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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열도도 대문짝 "손흥민 FK 압권!"… 美는 '손드롬' 열풍 "팬들 보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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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을 넣은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의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24일 일본 축구전문매체 '사커킹'은 "올 여름 MLS 사상 최고액 2000만 파운드(약 374억 원)가 넘은 이적료로 로스앤젤레스 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댈러스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며 "손흥민은 왼쪽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골대 왼쪽 상단에 꽂는 등 압권이었다"고 전했다.


이달 초 2015년부터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 로스앤젤레스FC(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 원정 경기에 후반 16분 교체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전에서는 이적 후 첫 선발로 나서 후반 49분 마티유 초니에르의 골에 도움을 줘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손흥민은 24일 오전(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FC와의 2025시즌 MLS 서부 콘퍼런스 28라운드 원정 경기에 두 번째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MLS 데뷔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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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분 드니 부앙가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때렸다. 공은 왼쪽 골문 상단 구석으로 강하게 꽂혔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은 경기 최우수선수(POM)에도 선정됐다.


현지 중계진은 손흥민의 그림같은 데뷔골 "정말 마법같은 프리킥"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경기 내내 득점 장면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발휘하는 선수는 극소수에 불과한 데 손흥민은 그런 선수 중 한명"이라고 세계적 스타로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데뷔골 뿐만 아니라 혼자서 8개(유효슈팅 3개)의 슈팅을 때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동료들에게 무려 8개의 키패스를 뿌리는 등 고군분투했다.


손흥민은 경기 직후 중계사와 그라운드 인터뷰에서 "MLS와 LAFC에서 첫 골을 넣어 기쁘다"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승점 3점을 얻는 것인데, 그 부분이 정말 아쉽다"고 데뷔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금 어려운 경기였지만 기회를 만들었고 경기를 지배했다"며 "아직까지도 팀에 적응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소통하는 데에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적 후 3경기 연속 원정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다음주 홈 데뷔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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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긴 원정 경기를 치른 만큼 회복을 잘 해야 한다"면서 "일주일 정도 회복할 시간이 있다"며 "LAFA에서 첫 홈 경기라 정말 기대된다. 승점 3점을 따려면 잘 준비하고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MLS 공식 홈페이지는 "월드클래스 수준의 막을 수 없는 프리킥"이라며 "손흥민은 MLS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주 뉴잉글랜드전에서 첫 선발 출전과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다음주 지역 라이벌 샌디에이고FC와 홈 데뷔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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