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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왜 이러나, SF 중계진도 안타까움 폭발 "지쳤네, 한 달 만에 성적 폭락하다니…" 30G 타율 1할…
내셔널리그(NL) 타율 1위 경쟁을 하던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근 30경기 타율 1할대(.189)로 추락 중이다. 이정후에게 우호적이었던 샌프란시스코 중계진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후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 드류 길버트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6-5로 이겼지만 이정후에겐 웃을 수 없는 하루였다. 이날까지 올 시즌 140경기 타율 2할7푼4리(529타수 145안타) 9홈런 55타점 출루율 .317 장타율 .397 OPS .714로 성적이 떨어졌다. 출루율, 장타율, OPS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5월말 허리 부상에서 돌아온 뒤 무섭게 몰아치며 6월11일 시즌 타율 3할3푼8리로 정점을 찍은 이정후는 전반기 88경기 타율 3할2리(331타수 100안타) 5홈런 33타점 OPS .762로 활약했다. 그러나 후반기 52경기 타율 2할2푼7리(198타수 45안타) 4홈런 22타점 OPS .633에 그치며 시즌 성적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되고 있다. wRC+는 98로 오히려 지난해(107)보다 떨어졌다. 최근 한 달 사이 성적 급락이 뼈아프다. 최근 30경기 타율 1할8푼9리(111타수 21안타) 무홈런 9타점 OPS .487로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잘 맞은 타구들이 야수 정면으로 가거나 호수비에 걸리는 등 운이 따르지 않기도 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부진이다. 외야 수비 불안까지 드러내며 최근 들어 지명타자로 나서거나 좌완 투수 선발시 라인업에서 빠지는 경우도 늘고 있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시기이긴 해도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다. 샌프란시스코 주관 방송사 ‘NBC스포츠 베이에어리어’ 중계진도 이정후의 부진에 안타까워했다. 캐스터 데이브 플레밍은 이날 6회 이정후 타석에서 “이정후가 올해 마지막 한 주를 정말 잘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올 시즌 대부분이 그에게 긍정적이었는데 지난 한 달 사이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해설가 하비에르 로페즈는 “이정후는 10호 홈런을 치고 싶어 하지만 여전히 컨택 위주의 타격을 하고 있다. 563타석에서 삼진이 56개에 불과하다. 헛스윙이 많지 않다”며 이정후의 부진을 의아해했다. 최근 30경기 1할대 부진에도 이정후의 삼진율은 9.0%로 시즌 삼진율(10.0%)보다 더 낮을 만큼 장점을 유지하고 있다. 플레밍은 결국 또 체력 문제로 봤다. 그는 “이정후의 이전 빅리그 경험에서 봤듯이 시즌이 길다는 점 때문일 수도 있다. 빅리그 시즌은 더 길고, 체력적인 부담이 그를 조금씩 지치게 하는 것 같다”면서도 “내 생각에 이정후는 더 크고 강한 선수다.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에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지만 옆에 서있으면 생각하는 것보다 덩치가 더 크다”며 겉보기에 말라 보이는 이정후의 체격이 그렇게 처지는 것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미 150경기를 뛰며 풀타임 시즌을 경험한 이정후이기에 단순히 체력 문제로 해석할 수도 없다. 전체적인 성적 그래프를 봐도 지난해와 다른 경향성을 보인다. 지난해에는 시즌 초반 치고 나간 뒤 5~6월 장기 부진에 시달리다 후반기에 성적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9월에는 20경기 타율 3할1푼5리(73타수 23안타) 1홈런 7타점 OPS .792로 활약했다. 반면 올해는 시즌 극초반에 크게 부진했지만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다 7월부터 하강 곡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유야 어찌됐든 이정후가 해답을 찾아야 한다. 비시즌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남은 시즌 10경기에서 최대한 만회하고 끝내는 게 좋다. 18일 휴식일을 갖는 샌프란시스코는 19~21일 LA 다저스 상대로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이럴수가' 2522억 좌완 1이닝 긴급강판…'초비상' 다저스 계획 다 꼬였다, 사사키 결국 선발로 돌아온다
LA 다저스가 날벼락을 맞았다. 1억 8200만 달러(약 2522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블레이크 스넬이 1이닝 만에 강판됐다. 이에 다저스의 계획도 완전히 바뀌는 모양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경기 전·후로 사사키 로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사키는 지난달 2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맞대결 이후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오른손 중지 물집 증세 때문. 하지만 사사키는 조만간 빅리그로 돌아올 예정이다. 17일 복귀 전 마지막 라이브피칭까지 소화하며,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로버츠 감독은 17일 경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사키의 역할에 대해서 말을 아꼈다.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공식 답변이었다. 포스트시즌에는 세네 명 정도의 선발 투수 밖에 필요하지 않은데, 다저스의 선발진은 너무나도 탄탄했기 때문이다.반면 불펜에는 에드가르도 엔리케스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고, 에드윈 디아즈가 부상과 부진으로 허덕이고 있는 등 불안 요소가 있다. 