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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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 애틀랜타
2025.08.02 (토) 01:40
• 신시내티는 브래디 싱어를 내세워 다시 한번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직전 탬파베이전에서 7.1이닝 1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인 싱어는 홈 경기와 낮 경기에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낮 경기 ERA 2.93 피안타율 .221이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카드. 전날 경기에서도 애틀랜타 투수진을 무너뜨리며 홈런 3방 포함 11득점 특히 8회말 8득점은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는 장면이었다. 다만 불펜이 9실점으로 대폭발했다는 점은 불안 요소. 승리조 리셋이 필요해 보인다.애틀랜타는 브라이스 엘더가 선발로 나선다. 직전 텍사스 원정에서 2.2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고 최근 원정 성적도 하락세다. 낮 경기 징크스도 여전히 존재하며 기복이 심한 투구 내용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떨어진다. 타선은 12점을 뽑아내며 공격력을 입증했지만 8회초 대량 득점은 수비 실책과 운이 뒤섞인 결과였던 만큼 재현성은 낮아 보인다. 불펜 역시 동반 붕괴를 겪으며 장기전에선 약점을 드러냈다.두 팀 모두 공격은 살아났지만 선발 투수의 안정감과 홈 경기 특성 낮 경기 데이터까지 종합하면 싱어가 이끄는 신시내티 쪽에 흐름이 기운다. 불펜 불안감이 있더라도 경기 초중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조건은 레즈가 훨씬 유리하다. 승부는 신시내티 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신시내티 승 / 애틀랜타 승 / 오버
시카고 컵스 : 볼티모어
2025.08.02 (토) 03:20
• 시카고 컵스는 케이드 호튼을 내세워 홈에서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직전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6.1이닝 무실점으로 팀에 승리를 안긴 호튼은 특히 7월 들어 페이스가 확 올라왔다. 낮 경기 ERA도 준수하고 체력이 올라오는 시즌 후반기에 강한 스타일. 밀워키전에서 페랄타를 무너뜨리고 홈런 두 방 포함 10득점한 컵스 타선은 홈 복귀 후 타격 컨디션이 상당히 올라와 있다. 후반 불펜도 안정감을 되찾았고 브래드 켈러의 깔끔한 투구는 긍정적인 신호다.볼티모어는 트레버 로저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1점대 방어율에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넘긴 로저스는 사실상 리그 상위권 투수로 올라섰다. 원정 경기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고 전날 콜로라도전 완봉급 호투는 인상 깊었다. 타선도 베리오스를 상대로 8점을 뽑으며 반등했지만 하루 자고 나니 주전 3명이 트레이드로 빠져나간 공백은 분명 존재한다. 불펜도 문제다. 야니어 카노가 0.2이닝 5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고 이 여파는 다음 경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선발 매치업은 로저스 쪽에 살짝 기울지만 경기 흐름을 끌어올리는 건 컵스다. 홈 타선의 응집력 후반 불펜 운영 그리고 분위기 자체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다. 팽팽한 흐름 끝에 컵스가 끝내기처럼 잡아낼 그림이 선명해진다.
