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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선발급 잠재력"이라더니...박찬호 후계자 틀림 없네! 다저스 유망주 장현석, 'KKKKKK' …
한국 선수 중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투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장현석(LA 다저스 산하)이 왜 본인이 제2의 박찬호로 평가를 받는지를 확실하게 증명했다.다저스 싱글A 구단 란초 쿠카몽가에 소속된 장현석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프레스노 그리즐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다.1회 초 선두 타자 롤디 브리톨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운 장현석은 에단 할러데이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다음 타자는 범타로 돌려세웠다. 2회는 사실상 장현석의 독무대였다. 15개의 공을 던져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막았다. 3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그는 1사 후 안타를 맞았으나 포수의 도움으로 2루 진루를 저지해 위기를 넘겼다. 이날 장현석은 3이닝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해 시즌 평균자책점을 4.65로 낮췄다. 마산 용마고등학교를 졸업한 장현석은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국내에서 가장 주목하는 우완 파워 피처였다. 고등학생 신분으로도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58km/h에 달했다. 또 KBO 진출이 아닌 다저스와 90만 달러(약 12억 5,000만 원)에 계약을 맺어 제2의 박찬호라는 평가를 들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다저스 마이너에서 활약한 장현석은 루키 리그에서는 부진했으나 싱글A 진입 이후 5경기에서 12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이 2.19에 불과했으며 삼진도 19개나 잡아, 높은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에 장현석의 유망주 랭킹은 점점 상승곡선을 그렸다. 'MLB 파이프라인' 기준 시즌 전에는 17위에 올랐으며, 지난 여름에는 13위까지 상승할 정도였다. 특히 'MLB 파이프라인'에서는 그에 대해 "커맨드와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2선발을 맡을 수 있는 잠재성을 갖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이번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기세가 나쁘지 않았던 장현석은 약 3개월을 쉰 뒤 지난 1일 등판해 2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다. 다만 이번에는 완전히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ML 125년 역사상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기록! 포수 60홈런 도전하는 랄리, MVP 차지할 수 있을까…
시애틀 매리너스 포수 칼 랄리가 메이저리그(MLB) 역사에 도전하는 가운데 아메리칸리그(AL) MVP 타이틀까지 동시에 노리고 있다.랄리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했다.1회 랄리는 상대 투수 허스턴 왈드렙으로부터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다음 타자 훌리오 로드리게스의 홈런 때 홈을 밟아 첫 득점을 올렸다. 3회에는 보더 라인에 살짝 걸친 커터를 지켜보며 삼진을 당한 그는 4회 역시 좋은 타구를 날렸으나 맷 올슨의 글러브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7회에도 중견수 플라이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나 이번 경기를 허무하게 마치는 듯했던 랄리는 9회 2사 상황에서 상대 불펜 존 브레비아의 한복판 패스트볼을 받아 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랄리의 홈런으로 시애틀은 두 자릿수 득점 고지에 올랐다.이날 랄리는 5타수 1안타 1홈런 2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타율은 0.242이며 OPS는 0.929다. 또 랄리는 시즌 52호 홈런을 날리면서 포수 역대 최다 홈런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종전까지의 기록이었던 살바도르 페레즈의 48홈런은 이미 훌쩍 넘었으며 역대 스위치 히터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인 미키 맨틀의 54개도 이제 3개밖에 남지 않았다.다만 맨틀의 기록을 넘는다고 해도 랄리의 AL MVP 수상 가능성은 여전히 50:50이다. 그의 타율이 0.242에 불과하며 강력한 맞수 애런 저지가 최근 부상에서 돌아와 우익수까지 소화하는 등 자신의 입지를 더 넓히고 있기 때문이다. 저지는 이번 시즌 타율 0.322 43홈런 97타점 OPS 1.099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랄리가 저지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강한 임팩트 한 방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60홈런이다. 일반적인 타자도 60홈런을 치기 어려운 상황. 만약 그가 이 기록마저 깬다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MVP 후보가 탄생하는 것이다.랄리에게 기회는 이제 20경기가 남았다.
