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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싫어요' 호일룬, 결국 떠날 준비 완료..."맨유 생활 사실상 끝나가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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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호일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호일룬이 결국 맨유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벤자민 세스코 합류 이후 맨유 생활이 사실상 끝나가는 분위기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역대급 행보를 보여줬다. 울버햄튼의 에이스인 마테우스 쿠냐를 데려왔다. 이어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디에고 레온을 품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기다려온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에도 성공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맨유의 득점 가뭄을 끝내기 위해 스트라이커 자원을 물색했다. 올리 왓킨스, 니콜라스 잭슨 등 여러 후보군이 있었지만 맨유의 선택은 세스코였다. 앞서 9일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스코가 구단에 합류했음을 공식 확인했다. 그는 2030년 6월까지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8,500만 유로(약 1,380억 원)다.


세스코의 합류로 인해 호일룬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지금까지 보여준 활약이 심각했기 때문. 지난 시즌은 충격에 가까웠다. 호일룬은 공식전 52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리그 득점은 단 4골에 그쳤다.


자연스레 역대 최악의 9번 스트라이커라는 별명이 달렸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무대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졌다. 대표적으로 AC밀란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밀란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산티아고 히메네스와 함께 새로운 투톱 공격진을 구축하려 한다. 이에 호일룬 영입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았다. 최근 호일룬은 인터뷰를 통해 "내 계획은 분명하다. 어떤 일이 있든 팀에 남아 내 자리를 위해 싸울 것이다. 경쟁은 괜찮다. 나를 더 날카롭게 만들어준다. 나는 완전히 준비돼 있다. 몸 상태도 좋고, 어떤 도전이든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선수의 의지와 상관없이 맨유는 내보내고자 한다. 이에 호일룬 역시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호일룬은 다가오는 시즌 출전 시간을 확보하려면 팀을 떠나야 한다는 구단의 직접적인 통보를 받았다.현재 자신의 거취를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유는 매각을 선호하지만 임대 이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밀란은 임대료와 완전 영입 옵션을 통해 맨유가 원하는 4,000만 파운드(약 748억 원)를 맞출 준비가 되어 있다. 양측은 어제 추가 협상을 진행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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