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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김혜성, 한 경기도 안 뛰고 WS 우승해도 의미 있을까? PS 4경기 연속 결장
다저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여전히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WCS)와 NL 디비전시리즈(DS)를 통틀어 4경기 연속 결장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대주자나 대수비, 대타 상황에서도 김혜성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는 단순한 경기 운용 문제가 아니라, 포스트시즌 전략 속에서 그의 출전 기회가 사실상 제한돼 있음을 보여준다.다저스는 DS 2차전까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NL 챔피언십시리즈(CS) 진출 가능성을 88.9%까지 끌어올렸다. 역대 5전3선승제 DS에서 1,2차전을 연속 승리한 팀의 90번 중 80번이 시리즈를 통과했고, 이 중 54번은 스윕으로 끝났다. 이처럼 다저스는 NLCS 고지의 9부 능선에 올라섰지만, 김혜성은 여전히 벤치에 머물러 있다.이번 포스트시즌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은 2루수 토미 에드먼과 중견수 앤디 파헤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두 선수 모두 이번 DS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로버츠 감독은 라인업을 바꾸지 않고 기존 주전 체제를 유지했다. 수비와 주루에서 강점을 가진 김혜성은, 야수 15명 로스터 중 DS 1, 2차전에 연속 결장한 유일한 선수라는 점에서 그의 존재감이 미미하게 느껴진다.김혜성은 2루, 유격수, 3루, 중견수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빠른 주루 능력으로 대주자 역할도 수행할 수 있으며, 수비와 주루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1~3점차로 팽팽한 승부 상황에서 김혜성을 기용하지 않았다.실제로 DS 2차전에서는 0-0이던 7회초 미구엘 로하스 타석에 맥스 먼시를 대타로 내보냈고, 8회와 9회에도 외야 대수비와 대주자 활용에서 김혜성은 배제됐다.포스트시즌 전략상 김혜성이 출전할 가능성이 있는 시점은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7회 이후 정도로 제한된다. 승부가 팽팽한 상황에서는 주전 선수들의 체력과 경험을 우선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WCS에서 우완 선발 투수 앞에서도 기용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DS 3차전 선발 우완 애런 놀라를 상대할 때도 출전 기회는 사실상 낮다고 볼 수 있다.결국 다저스가 이번 포스트시즌을 거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해도, 김혜성에게 이번 시즌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구경꾼 시즌'으로 기록될 가능성도 있다. 시즌 내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 전력에 기여할 수 있었음에도,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 번의 출전 기회도 받지 못한다면 그의 공헌과 성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록으로만 남게 된다.김혜성이 언제쯤 가을야구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까?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확률 88.9%’ 다저스, 오타니 다시 등판할 필요도 없다? 필라델피아 상대 스윕 노린…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2승을 선점하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다저스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6이닝 1피안타 4볼넷 9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에밋 시한(2이닝 무실점)-블레이크 트레이넨(0이닝 2실점)-알렉스 베시아(⅔이닝 무실점)-사사키 로키(⅓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불안했지만 팀 승리를 지켰다. 사사키는 포스트시즌 2호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지난 5일 1차전에서 5-3으로 승리한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을 거뒀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다저스와 필라델피아의 디비전 시리즈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필라델피아가 우세하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많았다. 타선과 선발진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불펜진의 차이가 크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다저스는 사사키가 가을야구 무대에서 새로운 마무리투수로 등장하면서 뒷문 불안을 해결했다. 사사키는 포스트시즌에서 3경기(2⅓이닝) 2세이브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중이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에서 5전3선승제로 진행된 시리즈에서 첫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팀의 시리즈 승리 확률은 88.9%(80/90)에 달한다”며 2승을 거둔 다저스가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전했다. 다저스가 더욱 고무적인 점은 필라델피아 원정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는 것이다. 필라델피아의 홈 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는 열정적인 필라델피아 팬들의 텃세가 강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다저스는 힘든 원정경기에서 2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현행 디비전 시리즈 구조에서 첫 2경기를 원정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팀의 시리즈 진출 확률은 88.9%(16/18)를 기록했다. 그리고 12번(66.7%)은 시리즈 스윕으로 시리즈가 끝났다. 다저스는 오는 9일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차전 선발투수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예고했다. 필라델피아는 애런 놀라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야마모토는 30경기(173⅔이닝) 12승 8패 평균자책점 2.49, 놀라는 17경기(94⅓이닝) 5승 10패 평균자책점 6.01을 기록해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다저스가 크게 앞선다.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만약 필라델피아와의 디비전 시리즈가 5차전까지 가게 될 경우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포스트시즌에서 투수 데뷔를 해 6이닝 3피안타 1볼넷 1사구 9탈삼진 3실점 승리를 기록한 오타니가 선발투수로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다저스 입장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오타니가 한 번 더 등판할 일 없이 5차전까지 가기 전에 시리즈를 끝내는 것이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진 밀워키도 컵스에 2승으로 앞서고 있어 더욱 그렇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다저스가 이대로 필라델피아를 탈락으로 몰아넣을지, 필라델피아가 기적적인 반격을 해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충격 초대형 트레이드→한화에 우승 승부수 넘겼다…FA 계산기, 어떻게 두드릴까