[[승패/핸디/언옵]] : 시카고컵스 승 / 볼티모어 승 / 언더
필라델피아 : 디트로이트
2025.08.02 (토) 07:45
• 필라델피아는 레인저 수아레즈를 앞세워 분위기 상승을 노린다. 최근 양키스전에서 5.2이닝 1실점으로 반등한 수아레즈는 인터리그 경기에서도 꾸준한 투구를 보여주는 편. 무엇보다 홈 등판에서 실점 억제력이 뛰어난 점이 이번 경기에서 큰 힘이 될 수 있다. 타선은 브랜든 마쉬의 홈런으로 간신히 체면치레는 했지만 상위 타순의 부진이 고스란히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최근 트레이드로 보강된 불펜은 기존 약점을 메워줄 수 있는 희망 요소. 맥스 라자의 폭발 이후 다시 정비가 시급하지만 체질 개선이 시작된 느낌은 있다.디트로이트는 잭 플래허티를 선발로 예고했다. 직전 토론토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 수준의 투구를 선보였지만 문제는 그 무대가 홈이라는 점.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플래허티는 꾸준히 불안했고 인터리그 원정에서는 더더욱 기복이 컸다. 타선은 확실히 살아나는 중이다. 넬슨과 백허스를 상대로 홈런 두 방을 포함한 7득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케리 카펜터의 복귀와 함께 중심 타선이 활력을 찾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플러스 요인. 불펜도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지만 고비에서 제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전체적으로 봤을 때 선발 싸움에선 수아레즈가 홈구장과 후반 운영에선 필라델피아가 우세하다. 플래허티의 원정 기복은 무시하기 어렵고 좌완 상대로 디트로이트가 다소 약한 흐름도 걸리는 대목. 팽팽한 접전 끝에 필리스가 앞서나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승패/핸디/언옵]] : 필라델피아 승 / 디트로이트 승 / 언더
워싱턴 : 밀워키
2025.08.02 (토) 07:45
• 워싱턴은 미첼 파커를 내세워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최근 2경기 연속으로 투구 내용이 조금씩 안정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이다. 하지만 야간 경기에서의 약점이 분명하고 홈에서도 들쭉날쭉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건 불안 요소. 타선 역시 구스토 상대로 단 1득점에 그치며 식어버린 타격감이 발목을 잡고 있다. 중심타자인 제임스 우드가 최근 15경기 타율 .119로 완전히 침묵하고 있다는 점도 심각한 문제다. 불펜 역시 피니건 이탈 이후 안정감이 떨어진 상황에서 확실한 마무리가 보이지 않는다.밀워키는 호세 퀸타나가 마운드를 책임진다. 최근 마이애미전에서 무너졌지만 원정에서 더 나은 피칭을 보여주는 투수라는 점에 기대를 걸 수 있다. 타선은 이마나가를 상대로 3점을 뽑아내며 좌완 공략에서 완전한 침묵은 면했고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장타력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불펜도 최근 기복은 있었지만 워싱턴에 비해서는 확실히 조직력이 더 잘 갖춰져 있고 결정적인 순간 리드를 지킬 수 있는 자원이 있다.결국 선발 간의 기대치는 반반이지만 타선의 활력과 불펜의 신뢰도에서 밀워키가 우위. 특히 워싱턴이 좌완 상대로 약점을 보이고 있는 지금 상황에선 퀸타나가 충분히 버텨낼 수 있다. 전체적인 전력과 흐름 모두 밀워키 쪽으로 기울어 있는 만큼 브루어스의 승리가 예상되는 그림이다.
[[승패/핸디/언옵]] : 밀워키 승 / 밀워키 승 / 언더
토론토 : 캔자스시티
2025.08.02 (토) 08:07
• 토론토는 케빈 가즈먼을 내세워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직전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상대를 제압한 가즈먼은 최근 2경기 13이닝 1실점으로 페이스를 완전히 끌어올린 상태다. 특히 홈 야간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온 투수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치는 높다. 타선도 살아났다. 볼티모어전에서 홈런 2방 포함 9득점을 기록했고 특히 하위 타선의 대활약은 팀 분위기를 크게 끌어올렸다. 불펜은 야리엘 로드리게스가 다소 흔들렸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다.