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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 LA다저스
2025.08.03 (일) 02:10
• 탬파베이는 라스무센을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최근 낮 경기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투구 흐름은 분명 고무적이며 WHIP 수치만 놓고 보면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타선이 문제다. 커쇼에게 완봉패를 당하면서 드러난 좌완 상대 약점은 단순히 경기력 저하 수준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로 보일 만큼 심각했다. 특히 득점권에서의 빈타가 반복되며 홈 경기 이점도 무색해지는 상황. 불펜은 4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라스무센이 길게 끌고 가지 못할 경우 다시 불안감이 고개를 든다.반면 다저스는 스넬의 복귀전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최근 타선 흐름을 보면 대응할 준비는 되어 있다. 프리먼의 홈런 포함 5득점은 단순한 폭발이 아닌 짜임새 있는 흐름 속에서 나왔고 특히 득점권 집중력이 살아나고 있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스넬이 4~5이닝만 잘 버텨준다면 이후 불펜은 비교적 여유 있는 운영이 가능하다. 로블레스키의 3이닝 무실점 투구로 핵심 불펜 자원을 아꼈다는 것도 긍정적이다.결국 이번 경기는 선발보다 타선의 집중력과 불펜의 믿음직함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스넬의 복귀전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좌완 공략 실패가 뼈아픈 탬파베이에 비해 다저스가 흐름에서 한 수 위다. 상성과 흐름 모두 다저스 쪽으로 기울어 있다.
[[승패/핸디/언옵]] : LA다저스 승 / 탬파베이 승 / 언더
시카고 컵스 : 볼티모어
2025.08.03 (일) 03:20
• 시카고 컵스는 보이드가 마운드에 오르며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직전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지만 그간 보여준 안정적인 홈 경기 흐름을 감안하면 이번 등판에선 반등 여지가 충분하다. 다만 최근 5볼넷은 분명히 경계해야 할 신호다. 타선은 트레버 로저스를 상대로 1득점에 그쳤고 중심타자인 스즈키의 컨택 저하가 심각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고민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펜진은 믿음을 주는 흐름이다. 4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이어진 승리조 운영은 컵스의 뒷문을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다.반면 볼티모어는 스가노가 나선다. 홈에서는 여전히 위력 있는 투구를 보여줬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안정감이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이닝 소화력과 실점 관리 모두 불안정한 편이며 인터리그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투구 내용을 보였던 점이 그나마 위안이다. 문제는 타선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 완봉패 그리고 트레이드 후 무게감이 떨어진 중심 타선이 여실히 흔들리는 중이다.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득점 루트가 급격히 막힌다는 건 오리올스의 아픈 구조적 문제다.이 경기는 선발의 흐름보다는 전체 전력의 안정감이 핵심 변수다. 스가노의 원정 불안감 그리고 볼티모어의 타선 공백이 겹치는 상황에서 보이드의 홈 반등 가능성과 탄탄한 불펜을 갖춘 컵스가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경기의 중심은 시카고 컵스 쪽으로 살짝 기운다.
[[승패/핸디/언옵]] : 시카고컵스 승 / 시카고컵스 승 / 언더
토론토 : 캔자스시티
2025.08.03 (일) 04:07
• 토론토는 맥스 서져를 내세워 반등을 노린다. 직전 등판에서 삼진 11개 볼넷 0개라는 퍼펙트에 가까운 탈삼진쇼를 펼쳤지만 정작 패전을 안고 내려왔다는 게 아이러니다. 문제는 홈에서의 제구 흐름과 장타 억제력. 이번 등판이 낮 경기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있지만 불펜의 불안정성이 서져의 호투를 묻어버릴 수 있는 리스크가 크다. 특히 플루하티가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건 무시할 수 없는 문제다. 타선 역시 와카 상대로 홈런 두 방은 쳤지만 전반적으로 무기력했다는 인상이다.캔자스시티는 노아 카메론을 앞세운다. 홈에서는 거의 무적급 퍼포먼스를 보였고 최근엔 원정에서도 점점 안정적인 흐름을 찾아가는 중이다. 토론토 원정이라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전날과 같은 공격 지원이라면 5~6이닝은 무리 없어 보인다. 타선은 무려 홈런 4방으로 9득점 그 중 8점이 홈런에서 나왔다는 건 단순 파워가 아닌 라인업의 집중력과 타이밍이 살아 있다는 뜻이다. 불펜 역시 안정적이고 토마스 해치의 실점은 불펜 전체 흐름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다.이 경기는 선발보다 불펜과 타선의 무게감이 더 중요한 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서져는 위력적이지만 홈에서 흔들린 전례가 있고 타선은 기복이 여전하다. 반면 카메론은 안정적이고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최근 리듬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 전체적인 흐름은 캔자스시티 쪽으로 기울고 있다. 신중하게 흐름을 읽자면 캔자스시티가 근소하게 앞선다.