이로 인해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의 보직을 두고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선 선발로 준비를 해야 하지만, 남은 일정과 포스트시즌을 위해서는 불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일본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17일 경기에 앞서 사사키에 대한 물음에 "물집을 더마본드로 보호하고 던졌는데, 이는 규정상 경기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라이브피칭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다 .몇 경기 더 선발로 뛰게 해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하면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대처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불펜에 익숙해지도록 해서 적응시키는 방법도 있다"며 보직에 대해서 못 박지 않았다.그런데 17일 경기 중 변수가 발생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뒤 연일 압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던 블레이크 스넬이 1이닝 만에 교체된 것이다. 스넬이 교체된 이유는 왼쪽 고관절 긴장 증세 때문이었다. 큰 부상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스넬의 고관절은 다저스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스넬은 과거에도 고관절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적이 있는 까닭이다.스넬은 이날 19구를 던졌는데, 직구 평균 스피드는 94.5마일(약 152.1km)로, 시즌 평균보다 무려 1.5마일(2.4km)이나 덜 나왔다. 스넬은 경기가 끝난 뒤 "지금까지 고관절 부상을 네번 경험했다. 계속 던졌다면 틀림없이 또 다쳤을 것이다. (교체가)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 며칠 지켜본 뒤 앞으로의 일을 결정하고 싶다"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이로 인해 다저스의 계획도 완전히 바뀌었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다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사사키의 보직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사사키가 선발로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사키의 다음 등판은 선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포스트시즌이 임박한 가운데 다저스에 너무나도 큰 변수가 발생했다. 만약 스넬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사사키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오타니 162G 내내 건강한 이도류? 현실 아닌 환상, 하지만…” 다저스 슈퍼스타도 곧 30대 중반, 세월…
“162경기 시즌 동안 건강한 이도류로 뛸 것이란 전망은 현실이라기보다 환상에 가깝다.”지난 여름부터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의 건강 이슈가 다시 불거지면서, 미국 언론들이 결국 해묵은 논쟁을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다. 과연 오타니는 언제까지 이도류를 할 수 있을까. 언젠가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만 전념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다.지금까지 오타니가 보여온 스탠스를 종합하면 절대 이도류를 포기할 선수가 아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건강에 대해 주도적으로 뭔가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게 이번 부상자명단 사건으로 명백하게 드러났다.그러나 오타니도 올해 서른 둘이고, 곧 30대 중반으로 접어든다. 이두근과 무릎이 아프다는 건 결국 지난 수년간 이도류를 해온 것에 대한 부작용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아무리 오타니가 튼튼하고 남다른 신체를 가졌다고 해도 그 역시 사람이다.세월 앞에 그 어떤 선수도 장사 없다는 말은 스포츠계에서 언제나 유효하다. 그 어떤 선수든 나이를 먹고, 몸에 피로가 누적되면 건강은 나빠지고, 경기력은 떨어지게 돼 있다. 오타니는 올해 3년만에 풀타임 이도류에 도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디 어슬래틱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오타니의 미래를 내다봤다. 우선 오타니가 세계최고의 투수라고 말하면서도 “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아마도 이도류로서 한 시즌을 완주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다.구체적으로 디 어슬래틱은 “오타니는 32살이 되면서 27살때보다 양방향 부하를 훨씬 더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현재 목, 무릎, 이두근 문제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그리고 오타니가 밝히지 않은 다른 질병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그는 꽤 심하게 다쳤고, 다저스 구단 내 누구도 이 상황에 기뻐하지 않는다”라고 했다.디 어슬래틱은 아이디어를 냈다. “팀은 그에게 시즌 전반기를 타자로 보내고, 후반기에는 팔 힘을 키워 10월에 투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라고 했다. 어차피 앞으로 풀타임 이도류가 어렵다면, 전반기에는 타자에 집중하면서 투수를 준비하되,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에만 이도류를 하면 된다는 생각이다.물론 디 어슬래틱은 오타니가 이도류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가 2025년 포스트시즌서 “내가 이도류인 이유는 그게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결국 오타니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야구인생을 설계할 듯하다.디 어슬래틱은 “나는 오타니가 양방향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앞으로만 치려고 한다면 정말 놀랄 거야. 하지만 그가 162경기 시즌 동안 건강한 양방향 선수로 뛰었다는 전망은 현실이 아닌 환상에 가깝게 느껴진다. 하지만 오타니는 자신의 경력 내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라고 했다.