캔자스시티는 마이클 와카가 마운드를 책임진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가까운 피칭을 보여주며 호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문제는 원정에서 기복이 크다는 점이다. 홈에서의 안정감이 이번 경기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 타선은 애틀랜타 상대로 단 3안타 1득점에 그치며 식은 상태에서 원정에 나서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살바도르 페레즈 부재가 길어지며 중심타선의 존재감도 흐릿하다. 불펜은 최근 10이닝 무실점이라는 인상적인 결과를 남겼지만 그 분위기가 원정에서도 이어질지는 의문이다.전체적으로 선발 타선 홈구장 변수 모두 토론토 쪽으로 무게가 기운다. 가즈먼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한다면 와카가 버티기엔 한계가 있고 캔자스시티 타선의 침묵이 이어질 경우 역전의 실마리도 찾기 어렵다. 홈의 힘과 투수력에서 우위에 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토론토 승 / 캔자스시티 승 / 언더
보스턴 : 휴스턴
2025.08.02 (토) 08:10
• 보스턴은 쿠퍼 크리스웰을 선발로 내세워 반전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하지만 문제는 경험과 신뢰. 7월 초 1.2이닝 무실점 이후 마운드에서 거의 기회를 받지 못했던 그가 갑작스러운 선발로 나선다. 사실상 크로셰 휴식 덕에 얻은 기회라 투구 수 제한도 배제할 수 없다. 다행인 건 타선. 전날 경기에서 미네소타 마운드를 초토화시키며 홈런 4방 포함 13득점을 폭발시켰고 특히 요시다 마사타카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보스턴 입장에서 고무적이다. 불펜에서는 크리스 머피가 2이닝 무실점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지만 아직 신뢰까지 가기엔 이르다.휴스턴은 헌터 브라운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직전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을 회복했고 올 시즌 원정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중이다. 특히 야간 경기에서의 집중력이 돋보이는 타입. 타선도 이틀 연속 장타쇼를 펼치며 확실히 살아났다. 목요일엔 홈런으로만 8득점을 쓸어담았고 최근 이적생들까지 가세해 공격 전개가 한층 매끄러워졌다. 불펜도 마침내 제 몫을 해내며 뒷문이 안정되는 분위기다.두 팀 모두 타선이 불을 뿜고 있지만 마운드 싸움과 뎁스에서 차이가 난다. 크리스웰은 선발로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휴스턴의 중심타선은 그런 공략 대상에 매우 강하다. 브라운이 제 몫을 해낸다면 흐름은 자연스럽게 휴스턴으로 넘어간다. 여러모로 휴스턴이 한발 앞서 있다. 승리는 애스트로스 쪽으로 기운다.
[[승패/핸디/언옵]] : 토론토 승 / 캔자스시티 승 / 언더
뉴욕 메츠 : 샌프란시스코
2025.08.02 (토) 08:10
• 뉴욕 메츠는 데이빗 피터슨을 내세워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그는 7월 한 달간 평균자책 1.05라는 눈부신 성과를 남기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피안타가 많다는 약점은 있지만 홈에서의 경기력은 확실히 믿을 만하다. 타선은 전날 다르빗슈에게 꽁꽁 묶이며 3안타 완봉패를 당했고 후안 소토의 부재가 체감되는 상황. 하지만 새로 보강된 헬슬리와 로저스가 가세한 불펜은 확실히 안정감을 되찾는 모습이다.샌프란시스코는 로비 레이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직전 경기에서 5.2이닝 2실점으로 크게 무너지진 않았지만 한여름 들어 슬슬 제구 흔들림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래도 원정에서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스타일이라 이번 경기에서는 최소 6이닝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타선. 버로우스를 상대로도 단 1점에 그쳤고 특히 좌타진의 침묵이 뼈아프다. 도발이 빠진 불펜은 여전히 허전하고 마무리 공백은 경기 막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양 팀 모두 좌완 공략이 약한 공통점을 지녔지만 불펜의 뎁스와 흐름에서 메츠가 한 수 위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경기 막판 무게감을 줄 수 있는 팀은 결국 뒷문이 안정된 쪽이다. 홈에서 강한 피터슨과 리뉴얼된 불펜진을 앞세운 뉴욕 메츠가 승리를 가져갈 그림이 뚜렷해진다.