김혜성, 부상 복귀 이후 첫 안타...다저스도 5연패 탈출
김혜성은 이날 안타로 부상 복귀 이후 첫 안타 기록했다.이날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친 안타였다. 4회초 무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볼티모어 선발 스가노 도모유키를 상대로 땅볼 타구를 때렸는데 이것이 스가노의 오른발을 강타했다.이후 스가노는 오른발에 통증을 허용하면서 그대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볼티모어가 허무하게 선발 투수를 잃고만 것. 스가노는 이날 3이닝 7피안타 3피홈런 1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볼티모어 선발 스가노는 김혜성의 타구를 발에 맞은 뒤 교체됐다.이후 다저스는 상대 포수 알렉스 잭슨의 포구 실책으로 공짜로 득점을 추가했다.이날 다저스는 1번 오타니 쇼헤이, 2번 무키 벳츠 두 명의 타자가 공격을 이끌었다.오타니는 1회 선두타자로 나와 담장을 넘긴데 이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다시 아치를 그리며 연타석 홈런 기록했다. 3회에는 혼자가 아니었다. 다음 타자 무키 벳츠도 좌측 담장을 넘기며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6회 2실점하며 4-2로 쫓겼지만, 9회 무사 1, 2루에서 벳츠가 좌측 펜스 직격하는 안타로 득점을 추가하며 숨통을 텄다.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5 2/3이닝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 호투했다.에드가도 엔리케스가 6회말 2사 3루 위기에서 이닝을 끝낸데 이어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2이닝을 막았고 잭 드라이어가 9회를 마무리했다.
SSG 승승승승승 미쳤다, 1위팀+ERA 0점대 킬러 어떻게 무너뜨렸나…"약했던 투수 상대 도장깨기, 집중력…
"약했던 투수 상대 도장 깨기를 하고 있는데, 야수들의 활약 덕분이다."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활짝 웃었다.SS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3 승리를 챙기며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다. SSG는 65승 58패 4무로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위 삼성 라이온즈(65승 62패 2무)와 게임차는 2경기.이날 LG 선발은 임찬규였다. 임찬규는 올 시즌 SSG 상대 2경기 2승 평균자책 0.75로 강했다. 또한 2024년 9월 4일 잠실 경기부터 SSG전 4연승을 이어오고 있었다.그러나 이날은 SSG 타선이 집중력이 더 좋았다. 1회 최정의 희생타와 한유섬의 투런홈런으로 3점을 가져왔고, 3회에도 상대 두 개의 실책을 묶어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한유섬의 연속 적시타로 5점을 따냈다. 임찬규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경기 후 이숭용 감독은 "오늘 경기는 모든 선수들의 집중력과 승부욕으로 만든 값진 승리다. 후반기에 약했던 상대 선발 투수들을 상대로 도장 깨기를 하고 있는데 오늘도 야수들의 활약으로 깬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SSG 선발 김광현이 4회말 1사 1,2루에서 최원영을 병살로 처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잠실 = 곽경훈 기자마운드에서는 김광현이 5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9패)을 가져왔다. 특히 이날 송진우(은퇴)-양현종(KIA 타이거즈)에 이어 KBO 역대 3호이자, 역대 최소경기 최소이닝 2000탈삼진 대기록을 세웠다. 411경기 2302⅔이닝 만에 세운 것으로 종전 양현종의 497경기 2413⅓이닝 기록을 깼다.이어 노경은(1이닝)-김민(⅓이닝)-이로운(1⅔이닝)-조병현(1이닝)이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았다.이 감독은 "먼저 광현이의 2000 탈삼진을 축하한다. 오늘 에이스로서 좋은 피칭을 선보였고 팀에 큰 힘이 되는 호투였다. 오늘 활약이 향후 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박수를 보냈다.타선에서는 리드오프 박성한이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한유섬도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1득점, 이날 경기를 끝으로 잠시 출산 휴가를 떠나는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2안타 1타점, 정준재가 2안타 1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SSG 이숭용 감독이 7-3으로 승리한 뒤 한유섬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 = 곽경훈 기자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LG의 경기. SSG 박성한이 8회 2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잠실 = 곽경훈 기자이숭용 감독은 "타선에서는 중심 타선에서 5타점이 나왔다. 특히 유섬이가 2안타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성한이도 리드오프로서 3안타 2타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라고 극찬했다.이어 이숭용 감독은 "어렵고 중요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원팀의 힘으로 5연승을 만들었다. 그리고 끝까지 열띤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SSG는 8일 하루 휴식 후 창원으로 이동해 9일과 10일 NC 다이노스와 잔여 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LG는 고척으로 이동해 9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치른다.
