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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12호골 폭발+티아고 2골 맹활약…전북, 강원 격파하며 대전과 6점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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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와 티아고가 맹활약한 전북 현대가 선두를 굳혔다.


전북은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경기에서 3-0 승리했다.


적지에서 승점 3을 획득한 전북은 38점을 기록하며 2위 대전하나시티즌(32점)에 6점 앞선 1위를 지켰다.


전북은 전반 5분 만에 티아고가 헤더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섰다. 전반 31분 티아고가 추가골을 넣어 2-0을 만들었다.


득점 1위 전진우는 후반 33분 쐐기골이자 자신의 12호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방점을 찍었다.


FC서울은 광주FC 원정에서 3-1 승리했다.


서울은 25점을 기록하며 파이널A에 해당하는 6위에 올랐다.


서울은 전반 10분 정승원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후반 9분 둑스, 23분 문선민이 연속골을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추가시간 헤이스에 한 골을 허용했지만 대세에 영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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