[[승패/핸디/언옵]] : 뉴욕메츠 승 / 샌프란시스코 승 / 언더
클리블랜드 : 미네소타
2025.08.02 (토) 08:10
• 클리블랜드는 개빈 윌리엄스를 내세워 연승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직전 KC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낮 경기 강세를 또 한 번 증명했지만 야간 경기에서 기복이 큰 점은 변수다. 특히 미네소타 상대로 홈에서 고전한 기억이 있다는 건 불안요소. 다만 최근 타선은 프라이의 홈런을 필두로 확실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득점권 타율 0.571은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 불펜도 5.2이닝 무실점으로 탄탄했고 케이드 스미스가 뒷문을 안정시킨다면 흐름은 나쁘지 않다.미네소타는 조 라이언이 시즌 11승을 노린다. 다만 워싱턴 상대로 5이닝 5실점의 흔들림은 아쉬운 장면이었고 클리블랜드전 부진 경험도 부담이다. 타선 역시 시리즈 후반으로 갈수록 무기력해지는 패턴이 이어지는 중이다. 월너의 홈런 외에는 전혀 실마리가 없었다. 브룩스 리가 잡히면 전체 흐름이 끊기는 건 꽤 심각한 문제다. 게다가 불펜은 두란의 이적으로 인해 공백이 생겼고 8실점 붕괴는 그 결과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양 팀 선발 모두 불안한 요소를 안고 있지만 뒷심과 불펜 안정성에서 클리블랜드가 확실히 앞선다. 후반을 지배할 수 있는 그림은 역시 가디언즈 쪽이다.
[[승패/핸디/언옵]] : 클리블랜드 승 / 미네소타 승 / 오버
마이애미 : 뉴욕 양키스
2025.08.02 (토) 08:10
• 마이애미는 제이슨 정크를 내세워 반등을 노린다. 정크는 시즌 중반까지 잘 버텨왔지만 최근 2경기서 9실점 패턴이 읽히는 모습이 감지된다. 특히 홈에서 무게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 이번 등판의 리스크. 산체스의 홈런 외엔 전혀 실마리를 못 찾은 타선도 문제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무너지는 흐름이다. 그래도 불펜은 4이닝 무실점으로 제 역할을 해줬고 오히려 저평가된 안정감이 돋보인다.양키스는 로돈을 앞세운다. 12승 도전이지만 최근 2경기 흔들림은 신경 쓰이는 부분. 무엇보다 원정에서의 투구 내용이 유독 불안한 점이 걸린다. 다만 전날 홈런 2방으로 5점을 뽑아낸 타선은 힘을 유지하고 있고 베드나와 도발의 합류로 불펜이 확 달라졌다. 후반 불안감을 안고 있던 흐름에서 갑자기 마무리가 생겼다는 건 큰 변화다.정크의 하락세 마이애미 타선의 산만함은 고민이고 양키스는 여전히 일발 장타에 의존하지만 불펜 보강 이후 후반 승부에 자신이 생겼다. 흐름상 접전이 예상되지만 뒷심에서 앞선 양키스가 근소하게 웃을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뉴욕양키스 승 / 마이애미 승 / 오버
탬파베이 : LA 다저스
2025.08.02 (토) 08:35
• 탬파베이는 셰인 바즈를 앞세워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하지만 7월 내내 패배만 쌓은 그는 홈에서도 흔들리는 피칭으로 우려를 사고 있다. 신시내티 원정에서 보여준 5이닝 2실점은 체면치레 수준이었고 홈에서는 피장타율까지 높아 반등 기대가 쉽지 않다. 타선은 스트로만에게 4점을 뽑아내긴 했지만 산토스를 넘지 못하고 그대로 고꾸라진 점은 찜찜하다. 장타 없이는 홈에서의 반등도 요원해 보인다. 불펜도 4이닝 무실점이라지만 흐름은 불안정하다.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가 마운드에 오른다. 노장이긴 해도 원정 강점이 있었던 투수인데 최근 두 경기에서 급격히 무너지는 양상이다. 