'더 이상 투정 그만!' 이정후 vs 김혜성, 현실이 만든 격차...이정후는 못해도 계속 뛸 수 있지만 김혜…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정후는 1억1300만 달러, 팀의 주전, 9월 타율 6할. 김혜성은 1250만 달러, 백업, 9월 성적 '제로'. 단순한 비교지만, 이 격차가 말해주는 현실은 명확하다. MLB에서는 성적이 곧 기회이고, 기회가 곧 평가다.문제는 팬들이다. 일부에서는 "왜 김혜성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지 않느냐"고 투정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MLB 팀은 성적과 준비를 기준으로 움직인다. 특정 선수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라'고 요구하는 건 결과를 바꾸지 못한다.이정후는 말 그대로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은 케이스다. 몸 관리, 집중력, 매 타석에서의 선택 등 모든 게 살아 있다. 반면 김혜성은 백업 신세로 제한된 타석만을 잡고 있다. 부상 복귀와 팀 내 경쟁, 적응 과정까지 겹치면서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성적은 따라오지 않는다. 팬들이 아무리 "왜 기회를 안 주냐"고 투정해도, MLB라는 냉정한 무대에서는 성적과 준비 외에는 평가 요소가 없다.결국 격차는 단순히 능력 차이가 아니다. 준비와 기회, 그리고 현실을 직시하는 자세의 차이다. 김혜성은 성적으로 답해야 한다. MLB에서는 현실을 외면하면 격차는 더 벌어질 뿐이다.이정후와 김혜성이 보여주는 현실은 우리에게도 뼈아픈 교훈이다. 투정이나 안타까움은 감정일 뿐, 현실을 바꾸지는 않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고, 그 기회를 성적으로 증명한다는 사실이다. 야구는 냉정하고, 그 냉정함 속에서만 진짜 경쟁력이 드러난다.이정후는 못해도 계속 뛸 수 있지만, 김혜성은 계속 잘해야 뛸 수 있다. 그게 현실이다.
영국 현지도 초집중! 손흥민-포체티노의 '뜨거운 포옹'→이런 주장 또 없습니다…"로메로가 SON 영향력 충분…
영국에서도 손흥민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재회에 주목했다. 손흥민의 영향력을 재조명하는 한편 새로운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전 주장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7일(한국시각) "손흥민의 이적은 올여름 토트넘에서 일어난 대대적인 변화의 핵심 요소였다"라며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그는 토트넘에서 10년을 마무리하며 지난 5월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시켰다. 그가 떠난 뒤에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마저 사임을 결정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구단 전체적으로 큰 변화를 이뤘다.손흥민의 이적은 하나의 시대가 끝났음을 보여줬고, 구단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전 주장만큼의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이제는 구단 레전드 그룹에 확실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54경기 출전, 173골을 기록했다. 토트넘 역대 최다 출장 선수 순위 5위에 올라 있다. 그는 MLS에서도 빠르게 적응 중으로 첫 4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이번 A매치 친선경기에서도 활약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상대 감독이 토트넘의 옛스승 포체티노였다는 점이 영국의 주목을 받았다.매체는 "토트넘 팬들이 주목할 만한 장면은 경기 시작 전에 있었다"라며 "현재 미국 대표팀을 이끄는 전 토트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경기 시작 전 손흥민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고, 두 사람은 훈훈한 포옹을 나눴다"라고 설명했다.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영입한 뒤 세계 정상급 선수로 키워냈다. 그시절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권에서 경쟁하는 팀이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기도 했다.이제 손흥민 뒤를 이어 로메로가 새 주장으로 역할을 다한다. 손흥민의 빈자리를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이 떠난 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의 새 주장으로 임명됐고, 그는 손흥민의 영향력을 대신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라며 "손흥민은 구단 내에서 대다수에게 존경받았고 최근 몇 년간 구단과 팀을 상징하는 얼굴이었다"라고 전했다.이어 "그의 부재는 크게 느껴질 것이지만, 로메로는 그 빈자리를 채울 만한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라며 "로메로의 기복 있는 경기 태도는 늘 문제로 지적됐으나, 이제 그는 스스로 책임을 지고 팀 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럴 거면 PL 보내주지... '韓 축구 날벼락' 이강인, WC 앞두고 입지 흔들 佛 'BBC'급 매체 '충…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음에도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한 이강인의 입지가 또 한번 흔들리고 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만큼 더더욱 아쉬워진다.PSG는 현재 심각한 전력 누수를 겪고 있다. 팀의 핵심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A매치 기간 부상을 당해 장기간 결장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두 선수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예선 1차전에 출전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며 PSG에 악재를 안겼다.