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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이강인, 오랜만에 선발 나섰으나 침묵! 유효슈팅 1회→65분 OUT...PSG, 렌에 2-1 리드 (후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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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교체 아웃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9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렌에 위치한 로아존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25라운드에서 스타드 렌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이고 PSG가 2-1로 앞서고 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바르콜라, 하무스, 이강인이었고 중원은 두에, 네베스, 마율루였다. 

포백은 에르난데스, 파초, 베랄두, 자이르-에메리였고 골문은 사포노프가 지켰다.


렌은 3-4-2-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메이테, 2선에 블라스, 무인가였다. 

허리는 트루페르트, 코네, 제임스, 아시논이었다. 쓰리백은 브라시에, 로우트, 자켓이었다. 골키퍼는 삼바였다.


PSG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 PSG가 좌측에서 프리킥을 빠르게 진행했다.

 이후 바르콜라가 볼을 잡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몰고 간 뒤 깔끔하게 마무리헀다.


렌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위협적인 왼발 슈팅이 나왔으나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이강인의 슈팅이 나왔다. 전반 37분 이강인이 우측 하프 스페이스에서 네베스로부터 볼을 받았다. 

이강인이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렌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40분 크로스가 올라왔고 메이테의 헤더가 골대 맞고 나왔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PSG가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 4분 좌측에서 바르콜라가 볼을 잡고 중앙으로 쇄도하는 하무스에게 크로스를 올려줬다. 

하무스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고 격차를 2-0으로 더 벌렸다.


렌이 한 골 따라갔다. 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브라시에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동료가 백헤더로 넘겨준 볼을 놓치지 않았다. PSG는 2-1로 쫓기게 됐다.


PSG가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9분 이강인, 네베스, 에르난데스, 하무스를 대신해 비티냐. 크바라츠헬리아, 멘데스, 뎀벨레가 투입됐다. 

이강인은 키패스 1회, 유효 슈팅 1회를 기록했다. 방출설이 짙은 상황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는데 침묵해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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