특히 야간 경기에서 약점이 드러나고 있어 기대치는 반반. 전날 경기에서 프리먼의 홈런 외에 마땅한 찬스를 살리지 못한 타선은 원정에서 급격히 하강 중이다. 특히 만루 찬스 무산은 결정타였다. 하지만 새로 꾸린 불펜진은 위기를 넘기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점점 조직력을 찾아가는 모습이다.두 팀 모두 선발과 타선의 불안 요소가 많다. 그렇다면 결국 후반이 변수다. 최근 탬파베이 불펜의 불안감은 숨기기 어렵고 다저스는 위기관리 능력에서 우위다. 경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다저스가 유리한 구도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LA다저스 승 / 탬파베이 승 / 언더
콜로라도 : 피츠버그
2025.08.02 (토) 09:10
• 콜로라도는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내세운다. 기록만 보면 불신이 앞서지만 이상하게도 쿠어스 필드에서는 다른 투수처럼 변한다. 비록 직전 원정에서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지만 홈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문제는 타선이다. 전날 클리블랜드에게 3안타 완봉패 그야말로 한계 상황이었다. 원정 6연전 뒤 첫 홈경기에서 늘 고전했던 징크스를 이번에도 이겨낼 수 있을까. 불펜은 인력난이 심각하지만 할브로센만큼은 아직 건재하다.피츠버그는 앤드류 히니를 선발로 세운다. 애리조나전 5이닝 무실점으로 반짝하긴 했지만 쿠어스는 그에게 지옥일 수 있다. 플라이볼 유형이 이 구장에서 잘될 리 없고 원정에선 늘 흔들렸던 그였다. 타선도 문제가 많다. 10이닝 2득점 득점권 12타수 무안타. 기적처럼 승리를 거뒀지만 키브라이언 헤이즈가 빠진 공백은 크다. 불펜도 퍼거슨 베드나 없이 새 얼굴들이 가득하다.서로 불안요소 투성이지만 홈의 집중력은 콜로라도가 최근 확실히 끌어올린 상황. 전력 누수로 흔들리는 피츠버그보다 홈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콜로라도 쪽으로 무게가 조금 더 기운다.
[[승패/핸디/언옵]] : 콜로라도 승 / 콜로라도 승 / 언더
LA에인절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5.08.02 (토) 10:38
• 에인절스는 타일러 앤더슨을 선발로 예고했다. 4.41 ERA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5이닝 전후에 3~4실점. 안정적이라기보단 그냥 늘 그 정도다. 특히 시리즈 첫 경기에서 자주 흔들렸다는 전적은 무시할 수 없다. 최근 타선도 고민거리다. 전날 2점 홈런 외에는 점수 생산이 없었다. 홈런 말고 득점 루트가 실종된 듯한 흐름. 불펜도 2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의지가 아니라 체력 문제가 아닐까 싶을 정도.화이트삭스는 부상에서 돌아온 셰인 스미스를 마운드에 올린다. 원정 ERA가 썩 좋진 않고 오랜 공백도 있어 큰 기대는 어렵다. 다만 전날 타선은 강렬했다. 홈런 4방에 9득점 특히 1이닝에 7점을 몰아넣은 건 상당히 인상적이다. 불펜도 후반기 들어 조금씩 안정감을 되찾아가는 모습이다. 지금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다.이번 경기는 선발 불안 불펜 흔들림 좌완 상대로 터지는 시카고 타선까지 종합해 보면 결국 후반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홈런 의존도가 높은 에인절스보다 타격 밸런스를 회복한 화이트삭스 쪽이 더 유리해 보인다. 흐름과 상성 모두 시카고가 앞선다.
