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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이삭, 시어러 이후 구단 첫 PL 50골 달성...뉴캐슬, 노팅엄에 4-3 승리→5위로 상승!
뉴스관리자
2025-02-24 02: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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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누누 산투 감독의 노팅엄 포레스트를 잡았다.
뉴캐슬은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4-3으로 승리했다.
홈팀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고든, 이삭, 머피, 윌록, 기마랑이스, 마일리, 홀, 번, 셰어, 리브라멘토, 포프가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선 원정팀 노팅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우드, 허드슨-오도이, 깁스-화이트, 엘랑가, 엔더슨, 도밍게스, 윌리엄스, 무리요, 밀렌코비치, 아이나, 셀스가 선발 출장했다.
먼저 앞서 나간 건 노팅엄이었다. 전반 6분 허드슨-오도이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허드슨-오도이의 슈팅은 골망을 흔들었다.

뉴캐슬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2분 홀이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마일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잡았다.
마일리가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뉴캐슬이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25분 고든이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에 굴절됐다.
공이 머피에게 향했고 머피가 허벅지로 밀어 넣었다.
점수 차이가 더 벌어졌다. 전반 32분 뉴캐슬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삭이 키커로 나섰다.
이삭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키퍼를 뚫어냈다.
뉴캐슬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4분 뉴캐슬이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다.
윌록의 패스를 받은 이삭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다. 이삭의 슈팅은 수비에 굴절되며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은 뉴캐슬이 4-1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에도 뉴캐슬의 공격은 날카로웠다. 후반 3분 뉴캐슬의 코너킥 상황에서 홀이 올린 크로스를 셰어가 머리에 맞췄다.
셰어의 헤더는 골대를 때렸다.
노팅엄이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18분 노팅엄의 코너킥 상황에서 우드가 넘겨준 공을 밀렌코비치가 뒷발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노팅엄이 뉴캐슬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3분 노팅엄의 코너킥 상황에서 엘랑카가 크로스를 올렸고 무리요가 머리에 맞췄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경기는 끝까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후반 45분 깁스-화이트가 코너킥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깁스-화이트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지만 예이츠가 재차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뉴캐슬의 4-3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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