[[승패/핸디/언옵]] : 캔자스시티 승 / 캔자스시티 승 / 오버
콜로라도 : 피츠버그
2025.08.03 (일) 04:10
• 콜로라도는 또다시 감버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내내 무승에 6점대 방어율 게다가 쿠어스 필드라는 투수 지옥에서라면 기대치를 찾는 것 자체가 허상일지도. 직전 등판에서 4.1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홈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흐름이다. 물론 타선은 달랐다. 무려 17점을 뽑아냈고 8점차를 뒤집는 말도 안 되는 드라마를 썼다. 특히 후반 2이닝에서만 7점을 몰아친 건 정말 입이 벌어지는 장면. 하지만 불펜은 8.1이닝 동안 8실점. 이건 그냥 자멸이었다.반대로 피츠버그는 스킨스를 내세운다. 6승 8패지만 ERA는 1.82. 말 그대로 ‘지원만 됐어도’라는 아쉬움이 절로 나오는 시즌이다. 7월 한 달간 0.67이라는 괴물 같은 성적을 남겼고 땅볼 유도형 스타일은 쿠어스에서 그나마 통할 수 있다는 기대도 가능하다. 타선도 나쁘지 않았다. 전날 16점을 올렸고 맥커친의 멀티히트 포함 중심 타선의 집중력도 살아있는 모습. 다만 트레이드 이후 무너진 불펜은 확실히 약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이 경기는 선발 차이가 너무 크다. 감버는 더는 신뢰할 수 없는 반면 스킨스는 여전히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불펜 불안이 변수지만 선발에서 결정적 차이를 보일 피츠버그가 이 흐름을 다시 되살릴 가능성이 높다. 승부는 결국 마운드에서 갈릴 것이다.
[[승패/핸디/언옵]] : 피츠버그 승 / 피츠버그 승 / 오버
필라델피아 : 디트로이트
2025.08.03 (일) 05:05
• 필라델피아는 잭 윌러를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윌러는 홈에서는 분명히 강세를 보여왔지만 최근 낮 경기에서의 부진은 지우기 힘든 약점으로 남아 있다. 직전 등판에서는 양키스 타선에 4실점을 내주며 흔들렸고 원정에서 기복이 뚜렷해졌다. 다만 전날 경기에서 타선이 후반에 살아났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7회 이후 집중력 있게 몰아친 5득점은 팀 전체 사기에도 큰 영향을 줬다. 불펜도 안정적인 마무리를 보여줬고 두란의 끝맺음은 꽤 인상적이었다.반면 디트로이트는 타릭 스쿠발을 내세운다. 수치만 보면 현시점 최정상급 투수다. 평균자책점 2.09에 이닝 소화 능력까지 탁월하지만 문제는 늘 같은 패턴이다. 뛰어난 피칭에도 불구하고 타선과 불펜의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점. 토론토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에도 승리는 얻지 못했고 최근 흐름에서도 이 불균형이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전날 경기 타선은 침묵했고 불펜은 무너졌다. 트레이드 후유증이 점점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다.이 매치업은 선발만 보면 스쿠발 쪽이 명백히 앞선다. 하지만 야수진의 집중력 불펜의 완성도까지 따져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필라델피아는 후반 들어 확실히 흐름을 가져오고 있고 홈에서의 전개도 좋아진 상황이다. 낮 경기라는 불안 요소가 있지만 전체적인 밸런스에서 앞선 필라델피아가 접전 끝에 웃을 가능성이 높다. 승부는 다시 후반에 갈릴 듯하다.