이에 자연스럽게 PSG가 뎀벨레와 두에를 어떻게 대체해야할지에 대해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공신력 높은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6일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부상당한 우스망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의 대체자로 여러 선수가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측면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경우, 가장 시급한 건 최전방 공격수 자리다. 자연스러운 대안은 곤살로 하무스다. 속도와 돌파력은 부족하지만 박스 안 결정력은 더 뛰어나다"라고 분석했다.중요한 대목은 오른쪽 측면에 대한 부분이었다. 매체는 이강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PSG가 이강인을 지켜낸 결정을 반길 수도 있겠지만, 올여름 내내 엔리케 감독은 17세 이브라힘 음바예를 이강인보다 앞세워 기용했다"며 "이번 공백 상황에서 가장 큰 수혜자는 음바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또한 "부상으로 빠져 있던 19세 세니 마율루의 복귀도 임박했다. 엔리케 감독은 그의 성숙한 경기 운영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18세 유망주 캉탱 은장투 역시 올여름 프로 계약을 맺으며 1군 합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결국 이강인은 지난 시즌 경쟁력을 입증했음에도, 이번에 공백이 생긴 자리마저 유망주에게 밀릴 위기에 처했다. 아직 엔리케 감독이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만약 실제로 유망주들에게 밀린다면 이번 여름 숱한 러브콜에도 이적에 실패한 이강인으로서는 구단에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지난달 르키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지난달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가 보너스를 제외하고 약 3,000만 유로(약 487억 원)의 이적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수 있지만, PSG는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그를 내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며 구단의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노팅엄은 3,000만 유로에 보너스 3,000만 유로를 포함한 총액 6,000만 유로(약 975억 원) 제안을 건넸다고 알렸다.이는 2년 전 RCD 마요르카에서 2,200만 유로(약 357억 원)에 데려온 선수에게는 상당한 금액이다. 하지만 PSG는 제안을 일축했으며 협상 테이블조차 열지 않았다.지난 시즌 이강인은 공식전 45경기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중앙·2선·측면·'가짜 9번'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슈퍼컵 결승에서는 교체 투입 직후 만회골을 넣으며 극적인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여전히 구단의 신뢰는 얻지 못하고 있다.결국 뎀벨레와 두에가 동시에 빠진 상황에서도 유망주가 우선순위에 놓인 현실은 이강인 입장에서 크게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게다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런 상황은 한국 대표팀에도 치명적인 악재가 될 전망이다.
강민호, 포수 최초 350홈런...삼성, 한화 추격 뿌리치고 4위 수성
4위 삼성라이온즈가 2위 한화이글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키웠다.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를 4-3으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4위 삼성은 5위 KT위즈와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마침 3위 SSG랜더스도 승리를 거두면서 3위 SSG와 4위 삼성의 승차는 2경기를 유지했다.이날 승리 주역인 ‘베테랑 포수’ 강민호였다. 강민호는 2-1로 앞선 6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왼손 불펜 조동욱의 127㎞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으로 연결했다.이 홈런으로 강민호는 개인 통산 홈런을 350개로 늘렸다. KBO리그 역대 7번째이자 포수 최초의 350홈런 달성이다.강민호는 방망이뿐만 아니라 포수 마스크를 쓰고 선발 원태인의 호투도 리드했다. 원태인은 강민호의 도움을 받아 6⅓이닝을 7피안타 3실점으로 막고 시즌 11승(4패)째를 달성했다.마무리 김재윤은 8회초 2사 2루에 등판해 1⅓이닝을 1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막고, 올 시즌 10번째이자, 개인 통산 190번째 세이브를 따냈다.이날 세이브로 김재윤은 KBO리그 역대 6번째로 6시즌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를 거뒀다. 아울러 개인 통산 190세이브는 역대 8번째다.한화는 1-4로 뒤진 7회초 황영묵의 우전 안타와 리베라토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문현빈의 1타점 중전 적시타, 노시환의 1타점 좌전 안타로 2점을 뽑아 3-4로 추격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 손아섭이 좌익수 뜬공에 그쳐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132억 좌완' 컴백홈 대성공! '구창모 3이닝 2K 무실점' NC 4연패 탈출→KIA 2-1 꺾고 7위 …