매서운 가을 돌풍을 일으켰던 NC 다이노스가 아쉬움을 가득 안고 탈락을 받아들였다. 이제는 FA 계산기를 두드릴 시간이다.NC는 7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0대3으로 완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극적인 5위로 가을 막차를 탔던 NC는 무조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2승을 거둬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다. NC는 1차전 4대1 승리로 기세를 이어 가는 듯했지만, 2차전에서 삼성 에이스 원태인을 넘어서지 못하고 탈락을 받아들여야 했다.NC는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의 주역이었다. 먼저 KIA 타이거즈와 초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지난 7월 28일 NC는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받고, KIA에 투수 김시훈과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을 내줬다.핵심은 최원준이었다. KIA는 최원준을 주전 중견수로 쓰려고 했지만, 올해 타격과 수비 모두 무너져 백업으로 전락한 만큼 길을 터주고자 했다. 김호령이 주전 중견수를 꿰차고, 1루수와 코너 외야수가 모두 가능한 오선우가 급성장하면서 KIA는 다음 시즌까지 내다보고 새로운 판을 짰다.NC는 즉시전력감 외야수가 필요했다. 당시 손아섭은 주로 지명타자로 뛰는 가운데 부상도 있었고, 나이 30대 후반이 된 박건우를 대신해 장기적으로 중견수를 맡을 젊은 외야수도 필요했다. 충격 트레이드가 동기부여가 될 최원준에게 기대를 걸었다.NC는 최원준을 확보하면서 한번 더 큰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 7월 31일 한화 이글스에 손아섭을 내주고, 2026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원을 받았다. 최원준과 FA 계약까지 내다본 선택이었다.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최원준이 타격을 하고 있다.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손아섭이 숨을 고르고 있다.한화는 시즌 내내 주전급 외야수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에서 손아섭을 품은 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수비는 물음표더라도 일단 당시 한화가 가장 절실히 원했던 타격 보강은 확실했다. 손아섭은 리그 최고 교타자고, 경험도 풍부하기에 포스트시즌까지 고려한 보강이었다.NC는 최원준이 남은 시즌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가 중요했다. FA 계약까지 내다본 트레이드였기 때문. NC는 최원준을 주전으로 적극 기용했고, 50경기에서 타율 0.258(186타수 48안타), 2홈런, 25타점, OPS 0.652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2경기에서는 9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1차전 승리에 기여했다.올해 외야수 FA 시장에는 LG 트윈스 김현수와 박해민, 손아섭 등 베테랑들이 풀린다. 두산 베어스 조수행은 수비와 주력에 특장점이 있다. 최원준이 이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은 나이다.NC가 최원준에게 얼마를 써야 할지 고민이 될 법하다. KIA에서 부진할 때보다는 나은 성적을 냈지만, 대어 대우를 해주기에는 부족한 성적이기 때문. 일단 손아섭을 정리한 NC이기에 최원준을 합리적으로 묶을 방법을 계속 고려할 듯하다.
하늘이 김혜성에게 손을 내민다! 경쟁자 에드먼·파헤스 공수 모두 동반 부진...3차전에는 변화 있을까?
인내의 시간을 견뎠던 김혜성(LA 다저스)을 위한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김혜성은 지난 1일부터 열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와 디비전시리즈 26인 로스터에 모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이 언젠가 팀을 도울 것"이라며 중요한 순간 그를 기용할 것을 암시했지만 현재까진 기회를 주지 않았다.김혜성은 현재 토미 에드먼, 미겔 로하스에 이은 2루 포지션에서 3순위 후보다. 이와 같이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는 것. 하지만 최근 에드먼과 앤디 파헤스가 부진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에드먼은 직전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며 수비에서도 마지막 순간 결정적인 악송구를 건네 팀의 경기를 망칠 뻔했다. 다행히 프레디 프리먼이 침착하게 바운드된 공을 잡아 위기를 넘겼다.파헤스는 에드먼보다 더 심각하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안타를 1개도 치지 못했던 그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도 타율 0.125(8타수 1안타)에 그쳤다. 게다가 8회 말 그는 우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타구를 빠뜨려 맥스 케플러를 3루까지 가게 만들었다. 그의 치명적인 실수는 결국 시핸의 실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에드먼과 파헤스가 차례로 부진하면서 김혜성도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혜성은 부상 복귀 직전 리햅 경기에서 2루뿐만 아니라 중견수와 코너 외야 수비도 준비하며 슈퍼 유틸리티로서의 가능성을 테스트했다.게다가 필리스는 3차전 선발로 우투수 애런 놀라를 예고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좌완에 약하다는 이유로 그동안 기용하지 않았으나 우투수가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특히 놀라는 패스트볼 구속이 빠른 유형도 아니기에 KBO 무대에서 김혜성이 봤을 법한 선수다.다만 김혜성이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진다. 앞서 언급했듯이 에드먼의 1순위 대체자는 로하스이며, 파헤스의 경우 홈에서 성적이 원정보다 월등하게 뛰어나기에 로버츠 감독이 다시 한번 그에게 신뢰를 보일 전망이다.그럼에도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팀에서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혜성에겐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英 BBC도 환호' "수준 이하 경기력" 손흥민, 최악의 혹평 대신 최고의 찬사만 남았다..."메시급 영향…
