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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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뉴질랜드
2025.09.05 (금) 18:45
• 호주는 이번 맞대결에서 3-4-3 전형을 바탕으로 세트피스와 제공권을 무기로 삼는다. 맷칼페가 중원에서 활동량과 압박으로 경기의 리듬을 잡아주고 게리아가 측면을 파고들며 크로스로 공격 전개를 주도한다. 오닐은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에서 공중전 장악력이 뛰어나 세트피스마다 득점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파포스트 침투와 2차 전개 패턴이 살아날 경우 상대 수비를 크게 흔들 수 있다. 수비도 쓰리백 기반으로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역습 대응이 가능하다.뉴질랜드는 4-2-3-1을 기반으로 웨인이 전방에서 힘을 보여주지만 결정력에서 기복이 있다. 저스트는 전진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열지만 강한 압박에 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스타메닉은 커버는 가능해도 템포 조율에서 한계를 보인다. 가장 큰 문제는 제공권 약세와 세트피스 수비 불안으로 공중볼 마킹 실수가 반복되며 실점 위기가 자주 발생한다.결국 이번 경기는 세트피스와 높이 싸움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호주는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으로 2차 득점 루트를 마련할 수 있고 뉴질랜드는 공중전 약세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안정감과 세트피스 완성도에서 앞선 호주가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호주 승 / -1.0 무승부 / 언더
인도네시아 : 대만
2025.09.05 (금) 22:30
• 인도네시아는 유럽계 귀화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면서 확실한 피지컬 우위를 확보한 팀이다. 로메니가 원톱에서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로 버텨주고 페르디난드가 측면에서 속도와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흔든다. 펠루페시는 중원에서 넓은 활동량으로 밸런스를 잡아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장신 자원들이 공중전을 지배한다. 실제로 코너킥·프리킥 패턴에서 파포스트 침투가 자주 나오며 세컨드볼을 다시 연결하는 2차 공격 루트가 무기가 되고 있다. 수비도 쓰리백 기반이라 역습 대응이 탄탄하다.대만은 야오싱이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침투와 연계를 노리지만 결정력은 아직 기복이 있다. 에스타마가 2선에서 볼 배급과 중거리 슛을 시도하지만 강한 압박을 받으면 쉽게 제약이 생긴다. 특히 피지컬 면에서 분명한 열세가 있어 제공권 싸움과 세트피스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낸다. 강태원 같은 성실한 측면 자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높이 싸움에서 밀린다.결국 이번 경기는 ‘높이와 세트피스’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인도네시아는 제공권과 전방 압박으로 흐름을 가져갈 수 있고 대만은 기술적인 전환은 가능하나 힘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면 답이 없다. 전력 차이를 감안하면 인도네시아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인도네시아 승 / -1.0 인도네시아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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