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NBA] “수술하면 시즌 아웃 가능성 높다” 쓰러진 AD, 다시 코트로 돌아올 수 있을까?
뉴스관리자
2025-02-11 07:06:28
조회 114
댓글 0



본문
앤서니 데이비스(32, 208cm)의 수술 가능성이 제기됐다.
데이비스는 9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의 맞대결 3쿼터 중반 쓰러졌다.
부상 전까지 26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3블록슛으로 맹활약 중이었기에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미국 현지 언론은 데이비스의 결장 기간이 최소 몇 주에서 한 달 이상으로 보고 있다.
내전근은 움직임을 가져가는데 굉장히 민감한 부위이기에 공백기가 더욱 길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술 가능성이 제기됐다.
‘더 스테인 라인’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댈러스는 내일(11일) 데이비스의 부상 치료에 대한 추가 논의 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수술 없이 부상을 치료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술 이야기가 나왔다는 건 데이비스의 부상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술 이야기가 나왔다는 건 데이비스의 부상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전근과 더불어 코어 근육 손상이 의심된다. 만약, 수술을 받게 된다면 올 시즌 더 이상 코트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순위 경쟁 중인 댈러스 입장에서는 최악의 결과다.
미국의 스포츠 부상 전문가 제프 스토츠는 “수술 가능성이 언급되는 것으로 볼 때 코어 근육 손상이 동반 된 것 같다.
미국의 스포츠 부상 전문가 제프 스토츠는 “수술 가능성이 언급되는 것으로 볼 때 코어 근육 손상이 동반 된 것 같다.
수술 성공률은 높지만 만약, 수술을 받게 된다면 시즌 아웃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현재 댈러스는 28승 25패로 서부 컨퍼런스 8위에 랭크되어 있다.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돈치치를 내주고 야심차게 영입한 데이비스의 부상이 더욱 뼈아픈 이유다.
수술 가능성까지 제기 되고 있는 데이비스. 올 시즌 다시 코트로 돌아올 수 있을지,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정확한 부상 정도와 치료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술 가능성까지 제기 되고 있는 데이비스. 올 시즌 다시 코트로 돌아올 수 있을지,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정확한 부상 정도와 치료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