[[승패/핸디/언옵]] : 필라델피아 승 / 필라델피아 승 / 오버
워싱턴 : 밀워키
2025.08.03 (일) 05:05
• 워싱턴은 어빈을 내세워 홈에서 반등을 노린다. 시즌 9승 도전에 나서는 그는 낮 경기만큼은 확실히 다른 피칭을 보여준다. 직전 미네소타전에서도 7이닝 2실점으로 위력을 입증했고 낮 경기 성적만 보면 4승 1패에 ERA 2.57 피안타율도 .194다. 하지만 워싱턴 불펜은 여전히 치명적이다. 전날 5이닝 8실점이면 그냥 무너진 거고 우드의 부진이 길어지는 점도 타선에 부담을 주고 있다. 그래도 데용의 홈런 포함 9득점은 침체된 분위기를 조금은 끌어올린 장면.밀워키는 우드러프가 선발이다. 시즌 3승을 노리는 그는 원정에서 강한 투수로 직전 마이애미전 6이닝 2실점도 준수했다. 워싱턴 타선을 상대론 최소 6이닝 1실점도 가능한 흐름. 무엇보다 타선이 전날 16득점 대폭발로 완전히 살아난 모습이다. 상위 타선이 공포감을 줄 정도로 되살아났고 홈런 4발은 파괴력을 증명했다. 다만 불펜 쪽에선 맥기의 5실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전체 흐름은 여전히 우위다.어빈이 낮 경기에서 워낙 강해서 변수는 있다. 하지만 워싱턴 불펜의 붕괴 가능성이 크고 밀워키 타선의 흐름은 지금 가장 뜨겁다. 게다가 우드러프가 원정 강세를 유지한다면 승부는 자연스럽게 밀워키 쪽으로 기운다. 타선의 폭발력과 마운드의 안정감에서 우위인 밀워키 브루어스가 다시 한번 타선을 앞세워 웃을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밀워키 승 / 밀워키 승 / 오버
보스턴 : 휴스턴
2025.08.03 (일) 05:10
• 워싱턴은 어빈을 내세워 홈에서 반등을 노린다. 시즌 9승 도전에 나서는 그는 낮 경기만큼은 확실히 다른 피칭을 보여준다. 직전 미네소타전에서도 7이닝 2실점으로 위력을 입증했고 낮 경기 성적만 보면 4승 1패에 ERA 2.57 피안타율도 .194다. 하지만 워싱턴 불펜은 여전히 치명적이다. 전날 5이닝 8실점이면 그냥 무너진 거고 우드의 부진이 길어지는 점도 타선에 부담을 주고 있다. 그래도 데용의 홈런 포함 9득점은 침체된 분위기를 조금은 끌어올린 장면.밀워키는 우드러프가 선발이다. 시즌 3승을 노리는 그는 원정에서 강한 투수로 직전 마이애미전 6이닝 2실점도 준수했다. 워싱턴 타선을 상대론 최소 6이닝 1실점도 가능한 흐름. 무엇보다 타선이 전날 16득점 대폭발로 완전히 살아난 모습이다. 상위 타선이 공포감을 줄 정도로 되살아났고 홈런 4발은 파괴력을 증명했다. 다만 불펜 쪽에선 맥기의 5실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전체 흐름은 여전히 우위다.어빈이 낮 경기에서 워낙 강해서 변수는 있다. 하지만 워싱턴 불펜의 붕괴 가능성이 크고 밀워키 타선의 흐름은 지금 가장 뜨겁다. 게다가 우드러프가 원정 강세를 유지한다면 승부는 자연스럽게 밀워키 쪽으로 기운다. 타선의 폭발력과 마운드의 안정감에서 우위인 밀워키 브루어스가 다시 한번 타선을 앞세워 웃을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보스턴 승 / 휴스턴 승 / 오버
뉴욕 메츠 : 샌프란시스코
2025.08.03 (일) 05:10
• 뉴욕은 센가 코다이를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직전 경기에서 2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렸던 그는 복귀 후 안정감이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홈에선 평균자책점 1점대 후반대의 믿음직한 모습을 종종 보여준 바 있다. 다만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아 기대치에는 약간의 물음표가 붙는다. 메츠 타선은 피트 알론소의 솔로포 외엔 이렇다 할 공격이 없었다. 특히 좌완 상대 득점권 1안타는 뼈아픈 수치. 불펜은 디아즈가 흔들리며 끝내 승리를 놓친 장면이 아쉽다.샌프란시스코는 카 웨이 텡이 콜업 후 첫 선발로 나선다. 작년 기록은 말 그대로 재앙에 가까웠고 마이너에서의 압도적 기록이 빅리그에서 통할지는 미지수다. 