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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前 KBO리그 MVP 투수, 결국 새 팀에서 새 출발···애틀랜타서 다시 ‘역수출 신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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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페디의 활약은 대단했다. 화이트삭스에서 시즌을 시작해 시즌 중반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 된 페디는 두 팀에서 도합 9승9패 평균자책점 3.30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 시즌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페디는 3승10패 평균자책점 5.22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내고 있다. 5월10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결국 페디는 지난주 세인트루이스로부터 방출 대기 통보를 받았다.

애틀랜타는 올 시즌 44승60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있다. 포스트시즌을 노릴 팀은 아니지만, 최근 선발 투수 쪽에서 부상자가 다수 나와 페디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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