NC 다이노스가 711일 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른 투수 구창모의 3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KIA 타이거즈를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NC는 7일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전을 치러 2-1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탈출한 NC는 시즌 58승62패6무로 하루 만에 7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건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이우성(좌익수)~김형준(포수)~김휘집(3루수)~천재환(우익수)~김한별(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IA 선발 투수 양현종과 맞붙었다. 이에 맞선 KIA는 윤도현(3루수)~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오선우(1루수)~김석환(좌익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NC 선발 투수 구창모와 상대했다. KIA는 1회초 세 타자 연속 뜬공 범타로 삼자범퇴 이닝에 머물렀다. NC는 1회말 1사 뒤 최원준이 좌전 안타로 첫 출루했다. 하지만, 박건우와 데이비슨이 뜬공 범타에 그쳤다. KIA는 2회초 1사 뒤 나성범이 우익선상 2루타로 첫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오선우와 김석환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 선취 득점에 실패했다. 선취 득점은 NC의 몫이었다. NC는 2회말 1사 뒤 김형준의 볼넷과 김휘집의 좌익선상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천재환의 유격수 방면 땅볼 타점으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KIA는 3회초 김태군과 윤도현, 그리고 박찬호의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김선빈이 내야 인필드 플라이로 물러난 뒤 최형우도 좌익수 뜬공에 그쳐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711일 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른 구창모는 3이닝 50구 4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NC는 3회말 1사 뒤 최원준과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데이브슨의 우익수 방면 희생 뜬공으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양 팀은 4회초와 4회말 모두 삼자범퇴로 물러나면서 공격 소강 흐름을 이어갔다. KIA는 5회초 1사 뒤 김호령의 유격수 포구 실책 출루와 윤도현의 볼넷으로 1사 1, 2루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박찬호가 중견수 라인 드라이브 아웃을 당한 뒤 김선빈마저 상대 우익수 다이빙 캐치 호수비에 타구가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NC는 5회말 1사 뒤 투수 1루 악송구 실책으로 1사 2루 추가 득점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최원준과 박건우가 각각 헛스윙 삼진과 유격수 땅볼에 그치면서 이닝이 끝났다. KIA는 6회초 상대 실책 출루와 오선우의 안타, 그리고 김석환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후속타자 김태군이 바뀐 투수 손주환을 상대로 유격수 방면 병살타를 때려 허무하게 득점 기회를 날렸다. KIA 선발 투수 양현종은 6회말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면서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투구를 달성했다. KIA는 7회초 1사 뒤 윤도현과 박찬호의 연속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김선빈이 3루수 방면 병살타를 때려 또 득점에 실패했다. KIA는 8회초 나성범의 볼넷과 오선우의 사구로 1사 1, 2루 기회를 얻었다. 대타 한준수가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김태군도 상대 폭투로 이어진 2사 2, 3루 기회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NC는 9회초 마운드에 마무리 투수 류진욱을 올렸다. 류진욱은 선두타자 김호령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윤도현을 헛스윙 낫아웃 삼진으로 잡았다. 류진욱은 박찬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이어진 2사 1, 3루 위기를 막고 한 점 차 리드를 지켰다.
'배찬승 등판불가였나' 물음에 박진만이 답했다 "연투 너무 많았다→우승현으로 끝내려 했다"
박진만(49)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전날(6일) 경기 투수 운용에 대해 밝혔다. 1점 차의 타이트한 승부의 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급적이면 필승조들의 연투를 피하려고 했다는 점을 전했다.박진만 감독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혹시 8회에 배찬승이 등판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나'라는 스타뉴스의 질의에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었다. 어제(6일) 경기에서 우완 이승현 선수가 올라간 상태로 1점 차까지 쫓아갔는데 최대한 이승현으로 끝내보려고 했다. 배찬승을 비롯한 필승조들까지 나온다면 모두 연투에 걸리게 된다"고 답했다.전날(6일) 삼성은 한화에 아쉽게 4-7로 졌다. 선발이었던 좌완 이승현이 1⅔이닝 4실점(3자책)하며 일찍 무너졌지만 1-5로 뒤진 상황에서 7회말 3점을 추가해 4-5, 턱밑까지 쫓아갔다.1점 차까지 추격해봤지만 8회초 아쉽게 삼성의 추가 실점이 나왔다. 8회초 시작과 동시에 등판한 우완 이승현이 최재훈과 이원석을 각각 삼진과 우익수 뜬공으로 잘 처리했지만, 장단 연속 4안타를 맞으며 추가 2실점하고 말았다. 손아섭-하주석-문현빈으로 이어지는 좌타라인을 넘어서지 못했다.자연스럽게 왼손 불펜이었던 배찬승이 생각났던 장면이었다. 이번 시즌 58경기에 나서 1승 2패 17홀드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하고 있는 배찬승은 이번 시즌 한화 상대 6차례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이었다. 특히 이번 시즌 좌타자 상대 타율이 0.221로 우타자 상대 타율(0.301)보다 더 낮았다.그럼에도 배찬승의 등판은 없었고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박진만 감독의 설명대로 배찬승은 지난 5일 대구 키움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했다. 6일 경기에 등판했다면 2연투 상황이었다. 결국 삼성 벤치는 더 멀리 보는 방향을 선택했다.한편 삼성은 전날 경기 설욕을 하기 위해 우완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운다. 한화 좌완 선발 황준서를 상대로 김지찬(우익수)-김성윤(좌익수)-구자욱(지명타자)-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김헌곤(좌익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하주석-손아섭' 빠지고 '심우준-안치홍'…달감독 "사실 문현빈도 빼려 했다" 왜?