전날 경기에서 타선은 두 자릿수 안타를 쳤고 집중력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찬스에서 빅히트를 못 터뜨리며 흐름을 끊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불펜은 부토의 블론세이브로 인해 분위기를 완전히 넘겨준 셈이 됐다.결국 이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서 차이가 날 가능성이 크다. 센가는 완벽하지 않아도 최소 5~6이닝은 꾸역꾸역 끌고 갈 힘이 있는 반면 텡은 불확실성 그 자체다. 불펜에서의 기복은 양 팀 공통된 약점이지만 선발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이번엔 경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승패/핸디/언옵]] : 뉴욕메츠 승 / 뉴욕메츠 승 / 오버
시애틀 : 텍사스
2025.08.03 (일) 05:10
• 시애틀은 루이스 카스티요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직전 오클랜드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부진 탈출에 성공한 카스티요는 원래 홈 강세가 뚜렷한 투수이기에 기대치는 더 올라간다. 특히 텍사스 상대로 6월 원정서 6이닝 1실점으로 막았던 기록은 자신감을 줄 만하다. 전날 크로포드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잡은 시애틀 타선은 홈에서 힘 있는 야구를 이어가는 중. 다만 여전히 득점권에서의 집중력 부족은 고민거리다. 반면 불펜은 3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확실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텍사스는 디그롬을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하지만 에인절스전 5.1이닝 5실점 패배에서 드러났듯 최근 원정 경기력엔 분명한 하락세가 있다. 시애틀 원정에서도 고전했던 전력이 있기에 이번 경기 역시 낙관하긴 어렵다. 전날 타선은 초반엔 나쁘지 않았지만 중반 이후 완전히 침묵 뒷심 부족이 드러났다. 특히 득점권 9타수 2안타는 결정력 부족을 상징하는 수치다. 게다가 마무리 등판과 동시에 홈런 허용은 뼈아픈 장면이었다.카스티요는 홈에서 믿음직하고 디그롬은 원정에서 흔들리는 그림. 여기에 시애틀은 분위기까지 타고 있다. 전력 흐름 마운드 모두 시애틀이 우위에 있는 이번 경기는 매리너스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승패/핸디/언옵]] : 시애틀 승 / 시애틀 승 / 오버
클리블랜드 : 미네소타
2025.08.03 (일) 05:10
• 클리블랜드는 태너 바이비를 내세워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오려 한다. 최근 투구 내용이 썩 좋진 않지만 홈에서의 강세와 낮 경기 피안타율 .204라는 수치는 여전히 신뢰할 만하다. 특히 미네소타 상대로도 4월에 7이닝 1실점 호투를 기록한 전력이 있다는 건 확실히 플러스 요소다. 전날 타선은 3득점에 그쳤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힘을 내는 만자르도의 존재는 위안이 되고 불펜 역시 무너지진 않았다는 점에서 기본은 지켜냈다.미네소타는 선발 없이 불펜 데이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급하게 베일리 오버가 나올 수 있는데 컨디션도 흐름도 기대하기 어려운 카드다. 타선 역시 빈곤하다. 전날 경기에서 장타 하나 없이 6안타 2득점에 그친 건 거의 상대 실책에 기대어 점수를 낸 수준. 불펜은 겉보기엔 버텼지만 위기 상황에서의 제구 불안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다.전력 격차는 뚜렷하다. 클리블랜드는 홈 경기력도 나쁘지 않고 바이비의 낮 경기 강점이 미네소타의 타선과 맞물리면 최소 실점이 기대된다. 반면 트윈스는 불펜 총동원 체제로도 버티기 힘들어 보인다. 결과는 결국 클리블랜드 쪽으로 기울 확률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클리블랜드 승 / 클리블랜드 승 / 언더
마이애미 : 뉴욕 양키스
2025.08.03 (일) 05:10