손흥민에게는 이제 찬사만이 쏟아지고 있다.영국의 BBC는 7일(한국시각) '축구계에 완벽한 이적이 존재한다면, 손흥민의 LA FC 이적이 그중 하나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올여름 영국과 미국을 동시에 뒤흔든 하나의 뉴스는 바로 손흥민의 이적이었다. 10년의 세월을 토트넘에 헌신했던 '리빙 레전드' 손흥민이 이별을 고했다. 손흥민은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뛸 수 있는 기량임에도 불구하고 단호하게 선택했다.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모든 한을 풀었고, 토트넘과 아름다운 작별을 원했다.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과 토트넘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이별 소식을 전했다. 그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는 동료들과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됐다.손흥민이 선택한 행선지는 LA FC였다. 유럽 여러 구단의 관심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유혹에도 손흥민은 새로운 무대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택했다. LA FC는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리오넬 메시에 버금가는 계약 대우를 제시했다. 일부 소식에 따르면 손흥민은 구단 영입까지도 의견을 낼 수 있는 엄청난 특권까지 부여받았다.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쏟은 LA FC의 노력은 현시점 완벽한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의 인기는 이미 LA 전역을 채웠다. 경기장은 손흥민을 보기 위한 여러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하며, 심지어 상대팀들도 손흥민 마케팅으로 효과를 누리고 있다. 손흥민 유니폼 판매량 또한 기존 메시의 기록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알려졌다.인기가 끝이 아니다. 손흥민은 그라운드 위에서 본인이 왜 EPL 정상급 선수인지를 과시했다. 8월 잠깐의 적응기를 거치며 시동을 건 손흥민은 9월부터 득점에 박차를 가했다. 새너제이전 1골을 시작으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MLS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LA FC 이적 후 단 6경기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후 손흥민은 꾸준한 득점 활약으로 LA FC의 5연스을 이끌었다.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영국에서도 극찬이 쏟아졌다. BBC는 '손흥민은 LA FC 첫 9경기에서 8골3도움을 기록했고, 그의 합류로 구단은 MLS컵 우승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뛰던 마지막 시즌 그의 활약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일시적인 변화인지, 30대에 들어서면서 겪는 질적 저하인지는 확실치 않았다. 하지만 LA FC에서 보여준 그의 활약은 침체기가 일시적이라는 안도감을 주었다'고 전했다.이어 '손흥미의 합류가 메시의 합류와 비슷한 영향을 보인다는 징후도 나타났다. 미디어 보도부터 티켓 판매 등 메시는 MLS에서 최고의 화제를 만들어냈다. 손흥민의 영향력도 상당하다'고 평가했다.손흥민에 대한 이런 평가는 올여름 그가 토트넘을 떠날 당시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2024~2025시즌 손흥민이 부상과 부진으로 고생하며 토트넘에서 보여준 아쉬움 활약으로 인해 일부 혹평이 남기도 했었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많은 토트넘 팬은 지난 시즌 오랜 기다림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한국 선수와 이별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의견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기력이 소진되어 잔부상에 시달리고 평소 수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LA FC 이적 후 두 달 만에 다시 슈퍼스타의 자리로 스스로 걸어올라갔다.
'대표팀 충격 제외' 황희찬, 골 넣고 달라져 돌아왔는데…훈련 중 종아리 부상 조짐 → 얼굴 감싸쥐고 심각한…
브라질과 맞대결을 앞두고 홍명보호 공격진에 불안 신호가 켜졌다. 황희찬(29, 울버햄튼)이 훈련 중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조기 이탈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추석 연휴임에도 약 300명의 팬이 빗속을 지켰고,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가 모두 합류해 결전을 대비했다.홍명보호는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에 달하는 브라질과 맞붙는다. 사흘 뒤인 1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상대하며 10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한다.최정예 멤버로 호흡을 맞춰가던 도중 황희찬이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며 오른쪽 종아리를 감싸 쥐었다. 곧바로 훈련을 중단하고 벤치로 이동해 아이싱을 받았다. 표정은 무거웠고, 한동안 얼굴을 감싸쥐기도 했다. 결국 훈련 절반가량을 밖에서 지켜보고 말았다.훈련이 다 끝난 뒤 홍명보 감독이 직접 다가가 상태를 확인했고, 선수들도 차례로 그를 위로했다. 훈련을 마친 뒤 황희찬은 다리를 살짝 절뚝였지만 스스로 걸어 라커룸으로 향했다. 심각한 부상으로 보이진 않지만, 근육 부상이 잦았던 이력 탓에 대표팀 분위기는 긴장감에 휩싸였다.황희찬은 이번 소집이 홍명보호로 다시 돌아온 복귀 무대다. 지난달 대표팀이 의욕적으로 나섰던 미국 원정 2연전에 빠졌다. 황희찬이 부상 이슈가 아닌 이유로 대표팀 발탁에 실패한 건 2021년 3월 일본전 이후 처음이다. 그만큼 붙박이였던 황희찬을 홍명보 감독은 소속팀에서 오래 부진했던 점과 여름 당시 이적설이 불며 거취마저 불안정한 대목을 이유로 차출하지 않았다.대표팀 제외는 오히려 동기부여로 작용했다. 황희찬은 대표팀에서 탈락한 뒤 펼친 에버턴과 시즌 초반 경기에서 1호골을 뽑아냈다. 보란듯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소속팀에서도 점차 출전시간을 늘려나가는데 성공했다. 이 소식에 미국 원정 2연전에서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시티)을 황희찬 대신 실험하기도 했던 홍명보 감독은 이번 소집에 다시 부르면서 시의적절했던 자극을 줬다는 평을 들었다.황희찬은 스리백 전술로 플랜A를 바꾸고 있는 대표팀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해야 하는 카드다. 울버햄튼에서도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멀티 공격수로 활약 중인데 홍명보호에서도 마찬가지다. 브라질전을 대비한 전술 훈련에서도 황희찬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가장 앞선에서 압박을 가하고, 공격을 마무리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그런데 예기치 못한 종아리 통증으로 일찍 훈련장을 빠져나오면서 걱정을 안겼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에는 스태프의 부축 없이 혼자 걷는 모습을 보여줘 안도했지만, 워낙에 잦았던 부상 이력에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다.
