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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전에서 극장골을 터뜨린 리오 은구모하가 선물을 받는다. 바로 재계약.
유럽 이적 시장에 능통한 니콜라 스키라 기자는 "은구모하가 리버풀과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한다. 옵션이 포함돼있고, 현재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만 18세 이하 선수는 최대로 가능한 기간이 3년이다"고 독점 보도했다.
2008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 은구모하는 리버풀이 기대하는 차세대 측면 자원이다. 첼시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10대의 어린 나이임에도 큰 기대를 얻으며 월반을 거듭했고,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영국 현지 매체에서는 그를 첼시 유스 출신이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자말 무시알라와 비교하며 높은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당연스럽게도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는 중이다. U-15 팀에 처음으로 발탁되며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그는 현재 U-17 팀 소속으로 12경기에 나서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는 중이다. 특히 지난해 2월에 펼쳐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좌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3-0 완승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은구모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 입단 소식을 전하며 "리버풀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지난 애크링턴 스탠리와의 FA컵 64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FA컵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지난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팬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PL)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은구모하는 뉴캐슬과 리그 2라운드에서 후반에 교체 출전해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했고, 결국 리버풀의 3-2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현지시간으로 17세 생일을 나흘 앞둔 은구모하는 16세 361일의 나이로 골 맛을 보면서 PL 역대 최연소 득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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