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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우리가 키웠어요‘ 마요르카, 슈퍼컵 우승 깜짝 축하…2년 전에 떠났지만 키운 정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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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에게 성장 발판이 되었던 RCD 마요르카가 그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축하했다.

마요르카는 14일(한국 시각) 구단 채널에 이강인의 마요르카 시절 사진과 UEFA 슈퍼컵 우승 사진을 올리며 “구단은 이강인의 UEFA 슈퍼컵 우승을 축하한다. 잘했어 강!”이라고 글을 남겼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이 팀을 떠난 지 2년이나 흘렀음에도 그를 잊지 않았다. 마요르카와 이강인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마요르카는 2021년 여름, 발렌시아에서 방출된 이강인을 품었다. 마요르카 구단 관계자들은 어린 나이에 시련을 겪은 이강인에게 큰 기대감을 품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2021-22시즌 공식전 34경기에서 1골과 3도움을 기록하며 1군 멤버로 자리를 잡았다. 하비에르 아기레(66·멕시코) 감독의 지도를 받은 2022-23시즌에는 39경기에서 6골과 6도움을 올리며 에이스로 거듭났다. 해당 시즌 이강인을 앞세운 마요르카는 9위라는 호성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2023년 여름, 이강인은 마요르카를 떠나면서 큰 이적료를 안겨줬다. 파리 생제르맹이 마요르카에 2,300만 유로(약 365억 원) 이적료를 지출하면서 이강인을 데려갔다. 이강인을 매각해 얻은 자금으로 마요르카는 꾸준히 선수단을 보강했고, 현재까지도 라리가 중위권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마요르카에서 잠재력을 터트린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이적 이후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첫 시즌부터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등 자국 대회를 모두 제패하면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강인은 로테이션 자원으로 파리 생제르맹 우승에 이바지했다.

지난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아쉽게 구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토트넘과 UEFA 슈퍼컵에서 만회했다. UEFA 슈퍼컵에서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팀이 밀리던 와중에 귀중한 득점을 작렬했고, 승부차기에서 깔끔한 킥으로 우승 일등 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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