• 마이애미는 유리 페레즈를 앞세워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7월 한 달간 1점대 초반의 ERA 피안타율 .135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찍으며 홈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은 확실히 믿음직하다. 다만 매번 5이닝 전후에 내려온다는 체력적 아쉬움은 여전하다. 전날 경기에서 양키스의 핵심 불펜들을 상대로 후반에만 대거 13득점을 몰아친 마이애미 타선은 현재 물이 제대로 오른 모습. 불펜이 조금 흔들렸다는 점만 빼면 기세는 충분히 좋다.양키스는 캠 슬리틀러를 내세우지만 불안 요소가 너무 많다. 지난 경기에서 4볼넷을 남기며 제구 난조를 여실히 드러냈고 패스트볼 하나로 정면 승부하기엔 마이애미 타선의 타이밍이 너무 좋다. 전날 경기에서 장타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불펜진이 9실점으로 붕괴되며 승리를 날린 건 확실히 아픈 결과였다. 새롭게 합류한 투수들 모두 실패한 것도 불쾌한 변수로 작용한다.선발 안정감 타선의 집중력 그리고 홈 이점까지 고려하면 마이애미가 흐름을 이어갈 확률이 높다. 페레즈가 6이닝만 던져줘도 승리 구조는 꽤나 명확해진다.
[[승패/핸디/언옵]] : 마이애미 승 / 마이애미 승 / 언더
신시내티 : 애틀랜타
2025.08.03 (일) 08:15
• 신시내티는 체이스 번즈를 다시 마운드에 올리며 데뷔 첫 승을 노린다. 성적표만 보면 3패에 ERA 6점대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이라는 괴물 같은 구위를 보면 절대 가볍게 볼 수 없다. 다만 타선이 번즈를 받쳐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파간의 마무리 불안이 겹치며 팀 분위기가 늘 위태롭다. 전날에도 결국 장타 싸움에서 밀린 게 패인이었고 후반에 불펜이 또 무너졌다는 건 분명 경계해야 할 요소다.애틀랜타는 스트라이더를 앞세운다. 최근 QS급 피칭은 하고 있지만 임시 구장의 장타 유발 환경은 그에겐 꽤 부담이다. 그래도 캔자스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흐름이 나쁘진 않다. 문제는 득점권에서 9타수 1안타라는 타선의 집중력 부족. 그래도 이틀 연속 경기 막판에 점수를 뽑아낸 건 심리적으로 의미가 크다. 도드를 불펜에서 계속 쓰는 건 낭비에 가깝지만 아직 대안이 없어 보인다.두 경기 모두 1점차 그 말은 결국 뒷심 싸움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뒷심은 지금 애틀랜타가 우위다. 스트라이더가 초반에 무너지지 않는 한 결국 후반에 힘에서 앞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이 경기를 잡아낼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애틀랜타 승 / 신시내티 승 / 오버
애슬레틱스 : 애리조나
2025.08.03 (일) 11:05
• 오클랜드는 J.T. 진을 내세워 분위기를 이어가려 한다. 최근 6이닝 무실점으로 휴스턴 타선을 틀어막으며 7월 내내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홈에서의 기복 있는 투구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보여준 3안타 피칭은 확실히 고무적이고 이번에도 5이닝 이상만 버텨준다면 불펜이 뒷문을 잘 지킬 수 있는 구도다. 타선은 장타력은 살아 있으나 15타수 2안타라는 득점권 집중력 부족은 분명 아쉬운 대목이다. 밀러의 공백은 고민거리지만 중간계투진이 그럭저럭 잘 버텨주고 있는 건 다행이다.반면 애리조나는 갤런의 부진이 길어지며 고민이 깊다. 시즌 12패라는 숫자가 말해주듯 예전 같은 위력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 원정에선 유독 흔들리고 있고 최근 6이닝 4실점의 투구 역시 불안감을 키웠다. 마르테와 캐롤 중심의 공격은 날카롭긴 하나 뎁스가 얇아지며 타선 전체의 파괴력은 현저히 낮아졌다. 전날 단 1득점에 그친 모습은 이 팀이 처한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결국 이 경기는 투수력과 분위기의 차이가 갈림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애슬레틱스가 진의 안정감과 홈 이점 그리고 타선의 잠재력을 살려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승패/핸디/언옵]] : 애슬레틱스 승 / 애슬레틱스 승 / 오버