FA 박찬호 '100억설' 현실화되나 "2구단 관심", LG 오지환 6년 124억 뛰어넘나
이제 자유의 몸이다. FA(프리에이전트)가 된 박찬호(30)의 향후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신답초-건대부중-장충고를 졸업한 박찬호는 지난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50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입단 계약금은 8000만원.박찬호가 주전으로 본격 도약한 건 2019시즌이었다. 그해 133경기를 소화한 박찬호는 올 시즌까지 7시즌 연속 130경기 이상 소화했다.박찬호는 최근 몇 년간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23시즌에는 생애 첫 3할 타율에 성공했다. 13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1(452타수 136안타) 2루타 18개, 3루타 4개, 52타점 73득점 30도루 40볼넷 56삼진 장타율 0.378 출루율 0.356 OPS 0.734의 성적을 기록했다. 도루 부문 KBO 리그 전체 3위, 타율은 13위. 무엇보다 비록 수상에 실패했지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당시 수상자인 오지환(LG)을 축하해주는 품격을 보여줬다.그리고 맞이한 2024시즌. 박찬호는 팀 우승과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리그 전체에서 2번째, 유격수로 가장 많은 수비 이닝(1120⅓이닝)을 소화했다. 총 13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7(515타수 158안타) 5홈런 61타점 86득점 20도루, 출루율 0.363 장타율 0.386 OPS 0.749의 성적을 마크했다.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는 타율 0.318(22타수 7안타) OPS 0.830으로 맹활약하며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마침내 생애 첫 골든글러브의 영광도 품에 안았다. 여기에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를 선정하는 KBO 수비상도 2시즌 연속 수상했다.비록 올 시즌에는 주춤한 게 사실이다. 팀 성적 하락과 함께 3할 타율 진입에도 실패한 박찬호다. 올 시즌 13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7(516타수 148안타) 5홈런, 2루타 18개, 3루타 2개, 42타점 75득점, 27도루(6실패) 62볼넷 69삼진, 장타율 0.359, 출루율 0.363, OPS 0.722의 성적을 냈다. 그래도 팀에 부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꾸준하게 내야 한 자리를 지키며 내구성을 자랑했다.이제 박찬호는 생애 첫 FA 자격을 얻는다. A등급이 유력하다. 올해 연봉은 4억 5000만원. A등급일 경우, 박찬호를 영입하는 구단은 '보상선수 1명(20인 보호선수 외)과 전년도 연봉 200%(9억원)' 또는 '전년도 연봉 300%(13억 5000만원)'를 원소속팀인 KIA에 지급해야 한다.역시 관건은 현재 FA 시장 상황과 30세로 젊은 그의 미래 가치다. 우선 최근 4년간 종합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하 스탯티즈 기준)을 계산해 대략 그의 몸값을 추정해볼 수도 있다.올 시즌까지 박찬호의 최근 4시즌(2022~2025) WAR 합계는 15.18. 단순 계산으로 1시즌에 약 3.8승 정도를 팀에 더 안겼다는 계산이 나온다. 최근 KBO 리그 FA 계약 현황과 물가상승률까지 감안해 1WAR당 5~6억원의 추정 가격을 매긴다면, 약 75억원에서 90억원 사이에서 그의 몸값이 형성될 수 있다. 단 경쟁이 붙는다면, 100억원 이상의 계약이 현실화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박찬호의 몸값 기준점으로 같은 포지션의 심우준(한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심우준은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50억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맺고 한화로 이적했다. 다만 신구장 시대와 함께 성적이 절실했던 한화가 심우준 영입전에 참전했기에, 금액 상승이 이뤄질 수 있었다. 오지환도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다. KBO 리그 최고 유격수로 꼽히는 오지환(LG)은 2024시즌을 앞두고 6년 124억원에 달하는 대형 FA 계약을 체결했다.유격수는 내야의 핵심 포지션이다. '센터 라인이 강해야 강팀'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중심에는 유격수가 있다. 올해 KBO 리그 정규시즌 5위 안에 든 팀들은 모두 확실한 주전 유격수를 보유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1위 LG는 오지환, 2위 한화는 심우준(또는 하주석과 이도윤), 3위 SSG는 박성한, 4위 삼성은 이재현, 5위 NC는 김주원이 각각 유격수로 맹활약했다.반면 나머지 구단들은 특출난 유격수 자원이 나오지 않으면서 고전한 게 사실이다. 업계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유격수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약한 두 팀 정도가 박찬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물론 KIA 역시 박찬호가 꼭 필요한 자원이다. 과연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FA 최대어'로 꼽히는 박찬호가 어떤 대우를 받을 것인가.