한화 이글스가 파격적인 라인업을 들고나왔다.한화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이날 한화는 황영묵(2루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안치홍(1루수)~이원석(우익수)~이재원(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같은 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가 콜업과 동시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아섭이 빠진 리드오프 자리에 타격감이 좋은 황영묵이 배치됐고, 최근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 못했던 안치홍과 심우준이 나란히 선발 출전한다.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경문 한화 감독은 "그동안 안 뛴 선수들을 먼저 내보냈다. 사실 오늘(7일) 문현빈도 뺄까 생각했다. 지금 (심)우준이도 계속 뛰다가 지금 (하)주석이가 감이 좋으니까 몇 경기를 못 나갔다. 또 이런 기회를 줘야 그러면서 서로 컨디션 조절도 할 수 있다"고 이날 선발 명단을 구성한 이유를 설명했다.김경문 감독은 마운드 운용에서도 최근 등판이 적었던 투수들을 최대한 경기에 내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화는 이날 황준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김 감독은 "오늘 황준서가 오래 던지는 게 아니라 아마 좀 빨리빨리 바뀔 거다. 황준서 다음엔 정우주가 아마 나갈 것"이라며 "그렇게 나가서 그다음에는 안 좋은 선수들을 좀 바꿔가면서 경기를 한 번 풀어가 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마운드 운용 계획을 밝혔다.더불어 "황준서를 중간으로 준비 시켜보면 어떨까 이야기하고 있었다. 우리가 만약 가을야구를 한다면 2명의 좌완보다는 3명의 좌완이 있으면 더 낫지 않을까"라며 포스트시즌 황준서의 불펜 전환 가능성도 언급했다.외국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도 남은 정규시즌 등판을 서두르지 않는다.김 감독은 "폰세나 와이스도 사실 이닝을 많이 던지는 편이다. 자기가 지금까지 던진 이닝을 몸이 기억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번에도 딱 어느 팀을 정해서가 아니라, 날짜를 조금씩 더 늦춰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한화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리베라토와 투수 주현상을 1군 엔트리에 등록, 투수 한승혁을 말소했다.한승혁은 지난 6일 삼성전 7회말에 구원 등판해 이재현에게 적시 2루타, 김헌곤에게 2타점 적시타를 연달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다.김경문 감독은 "어제 경기 결과로 결정한 게 아니다"라며 "그전부터 한승혁에게 조금 휴식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 양상문 코치와 상의해서 빨리 쉬어주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엔트리 변동 이유를 밝혔다.
1위 추격 포기했나, ‘14승’ 다승 2위 9일째 쉰다...왜 ‘ERA 15.43’ 황준서를 선발로 예고했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5경기 차이로 줄였다. 한화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선발 문동주의 6⅓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 피칭과 14안타를 터뜨리며 7-4로 승리했다.한화는 2회 안타, 유격수 포구 실책,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이원석의 1타점 적시타, 손아섭의 2타점 2루타, 하주석의 1타점 적시타로 4-0으로 앞서 나갔다.한화 불펜이 5-1로 앞선 7회말 2사 1,2루에서 이재현의 2타점 2루타, 김헌곤의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5-4로 쫓겼다. 한화는 8회 2사 후 손아섭의 내야 안타, 하주석의 좌전 안타로 1,3루 기회를 만들고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 노시환이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7-4로 달아났다.한화는 경기 후 7일 삼성전 선발투수로 좌완 황준서를 예고했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2년차 황준서는 올 시즌 전반기에 대체 선발로 던졌고, 후반기에는 부진한 엄상백 대신 5선발을 맡았다. 황준서는 15경기 2승 7패 평균자책점 5.48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 성적은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15.43으로 안 좋다. 4⅔이닝을 던져 11피안타 8실점. 8월 29일 대전 삼성전에서 2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7월 29일 대전 삼성전에서 2⅔이닝 4피안타 3볼넷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삼성 상대로 통산 성적도 6경기 4패 평균자책점 8.47이다. 17이닝 16실점(16자책).