그야말로 '미친 야망' 바르셀로나 초호화 공격수 영입 계획 공개! '이강인 동료' 알바레스 실패 대비해 케인…
바르셀로나가 공격수 보강을 위해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을 주시하고 있다.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재계약 협상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최우선 영입 대상인 훌리안 알바레스의 대안으로 케인과 홀란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까지 공격을 책임졌던 레반도프스키가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나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했기 때문이다.현재 한지 플릭 감독에게는 확실한 월드클래스 공격수가 없다. 올 시즌에는 주장 하피냐가 주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고 있지만 정통 스트라이커로 보기는 어렵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최우선 영입 타깃은 여전히 알바레스다. 다만 영입에 실패할 가능성까지 대비해 다른 선택지도 검토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케인이다.케인은 뮌헨과 2027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뮌헨은 케인을 장기간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케인 역시 독일에서의 동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그럼에도 바르셀로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지난 6월에도 "바르셀로나가 케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케인의 에이전트 측과 접촉하며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홀란 역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알바레스 영입이 무산될 경우 케인과 함께 홀란을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물론 현재 선수단에도 최전방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은 있다.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브리엘 제주스를 영입했으며 앤서니 고든 역시 최전방에 기용할 수 있다. 특히 고든은 지난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해당 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확실하게 메울 수 있는 정통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피냐 해트트릭+야말 1골 2도움' 바르셀로나, 라싱 상대 7-2 미친 대승리...리그 6경기서 28골 전…
FC 바르셀로나가 라싱 산탄데르를 상대로 일곱 골을 몰아치며 개막 6연승을 질주했다. 하피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라민 야말은 페널티킥 실축을 딛고 1골 2도움을 기록했다.FC 바르셀로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라싱과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7-2로 대승했다.개막 후 6경기를 모두 이긴 바르셀로나는 승점 18점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6경기에서 무려 28골을 터뜨렸다.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카림 아데예미-하피냐-라민 야말이 공격을 이끌었고 페드리-로드리-다니 올모가 중원을 구성했다. 주앙 칸셀루-제라르 마르틴-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에릭 가르시아가 포백을 꾸렸으며 골문은 조안 가르시아가 지켰다.라싱은 4-1-3-2 전형으로 맞섰다. 아시에르 비야리브레-후안 카를로스 아라나가 최전방에 섰고 세르히오 카날레스-마게테 게예-이니고 사인스마사가 뒤를 받쳤다. 마테오 프라티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했고 아론 마르틴-파쿤도 곤살레스-페드로 펠리페-마누 에르난도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문은 훌렌 아기레사발라가 지켰다.바르셀로나는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야말의 패스를 받은 칸셀루가 약 20m 거리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문 구석을 뚫었다.전반 25분에는 하피냐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2-0을 만들었다. 라싱도 전반 30분 게예의 개인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추격했다.바르셀로나는 곧바로 달아났다. 전반 36분 칸셀루의 중거리 슈팅이 비야리브레에게 맞고 굴절돼 자책골로 연결됐다. 전반 42분에는 올모의 패스를 받은 하피냐가 득점하며 4-1까지 격차를 벌렸다.야말은 전반 45분 페널티킥을 시도했지만 아기레사발라의 선방에 막혔다. 바르셀로나가 4-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20분 바르셀로나의 실수가 나왔다. 교체로 들어간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제라르 마르틴의 백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야시르 자비리가 공을 빼앗아 빈 골문에 밀어 넣었다.바르셀로나는 불과 2분 뒤 다시 달아났다. 아데예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얻어냈고 하피냐가 두 번째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하피냐는 올 시즌 리그 9호 골을 기록한 뒤 가브리엘 제주스와 교체됐다.제주스도 골 잔치에 합류했다. 후반 34분 야말이 수비수 네 명 사이를 돌파한 뒤 패스를 찔러 넣었고 제주스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바르셀로나 데뷔골을 터뜨렸다.마지막은 야말이 장식했다. 후반 44분 아데예미의 패스를 받은 야말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앞선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을 씻었다.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고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7-2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하피냐가 해트트릭, 야말이 1골 2도움으로 폭발한 바르셀로나는 라싱과의 라리가 맞대결 8연승도 달성했다.