LA 에인절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5.08.03 (일) 11:07
• 에인절스는 핸드릭스를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직전 시애틀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아냈지만 그 전까지의 3경기 연속 부진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무엇보다 핸드릭스는 이상하리만치 월초만 되면 흐름이 꺾인다는 독특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신뢰도가 떨어진다. 타선 역시 최근 극심한 침묵 중이다. 홈런 말고는 득점 루트가 실종된 상황에서 안타가 단 4개라니 말 다했다. 불펜도 확실히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화이트삭스는 최근 투타 조화가 인상적이다. 시바레는 2경기 연속 호투하며 기세를 끌어올렸지만 알리그 팀 상대로는 여전히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화이트삭스 타선이 지금처럼 홈런포를 앞세운 집중력을 보여준다면 마운드 부담도 상당히 줄어들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도 홈런 4방으로 경기 흐름을 단숨에 가져왔다. 불펜 역시 후반기에 들어서 안정감을 찾은 모습이 뚜렷하다.지금의 에인절스 타선으로는 시바레를 흔들기 어렵고 핸드릭스는 초반 실점 리스크가 존재한다. 후반 운영에서도 앞선 화이트삭스가 연승을 이어갈 확률이 높아 보인다.
[[승패/핸디/언옵]] : 시카고화이트삭스 승 / 시카고화이트삭스 승 / 오버
샌디에이고 : 세인트루이스
2025.08.03 (일) 11:10
• 샌디에고는 바즈퀘즈를 다시 앞세워 홈의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지난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4.2이닝 1실점으로 최소한의 임무는 해낸 모습. 비록 5이닝을 꽉 채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홈에선 1이닝 정도 더 길게 책임지는 흐름이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타선은 리버라토레 상대로 4점을 뽑아내며 집중력을 유지했고 특히 트레이드 이후 팀 분위기가 확연히 살아났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불펜도 짧은 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버티며 뒷문 단속에 힘을 보탰다.세인트루이스는 맥기비를 내세운다. 직전 경기에서는 4.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원정에선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게 변수다. 문제는 타선이다. 콘트레라스의 솔로포 외엔 득점다운 득점이 없는 상황이고 팀 전체가 침체기에 빠진 듯한 분위기다. 안타는 나오지만 연결이 안 되고 결정적 찬스마다 타자들의 손끝이 무디다. 불펜은 패색 짙은 상황에서 그나마 체면치레했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는 역할은 기대하기 어렵다.결국 이 경기는 홈에서의 집중력을 유지 중인 샌디에고가 초반부터 리드를 잡고 끌고 갈 가능성이 크다. 바즈퀘즈가 최소한 제 역할만 해줘도 최근 흐름을 보면 결과는 샌디에고 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다.
[[승패/핸디/언옵]] : 샌디에고 승 / 세인트루이스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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