"韓 축구, 수준 너무너무 떨어져!" 폭언하더니 '아동 포르노' 보다가 잘렸다…'대충격' 日 기술위원장, 비…
일본 축구계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축구협회(JFA)의 가게야마 마사나가 기술위원장이 아동 음람물을 열람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7일(한국시간) "JFA는 기자회견을 실시해 가게야마 마사나가 기술위원장을 해임한다고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가게야마 기술위원장은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이 첫 판에 인도네시아에 패하자 "지금까지 라이벌로 경쟁하던 한국의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라고 말했던 인물이다.매체에 따르면 가게야마 기술위원장은 최근 칠레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시찰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이동했다.이때 가게야마 기술위원장은 비행기 안에서 아동 음란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열람했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프랑스 현지에서 체포됐다.해당 사건에 대해 프랑스 현지 언론은 "가게야마 기술위원장은 아동 음란물 이미지의 수입·소지 혐의로 파리 근교 보비니의 간이 재판소에서 심리를 받았다"라며 "그는 U-20 월드컵이 열리는 칠레로 출장을 가다가 10월 2일 프랑스 현지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체포됐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기내에서 가게야마 기술위원장의 태블릿에 대략 10세의 소녀라고 여겨지는 이미지가 표시됐고, 이는 승무원에게 발견돼 통보됐다"라고 덧붙였다.가게야마 기술위원장은 해당 이미지가 인공지능(AI)가 생성한 창작물이라고 해명했으나, 프랑스 법원은 이를 받아 들이지 않으며 징역 18개월과 집행 유예 판결을 내렸다.가게야마 기술위원장이 해외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켜 유죄 판결을 받자 JFA는 곧바로 계약 해제를 진행했다.JFA의 유카와 가즈유키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의 이사회에서 가게야마 기술위원장과의 계약을 해제해, 위원장직을 해임하는 것을 결의했다"라고 말했다.그는 "이미 프랑스에서 보도된 바 있지만, 파리행 비행기에서 아동 음란물을 열람한 혐의로 파리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 체포돼 나중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라며 "JFA 입장에서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며, 심려와 문제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2002 한일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 수비수로 뛰며 16강 주역이 됐던 미야모토 쓰네야스 JFA 회장도 "이 사건은 축구계에 허용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이번 기회에 축구계의 규정 준수 시스템을 검토하고, 이를 강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우리는 JFA의 이념으로 되돌아가 다시 행동할 것"이라며 밝혔다.
'충격'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향년 43세'... 팬들은 애도 물결
과거 지바 롯데 말린스에서 활약했던 투수 이토 요시히로(1982년생)가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등에 따르면 이토는 오토바이 사고로 6일 사망했다. 지바 롯데 구단은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을 전했다.지바 롯데는 이토에 관해 "입단 첫해부터 그는 50경기에 이상 등판했다. 또 2010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고 설명한 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보도에 따르면 이토는 6일 오후 2시께 일본 후쿠오카시 조난구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택시와 충돌했다. 그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2시간 만인 오후 4시 16분에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쿠가쿠인대학을 졸업한 이토는 다소 늦은 2007년 지바 롯데의 지명을 받은 뒤 2008년 입단해 활약했다. 입단 후 4시즌 연속 50경기 이상 출전했다. 2010시즌에는 30홀드를 기록하는 등 한때 주축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2010년에는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마운드에 있는 투수(헹가래 투수)로 활약하며 지바 롯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2013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그는 2016시즌을 끝으로 현역 유니폼을 벗었다. 프로 무대 9시즌 통산 성적은 257경기에 출장해 6승 13패 1세이브 71홀드, 평균자책점은 3.83을 마크했다. 지난 2020년부터 자신의 모교인 히가시후쿠오카고등학교 감독으로 부임해 올여름까지 팀을 이끌었다.그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지바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우치 타츠야(40)는 "믿고 싶지 않다. 그에게 많은 신세를 졌다. 야구 선수로서 마음가짐 등 모든 것을 가르쳐준 선배다. 그가 2010년 우승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그래도 시간이 부족해 식사를 함께하기로 했는데"라며 개인 SNS를 통해 슬픈 마음을 표현했다.현역 시절 그와 배터리로 호흡을 맞췄던 사토자키 도모야(49)도 개인 SNS에 "슬퍼서 견딜 수가 없다. 그는 일본에서 가장 뛰어났던 헹가래 투수이자 구원 투수였다. 그를 영원히 마음속에서 기억하겠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팬들 역시 SNS상에서 "믿을 수가 없다",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등의 추모글을 남겼다.