맨유, '마이클 캐릭 경질' 급물살→후임 사령탑 '우승 청부사' 콘테 감독 주장…"실망스러운 상황이지만, 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캐릭 감독 경질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후임 감독 유력 후보 중 한 명은 토트넘 홋스퍼 지휘봉을 잡았던 안토니오 콘테다.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각) '캐릭을 대신해 콘테가 맨유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이탈리아에서 점점 구체화하고 있다'며 '콘테가 맨유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 이미 결정을 내렸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후벤 아모림 전 맨유 감독이 경질된 뒤 캐릭은 지휘봉을 넘겨받으면서 팀을 살려냈다. 지난 시즌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로 시즌을 마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면서 캐릭은 맨유의 정식 감독이 됐다.하지만 정심 감독으로 부임한 뒤 첫 시즌에서 팀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 팀의 경기력과 결과를 고려하면 캐릭이 1월 이적시장까지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라는 주장이 우세하다. 이 때문에 맨유가 '우승 청부사'로 유명한 콘테 감독을 데려올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콘테의 올드 트래퍼드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주장 중이다. 콘테가 맨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는 표현까지 사용했을 정도다. 콘테는 현재 축구계를 잠시 떠나있고, 자신에게 적절한기회를 기다리는 중이다. 콘테는 이미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직을기회를 거절했으며, 페네르바체(튀르키예)의 제안 역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콘테를 영입하려는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유벤투스도 콘테를 사령탑으로 데려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우선 맨유는 캐릭에게 일정 기간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 지 불과 몇 달밖에 되지 않은 시점임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맨유 미드필더진이 큰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호흡을 맞추는데 상당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이에 대해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맨유는 캐릭에 대해 완전한 믿음과 확신을 유지하고 있다"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승점 4점밖에 얻지 못했기 때문에 결과로 봤을 땐 당연히 실망스러운 상황이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왼발 막으니 오른발로’ 이강인, 리그 2호 골 터졌다 ‘ATM 대승 주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에이스 7번’ 이강인(25)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아틀레티코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오사수나와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이날 이강인은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아틀레티코가 1-0으로 앞선 후반 9분 팀의 2번째 골을 터뜨렸다.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득점 이후에도 2골을 추가하며 오사수나를 4-0으로 대파했다. 이에 아틀레티코는 4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리그 3위에 자리했다.선제골은 전반 24분 나왔다. 조나단 데이비드가 때린 슈팅이 페르난데스에 막혔으나 흘러나온 공을 다시 밀어넣었다. 아틀레티코의 전반 1-0 리드.이후 이강인은 후반 9분 오른쪽에서 데이비드의 패스를 받아 반대편 골문을 겨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역습 상황에서 골을 만든 것.이는 리그 1라운드 말라가전 이후 나온 이강인의 시즌 2번째 골. 특히 이강인은 자신의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도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이후 아틀레티코는 후반 18분 로뱅 르 노르망과 후반 37분 알렉스 바에나의 골이 터지며 4-0까지 달아난 끝에 대승을 거뒀다.또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 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그동안 후반 교체돼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이제 아틀레티코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5분 레알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를 가진다. 이강인의 마드리드 더비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대충격’ 약물운전 혐의 체포→징역형 가능성, 한때 EPL 대표했던 공격수의 처참한 몰락…“‘아산화질소 중독…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했던 공격수 라힘 스털링(31·잉글랜드)이 징역형 위기에 놓였다.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15일(한국시간) “스털링이 위험 운전과 아산화질소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법정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스털링은 아산화질소를 흡입한 후 운전 사고를 내 체포된 후 경찰에 아산화질소 중독이 있다고 시인했다”고 보도했다.앞서 스털링은 지난 5월 영국 햄프셔의 혼잡한 도로에서 람보르기니를 운전하다가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하면 그는 풍선을 통해 아산화질소를 흡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아산화질소를 흡입하는 동안, 또 흡입하면서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차선을 이리저리 넘나들며 운전한 것이었다.경찰 증언에 따르면 스털링은 반복적으로 중앙분리대를 침범했고, 다른 운전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그러다 차량 통제력을 잃고 도로를 벗어나 금속 방호벽에 충돌하면서 타이어가 터지면서 멈췄다. 사고를 낸 직후 그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고, 무릎 위에는 아산화질소 용기 두 개가 놓여 있었다. 또 차 안에는 아산화질소 용기 네 개와 그가 흡입용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바람 빠진 풍선 하나가 더 있었다.이른바 ‘웃음가스’ ‘히피크랙’으로 불리는 화학물질인 아산화질소는 과다 흡입할 경우 환각 증세가 나타난다. 주로 용기에 담긴 가스를 풍선에 옮긴 뒤 흡입한다. 유럽에서는 아산화질소 과다 흡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하고, 또 오남용할 경우 심장마비와 뇌졸중, 뇌 손상 등을 유발해 지난 2023년부터 불법화했다.경찰에 체포된 스털링은 본인이 아산화질소를 흡입했다고 인정하면서 경찰서로 연행됐다. 이후 사건이 지방법원으로 넘어가면서 법정에 섰고, 판사 앞에서도 본인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스털링은 이제 추후 열리는 공판에서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다만 사건이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더 높은 형량을 선고할 수 있는 형사법원으로 이송될 수도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스털링은 현재 임시 운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디 애슬레틱은 “스털링의 변호인 측은 일찍 유죄를 인정한 것이 유리하게 작용해야 하며, 일정 기간 내에 재범을 저지르지 않는 한 징역형을 면할 수 있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반면 검찰 측은 스털링의 범행이 위험 운전 사건과 관련된 가중 요소 10가지 중 7가지에 해당해 징역형을 주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스털링은 EPL을 대표하는 공격수였다. 