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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LAD, SD에 공동 선두 내줘 ‘40일 만에 9G 좁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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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의 홈런도 소용없었다. LA 다저스가 3연패 늪에 빠지며, 결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LA 다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LA 다저스에게 매우 중요한 일전. 12일까지 샌디에이고에 고작 반경기 차 앞선 불안한 선두이기 때문.

LA 다저스는 경기 내내 LA 에인절스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우선 LA 다저스는 1-3으로 뒤진 2회 달튼 러싱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3회와 4회 홈런과 2루타를 맞아 3-5로 뒤졌으나, 5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앤디 파헤스의 적시타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균형을 이뤘다.

단 LA 다저스는 크게 앞서나갈 수 있는 찬스에서 불운이 따랐다. 6회 무사 1, 2루 찬스에서 오타니가 때린 빠른 타구가 트리플 플레이로 이어진 것.

이후 LA 다저스는 9회 해결사 오타니가 시즌 43호 대포를 터뜨렸으나, 9회 1사 만루 위기에서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내줬다.

심판의 오심이 아니었다면, 2사 만루 상황에서 벤 캐스패리우스가 타일러 워드에게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내줄 수 있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분위기가 처진 LA 다저스는 6-6으로 맞선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 삼자범퇴로 허무하게 물러났고, 곧바로 조 아델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했다.

LA 다저스의 6-7 패배. 코너 브록던이 승리를 가져갔고, 벤 캐스패리우스는 패전을 안았다. 또 알렉스 베시아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를 5-1로 꺾고 4연승 행진을 달렸다. 두 팀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것.

이에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승차는 없어졌다. 68승 52패 승률 0.567로 동률. 최강 전력이라는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에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준 것.

더욱 놀라운 것은 지난 7월 4일 기준 양 팀의 격차는 무려 9경기. LA 다저스 56승 32패 승률 0.636. 반면 샌디에이고는 46승 40패 승률 0.535에 불과했다.

최근 LA 다저스의 기세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이대로라면, 이번 주 내로 양 팀의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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