"韓 안 부럽다!" 日 난리났네 '8G 골골골골골골골골'…판 페르시 "일본에 이런 골잡이 있었나?" 극찬→유…
일본 축구계가 공격수 한 명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유럽 5대 빅리그 바로 아래 단계인 네덜란드 1부리그에서 8경기 8골 꽂아넣은 스트라이커가 나타나서다. 유럽에선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1부리그까지 묶어 '유럽 7대리그'로 부르기도 한다. 그 중 하나엔 네덜란드 1부에서 일본 공격수가 득점왕 1순위로 급부상했다. 현재 일본 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는 우에다 아야세가 주인공이다.1998년생인 우에다는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공격수인 것은 맞다. 일본 국가대표로 A매치 32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도 들었다.하지만 카타르 월드컵 땐 벨기에 서클 브뤼헤에서 몸 담으면서 막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갈 때였다. 그러다보니 1.5군 위주로 출전한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에서만 후반 시작하자마자 들어가 45분을 뛴 것이 전부였다.우에다는 이후 서클 브뤼헤에서 2022-2023시즌 40경기 22골을 넣으며 두각을 나타냈고 2023년 여름 네덜란드 1부 명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이적했다.데뷔 시즌 교체 멤버로 출전하며 26경기 5골, 2024-2024시즌엔 21경기 7골을 넣으면서 두 자릿 수 득점에 실패했다.그런데 2025-2026시즌엔 몰라보게 달라졌다. 페예노르트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했던 세계적인 레전드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 우에다는 판 페르시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8경기 8골을 폭발했다. 멀티골을 두 차례 기록했고 가장 최근에 열린 지난 6일 위트레흐트전에서도 두 골을 뽑아냈다.그러면서 네덜란드 1부리그인 에레디비지에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공동 2위 선수들이 5골에 그치고 있어 당분간 우에다의 득점 랭킹 독주 체제가 지속될 전망이다.우에다는 일본 축구가 모처럼 낳은 A급 타깃형 스트라이커라고 할 수 있다. 걸작 수준은 되지 않아도 큰 키와 간결한 골결정력은 충분히 인정할 만하다. 타깃형 스트라이커 만큼은 일본보다 우위라고 자부했던 한국이 이젠 우에다를 부러워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됐다.우에다는 대학생 시절이던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전에서 일본이 0-2로 뒤지던 연장후반 추격골을 넣어 한국에도 어느 정도 알려진 공격수다.우에다가 뽑아내고 있는 이번 시즌 경기당 1골은, 해당 리그에서의 리오넬 메시 혹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 아니다.골 생산 만큼은 전세계 누구에게도 부럽지 않을 만큼 빼어났던 판 페르시 감독도 "일본에 이런 공격수가 있었나"라며 극찬하는 중이다.네덜란드 매체 '부트발 프리미어'는 최근 네덜란드 에제디비지에 8라운드 베스트11을 뽑으면서 우에다를 스트라이커에 올려놓았다.그리고는 "우에다는 이제 에레디비지에에서 거의 무적"이라고 극찬했다.일본 팬들도 우에다 활약상을 알리는 기사에 "내년 월드컵 활약이 기대된다", "네덜란드리그 득점왕이 보인다", "이젠 손흥민을 능가하는 골 생산력" 등의 글로 칭찬하고 있다.
‘전설’ 조르디 알바, 올 MLS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오랫동안 심사숙고해 온 결정”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조르디 알바(36)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8일 구단 홈페이지에 “알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다가오는 MLS 플레이오프는 알바의 뛰어난 커리어와 우리 팀에서 보낸 두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리는 마지막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알바는 구단을 통해 “오랫동안 심사숙고해 온 결정”이라면서 “프로축구계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서 새로운 개인적 삶을 시작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내기에 딱 맞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알바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주축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빈 세계적인 왼쪽 풀백이다. 2012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후 2022-2023시즌까지 뛰면서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6회, 국왕컵(코파 델레이)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등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알바는 국가대표로도 2023년까지 활동하며 A매치 93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다. 스페인의 유로 2012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알바는 바르셀로나와 동행을 끝내고 2023년 7월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해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였던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루이스 수아레스 등과 MLS 무대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14골·3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한편 알바에 앞서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맹활약한 미드필더 부스케츠(37)도 올 시즌이 끝나면 은퇴한다고 지난달 26일 발표한 바 있다.