지난 2012년 리버풀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등을 거치면서 EPL 통산 396경기 동안 123골(75도움)을 터뜨렸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에서 EPL 우승 4회(2018, 2019, 2021, 2022년)를 차지했고, 이 밖에도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잉글랜드선수협회(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와 올해의 팀, 잉글랜드축구언론인협회(FWA) 올해의 선수(이상 2019년) 등 개인 수상도 화려하다.EPL에서 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은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도 오랜 시간 활약했다. 2012년 데뷔전을 치른 이래로 A매치 통산 82경기에서 20골(27도움)을 넣었다. 이 기간 월드컵 3회(2014, 2018, 202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회(2016, 2021년) 등 메이저대회에도 참가해 주축으로 활약했다.하지만 2025년 첼시에 속해 있을 당시 엔조 마레스카 감독으로부터 플랜에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결국 등번호도 배정받지 못하더니 1군과 완전히 격리됐다. 결국 이듬해 첼시와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 그는 페예노르트로 이적했다. 다만 이미 오랜 시간 출전하지 못해 실전 감각을 잃어버린 터라 아무런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조롱거리로 전락하더니 지난 6월부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떠났다. 이후 새 팀을 찾지 못했다.
"운이 없다, 운이"...'득점했지만, 또 무승' 데 제르비, 믿음 여전히 굳건하다! "불공평한 결과지만 극…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운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토트넘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컵) 32강전에서 리버풀에게 1-3으로 패배했다. 득점하긴 했으나 패배한 토트넘은 이로써 공식전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게 됐다.리버풀은 루이스 쿠마스, 트레이 뇨니, 리오 은구모하 등 어린 자원을 선발로 출전시키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토트넘은 비교적 더 힘을 준 스쿼드였다. 토신 아다라바이오요, 마틴 두브라프카 골키퍼를 제외하면 1군에 가까웠다.토트넘은 지난 프리미어리그(PL) 경기와 달리 날카로운 모습을 몇 차례 보여줬다. 전반 11분 왼쪽에서 텔이 크로스를 올렸고 베리발이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노렸다.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하지만 실점했다. 전반 21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막을 수 없는 코스로 기가 막힌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빠르게 역습에 나서 모하메드 쿠두스가 마무리 슈팅을 가져갔지만 허공으로 향하며 동점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후반전에 코디 각포에게 한 골 더 실점하며 기세가 꺾였다.골결정력이 번번이 아쉬웠다. 후반 24분 코너 갤러거가 코너킥 상황에서 추격 득점을 터뜨렸고, 후반 40분 오마르 마르무시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좋은 돌파 이후 슈팅을 날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마마르다슈빌리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결국 후반 추가 시간 1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에게 중거리 실점을 하면서 패배했다.데 제르비 감독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더 많고, 더 나은 슈팅을 해야 하며, 결정적인 기회를 더 잘 마무리해야 한다. 결과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고 실망스럽고 답답하다.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불운한 순간을 받아들이고 극복해야 한다. 솔직히 말하면, 지난 5~6경기 동안 운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3~4경기를 보면, 특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60분까지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선수들을 믿는다. 선수들에 대한 큰 자신감과 신뢰를 가지고 있다"며 "지금은 힘든 시기지만, 우리는 더욱 강해져서 아스톤 빌라와 다음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호흡을 맞춰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메시 고별전 10월 6일 베냉전…카타르 월드컵 우승멤버 전원 초청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15일(현지 시간) 10월 6일 베냉과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메시의 이름도 포함됐다.아르헨티나는 30일 코르도바에서 볼리비아전을 치른 뒤 10월 3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부르키나파소와 맞붙는다. 이어 10월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베냉전이 메시의 국가대표 고별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메시는 8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아픈 결정이지만 지금이 떠날 때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아르헨티나 대표팀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클라우디오 타피아 AFA 회장은 메시의 마지막 무대를 직접 챙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자 대표팀의 상징, 우리의 주장인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가 아르헨티나에서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초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AFA는 메시의 고별전을 위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멤버 전원을 초청하기로 했다. 메시가 대표팀에서 쌓아 올린 업적을 기념하고,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 위한 차원이다.2005년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통산 207경기에 출전해 125골을 기록했다. 출전 경기와 득점 모두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대 1위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2014년과 2026년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개인 수상으로는 발롱도르를 8차례 거머쥐었다.축구계에서는 메시가 디에고 마라도나를 넘어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로 평가받을 만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월드컵 우승과 장기간의 대표팀 활약이 그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메시는 대표팀 은퇴 이후에도 소속팀 커리어는 이어간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와의 계약은 2028년까지 남아 있다.
