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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굿바이 골' 맨유, 빌라 챔피언스리그 진출 저지...마르티네스 퇴장→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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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이겼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발목을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2-0 승리를 거뒀다. 빌라는 이날 패배로 6위에 머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는 시작부터 강하게 공격을 했다. 전반 4분 마운트 슈팅은 마르티네스가 막았다. 전반 7분 브루노 슈팅도 마르티네스가 선방했다. 전반 9분 카세미루 오른발 슈팅도 마르티네스가 막아냈다. 전반 12분 디알로 슈팅은 골문 옆으로 나갔다. 전반 20분 마즈라위가 부상을 당해 디오고 달롯이 투입됐다.


맨유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헤븐 헤더는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34분 마운트 슈팅은 마르티네스가 선방했다. 빌라는 압박 강도를 높여 공격을 이어갔다. 팽팽한 흐름 속 퇴장이 발생했다. 전반 추가시간 빌라 백패스 미스가 나왔고 호일룬이 마르티네스와 일대일 기회를 맞았다.


마르티네스가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명백한 득점 기회 저지로 판단해 퇴장을 선언했다. 마르티네스가 빠져 로빈 올센이 투입됐는데 필드 플레이어 아센시오가 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5분 달롯 슈팅은 골문 위로 날아갔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맨유는 후반 시작과 함께 달롯 대신 코비 마이누를 넣었다. 수적우위를 앞세운 맨유는 몰아쳤다. 후반 2분 브루노 슈팅은 골문 위로 날아갔다. 후반 4분 호일룬이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됐다. 후반 5분 브루노 슈팅은 빗나갔다.


맨유는 계속 공격을 했다. 후반 12분 카세미루 슈팅은 올센이 막았다. 후반 13분 호일룬 슈팅도 올센이 막아냈다. 후반 15분 카세미루 슈팅도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빌라는 후반 17분 유리 틸레만스, 제이콥 램지를 넣었다. 맨유는 후반 21분 조니 에반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투입으로 변화를 줬다.


맨유 공격은 이어졌다. 후반 22분 호일룬 헤더는 올센이 또 막았다. 후반 24분 브루노 슈팅은 또 빗나갔다. 후반 28분 왓킨스가 골을 터트렸는데 이전 상황에서 왓킨스가 바이은드르에게 파울을 범했다고 판정해 취소됐다.


디알로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31분 브루노의 완벽한 패스를 디알로가 헤더 득점으로 보내 맨유에 리드를 안겼다. 맨유는 후반 35분 호일룬을 빼고 오비를 넣었다. 빌라는 후반 38분 로스 바클리, 도닐 말런을 넣어 공격에 힘을 줬다.


맨유는 후반 39분 디알로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에릭센이 성공을 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은 8분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반스 헤더는 올센이 막아냈다. 맨유는 2-0으로 승리를 하면서 빌라의 UCL 진출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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