"팀 수준 올릴 수 있는 자원 물색"…이강인, 프리미어리그 진출하나? "매력적인 조각될 수 있어"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수도 있다.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은 PSG의 스쿼드가 두텁기 때문에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가 그의 커리어를 되살릴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긴밀하게 협력 중인 아스톤 빌라 영입팀은 단순히 벤치 멤버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적인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공격 자원을 물색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서 "핵심적으로 에메리 감독은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을 높이 평가한다. 이강인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양쪽 측면에서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하는 역할로 뛸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아스톤 빌라의 전술 시스템에 매력적인 조각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다만 PSG는 헐값에 이강인을 넘길 생각이 없다. 매체는 "PSG는 이강인을 프리미엄 자산으로 평가하고 있다. 낮은 제안에는 응할 생각이 없다. 올해 초 노팅엄 포레스트가 약 6,000만 유로(약 990억 원) 규모의 제안을 했으나 PSG가 거절했다"라고 더했다.'커트오프사이드'는 "아스톤 빌라 입장에선 기준이 세워졌다. PSG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선 상당하고 체계적인 제안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이강인의 다음 행선지는 경기 출전 보장, 시스템 내 역할, 유럽대항전 출전 등 전반에 달려 있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따라서 아스톤 빌라는 막대한 재정적 투자와 더불어 이강인이 어떻게 핵심이 될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한다. 이 두 가지가 충족되지 않으면 PSG의 강경한 입장과 경쟁 때문에 협상 타결이 어려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강인은 2023-24시즌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합류해 빠르게 녹아들었다. 첫 시즌 3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랑스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초반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주전 경쟁에 밀러더니 시즌 막바지엔 중요도가 떨어지는 경기에 나섰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이적설이 나왔으나 끝내 잔류했다. 이번 시즌에도 8경기 1골을 기록했지만 로테이션 자원에 가깝다. 아스톤 빌라 이적은 이강인에게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치어리더라도 하겠다" 천하의 뷸러가 어쩌다…필라델피아 위해 '백의종군' 천명
지난해 월드시리즈 5차전에 LA 다저스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LA 우승을 확정지었던 워커 뷸러가 현소속팀 필라델피아를 위해 "치어리더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필라델피아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로스터에 포함된 뷸러는 최근 미국 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소속팀 필라델피아를 향한 애정과 NLDS를 앞둔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뷸러는 "필라델피아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이 팀에 왔다"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선발투수와 불펜투수는 물론 치어리더라도 하겠다"며 팀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 할 뜻을 내비쳤다.그는 또 "이 팀에 합류한 기간은 길지 않지만 정말로 필라델피아의 일원으로 함께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며 "필라델피아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 뒤 함께 기쁨을 나눌 때 나도 그 일원이 되고 싶다. 팀에서 원한다면 그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미국 켄터키주 출신인 뷸러는 지난 2015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24번으로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을 만큼 아마추어 시절 톱 유망주로 명성을 떨쳤다.그는 1라운드 출신답게 프로진출 단 2년 만인 2017년 9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리고 또 2년 뒤인 2019년 시즌 14승 4패 평균자책점 3.26의 호투를 펼치며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 다저스의 '에이스'로 성장했다.뷸러는 2021년에도 시즌 16승 4패 평균자책점 2.47의 호성적을 거두며 리그 최고의 우완투수로 자리매김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그 영향으로 2022년 12경기 그리고 2023년에는 시즌을 통째로 재활에만 매달려야 했다.뷸러는 다행히 지난 시즌 마운드에 복귀했지만 1승 6패 평균자책점 5.38로 부진했다. 그러자 시즌 중에도 그와 다저스의 결별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하지만 뷸러가 2024 월드시리즈 마지막 5차전에 등판해 우승을 확정짓는 세이브를 거두자 다시 한 번 조심스럽게 결합설이 나오기도 했다.하지만 다저스의 최종선택은 뷸러와의 결별이었다. 그리고 그는 보스턴을 선택했다. 올 시즌 초만 해도 뷸러는 자신의 주무기인 강속구를 내세워 4월 말까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68의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저스의 경솔한 선택이었다'는 말까지 나왔다.하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뷸러는 흔들렸고, 결국 지난 8월초 보스턴 선발 로테이션에서 밀려나는 수모를 당한 뒤 그것도 모자라 방출까지 당했다. 다행히 필라델피아의 러브콜을 받아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빅리그에 복귀했고, 이후 NLDS 로스터에 포함되는 반전을 만들어냈다.특히, 필라델피아 합류 후 총 3경기에 등판(선발 2회)해 3승 평균자책점 0.66의 호투를 펼쳤다. 시즌 성적은 10승 7패 평균자책점 4.93.뷸러가 '백의종군'의 뜻을 밝혔지만 그의 소속팀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다저스에 연패해 시리즈 전적 0:2로 끌려가고 있다. 앞으로 단 1경기만 내주면 탈락이다. NLDS 3차전은 오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현소속팀 팔라델피아를 향한 뷸러의 간절한 희망이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14억 외야수, 2연패 탈락 위기→홈팬 비난 충격 발언...악명 높은 필리건 응원이 부족해서 졌다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홈에서 LA 다저스에 2연패를 당했다. 이제 1패만 더 당하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에서 탈락이다. 홈에서 2연패를 당한 충격이 컸을까. 