이강인 3연속 조기 교체→"공 너무 많이 만진다" 혹평 쏟아졌는데…시메오네 기회 또 준다, 오사수나전 예상 …
이강인이 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의 비판과 연속되는 조기 교체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선발 출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스페인 스포츠 유력지 '아스'는 1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가오는 17일 오전 2시 오사수나를 상대할 라리가 경기의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강인을 선발 후보에 포함했다.매체는 이강인이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설 가능성을 전망했다.아틀레티코는 최근 빡빡한 일정 속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아틀레틱 빌바오, 리버풀,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을 차례로 소화한 뒤 오사수나를 만나고, 이후에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있다.'아스'는 이 같은 일정 때문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내다봤다.매체가 예상한 라인업 속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킬 전망이다. 수비진에는 다비드 한츠코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모두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르코스 요렌테가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파블로 푸빌과 로뱅 르노르망이 중앙 수비에, 왼쪽 측면 수비에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중원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파블로 바리오스가 빠진 가운데 모르텐 히울만과 조니 카르도소가 중원을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 공격진도 변수가 많다. 알렉산더 쇠를로트, 훌리안 알바레스 모두 부상인 가운데 아데몰라 루크먼 대신 소시에다드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조너선 데이비드가 투톱 중 한 자리를 차지했고, 중원 자원 로드리고 멘도사도 포함됐다.'아스'는 이강인과 알렉스 바에나를 양쪽 측면에 배치하면서도 "이강인, 바에나, 루크먼 가운데 한 명이 벤치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최근 경기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휴식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매체가 예측한대로 이강인이 다시 한 번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면, 그에게 이번 경기는 다시 입지를 보여줄 기회가 될 수 있다.최근 이강인은 경기력에 대한 현지 언론의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소시에다드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5분 만에 교체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빌바오전, 리버풀전에서도 후반 15분 전에 교체된 데 이어 세 경기 연속 일찍 경기를 마쳤다.대신 조니 카르도소, 조너선 데이비드, 코케가 투입된 이후 아틀레티코는 공격에 활기를 찾았고 결국 3-0으로 승리했다.이강인이 빠진 이후 팀 공격이 살아난 것이 현지에서 그의 경기력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다.스페인 '마르카'는 소시에다드전 이후 이강인의 플레이에 대해 "이강인이 공을 너무 많이 만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강인의 장점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특히 매체는 매체는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이강인)이 후방에서 볼을 받아 패스를 연결할 때 안정감을 제공한다. 하지만 원터치 패스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는 못한다"며 "이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평가했다.'아스' 역시 이강인의 소시에다드전 경기력에 대해 "더 잘할 수 있고, 더 잘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몇몇 상황에서 반응 속도가 부족했고 원터치 패스로 공격을 빠르게 전개할 수 있었던 순간에 다소 주저했다고 짚었다.시메오네 감독 역시 경기 후 이강인의 플레이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은 등을 지고 공을 받는 상황이 많았는데, 그 위치에서는 갇힌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조너선은 우리에게 더 깊이 있는 침투력을 줬고, 그게 팀에 다른 무언가를 더해줬다"며 데이비드의 투입으로 팀 공격에 깊이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아무리 급해도 너는 안 쓴다' 개막 후 4경기 무득점 충격! 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히샬리송 리버풀과의 …