[[승패/핸디/언옵]] : 시카고화이트삭스 승 / 시카고화이트삭스 승 / 오버
샌디에이고 : 세인트루이스
2025.08.02 (토) 10:40
• 샌디에고는 닉 피베타를 다시 선발로 내세운다. 7월 한 달간 1.17의 ERA 피안타율 1할대라는 건 그냥 숫자가 아니다. 홈에서는 거의 괴물급. 직전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1이닝 3실점으로 패했지만 내용 자체는 좋았고 문제는 야수 쪽이었다. 타선도 나쁘진 않다. 개빈 시츠가 2점포를 날리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홈에서는 꾸준히 치고는 있다. 다만 득점권에서 터지지 않는 건 여전히 골칫거리. 불펜은 점점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이다.세인트루이스는 매튜 리버라토레가 출격한다. 샌디에고 상대로 4.1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고 원정이 낫긴 하지만 7월 전체 흐름은 가라앉은 상태. 최근 우완 상대로 침묵 중인 타선도 고민이다. 특히 피베타 같은 타입은 완전히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고 5안타 완봉패는 그걸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불펜이 3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건 그래도 희망적인 요소다.전체적으로 보면 피베타가 홈에서 보여주는 지배력과 샌디에고의 좌완 공략 능력이 결정적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우완 대응이 안 되는 지금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투수진 격차는 더 벌어질 듯. 흐름과 전력 모두 샌디에고가 앞선다.
[[승패/핸디/언옵]] : 샌디에이고 승 / 샌디에이고 승 / 언더
애슬레틱스 : 애리조나
2025.08.02 (토) 11:05
• 오클랜드는 다시 제이콥 로페즈를 선발로 내세운다. 직전 휴스턴 원정에서 2안타 무실점으로 꽤나 깔끔한 투구를 보여줬지만 볼넷 4개로 5이닝도 못 채우고 내려온 건 아쉬운 대목. 그래도 홈에서는 괜찮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장타 지원만 받는다면 한 번쯤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최근 홈런 4방을 쏘아올린 타선의 폭발력은 그 자체로 위협적이고 밀러를 아껴둔 불펜 운영도 다음 경기엔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애리조나는 디스클라파니가 선발 복귀전을 치른다. 피츠버그전 구원 등판에서 노히트 4이닝은 인상적이었지만 본래 선발로는 안정감을 주지 못했던 이력이 많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 직전 메릴 켈리까지 넘기며 시즌을 사실상 접은 분위기 속에서 공격도 지지부진하다. 퍼도모 외에는 타선 전반이 침묵 상태고 불펜 역시 흐름이 좋지 않다.양 팀 모두 불안 요소가 많은 건 분명하지만 애슬레틱스는 최소한 홈에서 터뜨릴 수 있는 힘이 있다. 반면 애리조나는 동기부여도 흐름도 모두 떨어지는 상황. 디스클라파니가 구원 때 보여준 모습 그대로 선발로 옮겨올 거란 보장은 없다. 화력 싸움에선 오클랜드가 앞선다.
[[승패/핸디/언옵]] : 애슬레틱스 승 / 애슬레틱스 승 / 오버
시애틀 : 텍사스
2025.08.02 (토) 11:10
• 시애틀은 로건 길버트를 앞세워 다시 한번 텍사스의 발목을 잡을 준비를 마쳤다. 비록 직전 경기에서 피홈런 2방에 발목 잡히긴 했지만 홈에선 여전히 탄탄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에인절스전 부진도 쿠어스필드에서 피칭하는 게 아닌 이상 일시적이라 봐야 한다. 타선도 전날 홈런 2방으로 6득점하며 홈 경기 분위기를 되살렸고 특히 수아레즈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불펜 역시 손튼 부상만 아니라면 제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구성이 되었다.반면 텍사스는 라이터가 직전 경기서 대호투를 펼쳤지만 문제는 그가 원정만 가면 급격히 흔들린다는 점이다. 시애틀과의 맞대결에서도 홈에서는 좋았지만 타코마 원정에선 이야기가 달라진다. 커비에게 철저히 눌린 타선은 길버트 상대로도 반등이 쉽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불펜은 믿고 쓰기엔 너무 허약하다. 추격조 운영도 불안하고 한 번 흐름 놓치면 걷잡을 수 없다.최근 상대 전적에서도 시애틀 홈에선 텍사스를 압도하는 모습이다. 상성 선발 분위기 모두 시애틀 쪽으로 쏠린다. 경기는 길버트의 리듬 속에서 시애틀이 끌고 갈 그림이다.
[[승패/핸디/언옵]] : 시애틀 승 / 시애틀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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