외국인 투수 와이스는 지난 8월 30일 대전 삼성전에서 6이닝 2실점(패전)이 마지막 등판이었다. 8일 월요일 경기가 없어 9일간 휴식을 갖게 된다.와이스는 올 시즌 26경기 14승 4패 평균자책점 2.95, 탈삼진 180개를 기록하고 있다. 다승 공동 2위, 평균자책점 6위, 탈삼진 4위다. 에이스 폰세의 역대급 성적에 가려졌지만, 와이스의 성적 또한 1선발로도 손색이 없다. 다음 주 한화는 5경기(9~10일 롯데전, 12~14일 키움전)만 예정돼 있다. 만약 와이스가 7일 삼성전 선발로 던지면, 다음 주 류현진과 폰세가 6일 휴식 후 등판이 가능하고, 문동주와 와이스가 5일 휴식 후 등판할 수 있다. 그러나 와이스가 다음 주로 등판이 밀리면서, 류현진과 폰세 중 한 명은 9일 또는 8일 휴식 후 던져야 한다. 한화는 와이스를 아끼고 삼성에 약한 황준서를 선발로 기용했다. 와이스는 올 시즌 삼성 상대로 5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대구에서 2경기 등판했는데, 2패 평균자책점 9.39로 난타 당했다. 4월 4일 4⅔이닝 7피안타(2피홈런) 5실점, 6월 25일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5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와이스는 9일 롯데전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와이스는 롯데 상대로 4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29로 ‘천적’이었다. 28이닝을 던지며 43탈삼진, 단 4실점만 허용했다. 6이닝 2실점, 8이닝 2실점, 8이닝 무실점, 6이닝 무실점이다.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서 와이스는 롯데전에 이어 나흘 쉬고 키움전(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에 등판할 수 있다. 류현진은 롯데전(3경기 1패 평균자책점 4.50)을 피하고, 키움전(3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06)에 던질 수 있다. 황준서는 올 시즌 잘 던진 KIA전(2경기 평균자책점 0.79)에 맞출 수 있다.
'31홈런에 타점 75개 딜레마' 위즈덤, KIA와 결별 시 새 둥지 찾을까?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재계약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올시즌 득점권 타율 부진과 어깨 부상으로 팬들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결정적인 순간 타점 생산 능력 부족이 치명적이었다. KIA가 거액 재계약을 주저하는 상황에서 다른 구단의 영입 가능성은 있을까?위즈덤의 장점은 분명하다. OPS형 타자로 시즌 전체 OPS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타율 .239에 불과하지만 장타율 .538, 순장타율 .299로 디아즈에 이은 2위를 기록 중이다. 장외 홈런도 꾸준히 생산하며 거포 부족 팀에게는 매력적인 카드다.2025시즌 외국인 타자 현황을 보면 삼성 디아즈가 최고 선수로 평가된다. 50홈런을 넘보는 그는 홈런과 타점 1위가 유력하다. LG 오스틴과 SSG 에레디아도 좋은 활약을 보였고, 롯데 레이예스는 최다안타와 타격왕을 조준 중이다.한화 리베라토는 부상 변수가 있지만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 두산 케이브, NC 데이비슨, KT 스티븐슨은 애매한 상황이며, 키움 카디네스는 결별이 확정적이다.데이비슨은 30홈런 이상과 wRC+ 140을 넘기지만 득점권에서 아쉬움을 보여 위즈덤과 비슷한 느낌이다.위즈덤은 볼넷은 많지만 삼진도 많고, 31홈런에도 타점이 75개에 불과해 효율성이 떨어진다. 부상 이슈까지 고려하면 다른 구단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구단 역대 최다 관중' LG, 삼성 이어 역대 2번째 140만 돌파
프로야구 LG가 구단 사상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와 홈 경기에서 2만3750명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즌 38번째 매진이다.이에 따라 LG는 구단 역대 최다인 14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해 홈 65경기에서 140만2986명을 찍었다.LG는 지난해 KBO 리그 역대 최다인 139만7499명 관중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 7월 19일 정규 리그 47경기 만에 시즌 최단 기간 1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역대 구단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전날 삼성에 이어 2번째 140만 관중 돌파다. 삼성은 6일까지 142만5262명으로 역대 최초로 140만 관중을 기록했다.