EPL 토트넘과 이적 문제를 두고 불화를 겪고 있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물론이고 리그컵(카라바오컵)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토트넘 사령탑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리버풀과의 리그컵 원정 명단에 히샬리송을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히샬리송은 자신이 리버풀전 명단에서 제외된 소식을 전한 매체 SNS에 매우 슬픈 표정의 이모티콘을 올렸다.히샬리송은 최근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된 후 토트넘 구단이 EPL 사무국에 제출한 25인 프리미어리그 명단에서 빠졌다. 따라서 그는 엔트리 변경이 가능한 내년 1월 이적시장까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그는 지난 주말 에버턴과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사복 차림으로 토트넘 경기를 관전했다. 그런데 프리미어리그 명단에서 빠졌더라도 리그컵 경기 등에는 출전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히샬리송을 쓸 마음이 없다는 걸 다시 보여주었다.토트넘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 필드에서 리버풀과 리그컵 원정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프리미어리그 이외의 경기에 출전할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복귀시키지 않기로 확정했다. 대신 구단은 향후 몇 주 안에 히샬리송의 이적을 추진 중이다. 히샬리송은 이번 여름 프리시즌 초반, 데 제르비 감독과의 면담에서 이적 추진 의사를 드러냈다. 그런데 히샬리송이 원하는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친정팀 에버턴, 브라질, 튀르키예 등의 클럽과 협상을 벌였지만 딱 맞는 조건을 찾지 못했다. 최근엔 브라질 바스코 다 가마와 토트넘의 클럽 간 합의가 됐지만 히샬리송이 개인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거부해 무산되기도 했다.데 제르비 감독은 이번 리버풀 원정에서 히샬리송 없이 싸우기로 했다. 히샬리송은 리버풀 상대로 4골을 터트려 강한 편이다. 히샬리송의 부재는 토트넘의 공격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다.토트넘은 이번 시즌 개막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2무2패 무승 행진으로 리그 17위를 기록 중이다. 4경기에서 무득점-5실점이다. 무엇보다 골결정력 부재로 고통받고 있다. 직전 두 경기에선 에버턴, 노팅엄과 연속으로 0대0으로 비겼다.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약 57000억원이 넘는 큰 투자를 해 선수를 영입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소방수'로 토트넘의 1부 잔류를 이끈 데 제르비 감독은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
"좋은 추억 많았고, 행복했어" 황희찬, 울버햄튼 구단에 안타까운 작별 인사..."이런 식으로 떠날 줄 예상…
황희찬이 울버햄튼 원더러스 팬들에게 뒤늦은 작별 인사를 전했다. 올여름 샬케04로 임대 이적한 가운데, 울버햄튼과의 동행은 사실상 마무리되는 분위기다.황희찬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울버햄튼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그는 "처음 몰리뉴 스타디움에 도착했을 때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정말 따뜻했던 환영을 아직도 기억한다"라며 "이제 울버햄튼을 떠나 샬케에서 뛰게 됐다"고 직접 이적 소식을 전했다.이어 "울버햄튼은 제게 너무나도 큰 의미를 지닌 곳이다.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되는 것은 제 오랜 꿈이었고, 울버햄튼은 제게 그 꿈을 이룰 기회를 줬다"라며 "우리는 함께 참 많은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이 클럽의 일원이 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고, 팀에 기여하며 제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어 늘 행복했다"고 돌아봤다.황희찬은 2021년 여름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뒤 이듬해 완전 이적했다. 이후 2023/24 시즌 공식전 31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당시 황희찬은 리그에서만 12골을 넣으며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고, 울버햄튼은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안겼다. 그러나 이후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한 부진이 이어졌다. 꾸준히 출전하지 못하는 시간이 늘었고, 공격 포인트 측면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당장 직전 시즌에는 리그 26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울버햄튼 역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강등됨에 따라 고연봉자 선수들의 거취에도 변화가 생겼다. 황희찬은 이적시장 마감 직전 샬케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고, 여기엔 완전 이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황희찬은 "좋은 시간도 있었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잘 안다. 모두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길 바라며 저 역시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 식으로 팀을 떠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기에 팬 여러분께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설명했다.끝으로, 황희찬은 "지난 다섯 시즌 동안 나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울버햄튼의 선수였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다. 여러분 모두 정말 그리울 것이다. 곧 다시 만나자"고 강조했다.
