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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미래는? LA 레이커스 롭 펠린카 단장 "그의 결정을 존중할 것"
뉴스관리자
2025-08-12 04: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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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미래는? LA 레이커스 롭 펠린카 단장 "그의 결정을 존중할 것"

"긍정적으로 소통 중이다. 제임스의 결정을 존중한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의 롭 펠린카 단장은 르브론 제임스와 구단의 미래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펠린카 단장은 루카 돈치치와의 3년 1억 6,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제임스에 대한 질문에도 함께 답변했다.
그는 제임스의 레이커스 은퇴에 대해 "만약 제임스가 레이커스 선수로 은퇴할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멋질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제임스와 그의 에이전트인 리치 폴과 나눈 모든 이야기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무엇보다도 그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2025-2026 NBA 시즌 이후 르브론 제임스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제임스는 최근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5,260만 달러 규모의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했다. 시즌이 끝난 이후 FA 자격으로 레이커스를 떠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다양한 트레이드 시나리오가 현지에서도 거론되고 있다.
제임스는 NBA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각각 네 차례의 NBA 챔피언 수상, 파이널 MVP, 정규 시즌 MVP가 그러한 사실을 증명한다.
하지만 제임스가 은퇴를 바라볼 시기이며 레이커스가 돈치치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한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제임스는 무려 2003년에 NBA에 등장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불혹을 넘는 나이에도 여전히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하락세 역시 분명하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24.4점을 기록했는데 평균 득점이 25점 밑으로 내려온 건 데뷔 시즌 기록한 20.9점 이후 처음이다.
에이전트인 리치 폴 역시 제임스의 미래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임스의 커리어에서 이 시점에 무엇이 최선인지 평가하고 싶다. 제임스는 남은 모든 시즌을 의미 있게 보내길 원한다. 레이커스 구단 역시 이를 이해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르브론 제임스의 행선지로 다양한 구단이 거론되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요 후보로 떠올랐다.
이미 최고의 커리어를 보내며 레전드의 반열에 오른 제임스가 은퇴 전 다섯 번째 NBA 챔피언에 오를 수 있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제임스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펠린카 단장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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