필라델피아 닉 카스테야스는 악명 높은 필라델피아 홈팬들의 응원이 부족했다는 발언으로 비난받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팅 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닉 카스테야노스, 2차전 패배 후 필리스 팬들에게 터무니없는 발언’을 제목으로 카스테야노스 소식을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7일 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3-4로 패배했다. 1차전 3-5 패배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2차전에서 필라델피아는 0-4로 끌려가다가 8회말 1사 후 맥스 케플러의 3루타와 트레이 터너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9회말 알렉 봄의 안타, J.T. 리얼뭍의 2루타, 카스테야노스의 좌선상 2타점 2루타로 3-4까지 추격했다. 공격적인 주루로 2루에서 세이프, 동점 찬스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브라이슨 스콧의 희생번트 때 카스테야노스가 3루에서 태그 아웃됐다. 다저스의 번트 대응 수비가 좋았다. 해리슨 베이더의 안타로 1사 1,2루가 됐고, 케플러의 1루수 땅볼로 2사 1,3루가 됐다. 터너가 사사키 로키 상대로 2루수 땅볼로 아웃돼 1점차로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 후 카스테야노스는 “경기장은 양쪽 모두 활기가 넘쳤다”며 “경기가 잘 풀릴 때는 바람이 우리 뒤쪽에서 불어오지만, 안 좋을 때는 바람이 얼굴로 불어온다. 환경은 우리에게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매체는 “필리스의 무기력한 공격으로 홈에서 또 한 번 패배한 후, 카스테야노스의 발언은 실망스럽다. 그는 필리스 팬들의 응원 부족을 지적했는데, 2차전 9회초 마무리 조안 듀란이 등판했을 때 좌절한 팬들의 야유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1-4로 뒤진 상황에서 필리스 팬들이 실망해 야유를 보냈고, 카스테야노스는 그것을 바람에 빗대 언급했다. 하지만 스포팅 뉴스는 “필라델피아는 열성적인 팬들로 악명 높으며, 팀의 경기력 여부와 관계없이 팬들이 더 나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항상 존재한다. 필리스는 트레이 터너, 브라이스 하퍼, 카일 슈와버 등 스타 선수들의 부진한 공격력이 그런 사례다. 만약 타격감이 더 좋았다면 필리스 팬들이 이렇게까지 실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고 지적했다.또 매체는 “필리스 팬들의 쏟아지는 야유는 생소한 일이 아니며, 필리스의 2022년과 2023년 포스트시즌 성적은 놀라운 순간들이 있었지만, 최근 성적은 바람직하지 못한 점이 많다”고 지적하며 “카스테야노스가 필리스 팬들에 대해 한 발언은 터무니없는 발언이다. 팬들이 좌절감을 느낄 만한 정당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다면, 야유하거나 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전했다.매체는 "팬들의 좌절감이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선수들은 그 소음을 차단하고 반격해야 한다. (9회말) 카스테야노스의 2루타로 추격하기 시작했을 때, 팬들은 응원하며 지지했다"고 언급했다.계속해서 매체는 "필리스 팬들의 야유가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지 몰라도, 최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리스가 겪은 부진의 일부를 팬들에게 돌리는 것은 터무니없는 발언이다. 공격은 부진했고, 불펜진도 부진했으며, 롭 톰슨 감독의 결정 중 일부는 필리스에게 타격을 줬다. 팬들은 필리스에 대해, 특히 최근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 보여준 부진한 성적을 생각하면 당연히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고 팩트를 나열했다.카스테야노스는 올 시즌 147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5푼 17홈런 72타점 OPS .694를 기록했다. 2022년 신시내티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된 카스테야노스는 2022년부터 2026시즌까지 연봉 2000만달러(282억원), 총 1억 달러(1414억원) 사나이다.
이 또한 '해버지' 박지성의 위엄..."맨유 PARK 보며 자라" 韓대표팀 중원 엔진 황인범, '프리미어리그…
올여름 풀럼 FC 이적이 근접했던 황인범이 프리미어리그(PL) 입성 무산에 대해 직접 심경 밝혔다.네덜란드 매체 '보엣발 프리미어'는 4일(한국시간) "황인범이 풀럼 이적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황인범은 PL 진출이 성사되지 않은 것에 대해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다면서, 오히려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대한민국 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은 올 여름 PL 무대 입성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이유는 다름 아닌 풀럼의 제안 때문. 구단은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황인범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였다.다만 '보엣발 프리미어'에 따르면 촉박한 시간과 더불어 페예노르트의 거절의사로 인해 이적은 무위로 돌아갔다. 황인범은 실망감을 드러낼 법도 했지만, 오히려 구단을 향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네덜란드 매체 'VI'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이 무산된 것에 실망했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자랑스러웠다"고 답했다.이어 "재활 중일 때 이 소식을 들었다. 이해해야 할 것은 PL이 한국 선수들에게 특별한 무대라는 점이다. 어릴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박지성을 보며 자랐다. 모두 PL에 가고 싶어 했는데, 사실 우리가 잘 아는 해외 리그는 그곳뿐이었다. 그런 리그에서 내게 관심을 보인다는 건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었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이적 관심을 통해 페예노르트의 위상도 새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전 클럽(올림피아코스 FC,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는 부상 없이 뛰면서 페예노르트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는 PL 구단이 관심을 보인 적이 없었다. 그런데 페예노르트에서 1년을 뛰고, 심지어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관심을 받았다. 그만큼 페예노르트가 큰 클럽이라는 뜻이고, 여기서 뛴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황인범은 "잉글랜드로의 이적이 무산된 것에 실망하지 않았다. 지금은 페예노르트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며, 유럽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황인범은 현재 박지성이 꽃을 틔었던 무대, 에레디비시(네덜란드)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황인범은 부상으로 고초를 겪기도 했지만, 30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과 빌드업을 주도했다. 올 시즌 역시 6경기 출전해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황인범은 대표팀에서도 족적을 남기도 있다. 현재까지 69경기를 소화하며 중원의 엔진 역할을 맡고 있으며, 침착한 탈압박과 정확한 전진 패스로 경기 흐름을 조율하며 감독들의 신뢰를 받는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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