'1기 모레노호' 발탁 조규성 2도움 활약…미트윌란은 4-1 대승
'1기 모레노호'에 승선한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2개의 도움을 작성하는 원맨쇼를 펼치며 소속팀의 개막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미트윌란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브뢴비와 2026-2027 덴마크 수페르리가 8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개막 8경기 무패(5승 3무) 행진을 이어간 미트윌란(승점 18)은 선두 코펜하겐(7승 1패·승점 21)을 승점 3차로 압박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 노르셸란(5승 2무 1패·승점 17)과는 승점 1차다.조규성은 3-4-1-2 전술로 나선 미트윌란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고, 최근 임대로 합류한 홍현석은 명단에서 빠졌다.미트윌란은 전반 1분 만에 라무스 크리스텐센의 이른 선제골이 터지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공세를 이어간 미트윌란은 전반 20분 조규성이 상대 진영 중원에서 골키퍼의 골킥을 백헤더로 떨어뜨리자 스트라이커 프라이데이 에팀이 달려들어 득점에 성공했다.그러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 취소되는 아쉬움을 맛봤다.공세를 이어간 미트윌란은 전반 23분 득점에 성공됐고, 이번에도 조규성의 기막힌 침투 패스가 빛난다.중원에서 투입된 패스를 받은 조규성은 페널티지역 오른쪽 앞에서 상대 수비수 요르디 판러베르허의 가랑이 사이로 볼을 찔러줬고, 스탠리 이하나초가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번에도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랐지만 VAR 결과 온사이드로 바뀌어 조규성은 자신의 시즌 1호 도움을 완성했다.전반을 2-0으로 마친 미트윌란은 후반 24분 추격골을 허용하며 2-1로 압박을 받았다.하지만 조규성이 해결사로 나섰다.왼쪽 측면에서 투입된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맞고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흘러나오자 조규성이 재빨리 달려들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조규성의 슈팅은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향했고, 골대 앞에 있던 이나하초가 오른발로 살짝 방향을 바꿔 쐐기골을 만들었다.이나하초는 멀티골을 터트렸고, 조규성은 이나하초의 득점을 모두 돕는 '멀티 어시스트'를 완성했다.조규성은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2골 2도움(UECL 플레이오프 2골·정규리그 2도움)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미트윌란은 후반 44분 마그누스 옌센의 마무리 득점이 터지며 4-1 대승을 완성했다.
5경기 만에 볼 소유권 53회 잃었다… 비판받는 리버풀 MF 비르츠, 이라올라 감독은 "난 상당히 만족한다"
리버풀의 핵심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의 경기력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안도니 이라올라 리버풀 감독이 비르츠를 감싸고 있어 시선을 끈다.이라올라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12일 밤(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벌어진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풀럼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이 경기 직후 비르츠가 입단 첫해인 2025-2026시즌에 이어 또다시 기량 문제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외부의 비판이 꽤 따갑다. 2025-2026시즌 공식전 기준 49경기에서 7골 10도움을 기록한 비르츠는 2026-2027시즌에는 5경기에서 1도움만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적응 문제 때문에 비판을 받았던 비르츠는 이번 시즌에도 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통계적으로도 비르츠가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인 듯하다. <후스코어드> 통계에 따르면, 비르츠는 고작 다섯 경기를 치르고도 53차례나 볼 소유권을 잃었다.<토크스포츠> 패널인 제이미 오하라는 "프리미어리그의 강한 몸싸움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아무런 압박을 받지 않는 공간에서도 볼을 쉽게 내준다. 경기를 보면서 제발 그만 좀 볼을 뺏기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라고 수위 높은 비판을 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이라올라 감독은 비르츠를 감쌌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이라올라 감독은 지난 풀럼전이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정말 잘했다. 입스위치전 후반에는 평소보다 공을 조금 많이 잃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나는 비르츠의 경기력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볼이 없을 때도 좋은 선수다. 우리가 압박할 때 많은 도움을 준다. 활동량도 아스널이나 맨체스터 시티, 풀럼에서 10번 역할을 맡는 선수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체적인 수치도 다른 팀의 10번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변호했다.다만 이라올라 감독의 변호와는 별개로, 리버풀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만든 공격진이 힘을 쓰지 못한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참고로 지난 풀럼전에서 알렉산데르 이사크, 브래들리 바르콜라, 빅토르 무뇨스, 비르츠를 동시에 내세웠던 선발 공격진에만 이적료 기준 약 4억 파운드(약 7,281억 원)라는 엄청난 자금이 투입된 상태다. 그런데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이라올라 감독 역시 비르츠를 변호하면서도 공격진의 침체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라올라 감독은 "무엇이 부족했는지는 아주 분명했다. 내가 리버풀에 온 뒤 공격에서 기회를 만들어내고, 골을 넣고, 차이를 만드는 데 이렇게 어려움을 겪은 경기는 아마 처음인 것 같다"라고 풀럼전에서 공격적인 문제로 고전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분명히 개선이 필요한 리버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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