'김광현 2000K' SSG, 5연승 신바람…LG 우승 매직넘버 '12'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베테랑 김광현의 역투를 앞세워 선두 LG 트윈스를 잡고 5연승을 달렸다.SS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5연승의 신바람을 낸 SSG는 시즌 전적 65승4무58패로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반면 2연승이 끊긴 LG는 78승3무47패가 됐다. 다만 이날 2위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패하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 넘버는 '12'가 됐다.LG는 남은 16경기에서 12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매직넘버는 2위 한화가 패해도 줄어든다.SSG 선발투수 김광현은 5이닝 동안 7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해 시즌 8승(9패)째를 거뒀다.이날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1997탈삼진을 기록 중이던 그는 2000탈삼진을 채웠다. KBO리그에서 2000탈삼진을 기록한 건 송진우(2048탈삼진), 양현종(KIA·2168탈삼진)에 이어 김광현이 세 번째다.타선에서는 리드오프 박성한이 5타수 3안타 2득점 2타점, 한유섬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반면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5이닝 5실점(4자책)으로 흔들려 시즌 5패(11승)를 안았다.SSG는 1회부터 활발한 공격을 보였다. 선두타자 박성한의 안타, 최지훈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가볍게 1점을 선취했다.계속된 2사 2루에선 한유섬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때려 3-0으로 달아났다.SSG는 3회초 LG 유격수 오지환의 실책으로 찬스를 잡았다. 이후 1사 1,2루에서 에레디아, 한유섬의 연속 적시타로 5-0까지 벌렸다.4회말은 위기였다. 잘 던지던 김광현이 문성주에게 안타를 맞은 뒤 오스틴 딘, 문보경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았다. 이후 김현수에게 추가 적시타를 맞아 5-3까지 쫓겼다.그러나 김광현은 이어진 1사 1,2루 위기에서 최원영을 병살타 처리해 추가 실점을 막았고, 5회까지 버티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필승조를 투입해 2점 차 리드를 이어가던 SSG는, 8회초 2사 2,3루에서 나온 박성한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대구에서는 홈팀 삼성이 한화를 4-3으로 꺾었다.전날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시즌 전적 65승2무52패로 4위를 지켰다.패한 한화는 3연승이 끊기며 73승3무52패가 됐다. 역전 우승을 노리는 한화는 이날 LG의 패배로 승차를 좁힐 기회를 잡지 못했다.삼성 선발 원태인은 6⅓이닝 7피안타 5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제 몫을 다해내며 시즌 11승(4패)을 챙겼다.타선에선 김성윤과 르윈 디아즈가 나란히 멀티히트로 활약했고, 강민호는 6회 결정적인 2점홈런을 터뜨렸다.강민호는 이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350홈런, 포수로는 최초의 대업을 달성했다.반면 한화 황준서는 3이닝 2실점을 기록해 시즌 8패(2승)를 안았다.삼성은 1회말 1사 1루에서 구자욱의 3루타, 디아즈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5회초 원태인이 흔들리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1실점 했으나, 계속된 2사 만루 위기에서 채은성을 삼진 처리해 추가 실점을 막았다.6회말엔 강민호의 2점홈런으로 다시 달아났다.삼성은 7회초 문현빈, 노시환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다시 4-3으로 쫓겼으나, 김태훈이 구원 등판해 위기를 넘겼다.9회초엔 2사 후 사구-안타-볼넷을 내줘 만루에 몰렸으나, 마무리 김재윤이 허인서를 유격수 땅볼 처리해 승리를 확정했다.1⅓이닝을 책임진 김재윤은 시즌 10세이브(4승6패)로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통산 6번째)를 기록했다.창원에서는 홈팀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를 2-1로 눌렀다.4연패를 끊은 NC는 시즌 전적 58승6무62패가 돼 하루 만에 7위에 복귀했다.반면 패한 KIA는 58승4무64패가 돼 8위로 내려앉았다.NC는 이날 구창모가 711일 만에 등판했다. 구창모는 2023 시즌을 마친 뒤 입대했고, 입대 후 팔꿈치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다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구창모는 3이닝 동안 50구를 던지며 4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3㎞로 부상 이전에 미치지 못했으나, 3이닝을 무리 없이 막아내며 다음 등판을 기대케 했다.NC는 구창모에 이어 전사민(1⅓이닝), 배재환(⅔이닝), 하준영(⅓이닝), 손주환(1⅔이닝), 김진호(1이닝) 류진욱(1이닝)까지 6명의 불펜투수를 동원한 끝에 승리를 지켰다.NC는 2회말 1사 2,3루에서 천재환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고, 3회말 1사 만루에선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9회초 2사 후 류진욱이 박찬호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으나 계속된 1,3루 위기에서 김규성을 내야 땅볼 처리하며 승리를 확정했다.NC 두 번째 투수 전사민은 시즌 6승(7패1세이브), 류진욱은 29세이브(4승3패)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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