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13일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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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09월13일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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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 노팅엄 

2025.09.13 (토) 20:30


• 아스날은 4-3-3 구조로 빌드업과 압박 전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팀이다. 요케레시는 피지컬과 슈팅 타이밍에서 센터백을 흔드는 힘을 발휘하며 마두에케는 인버티드 움직임과 드리블로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다. 외데고르는 중원에서 템포를 조율하며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해 공격 균형을 잡아주고 빠른 전환으로 날카로운 찬스를 창출한다. 최근 경기에서 패스 템포와 전방 압박이 매끄럽게 맞물리며 팀 전체의 안정감이 되살아난 모습이다.반면 노팅엄은 4-2-3-1을 기반으로 수비 안정에 집중하지만 불안 요소가 많다. 우드는 제공권과 세트피스에서는 무기가 되지만 전방 압박에 기여가 제한적이고 허드슨 오도이는 스피드가 뛰어나지만 경기마다 기복이 심하다. 깁스 화이트가 2선에서 창의적인 패스를 뿌려도 지원이 부족해 영향력이 줄어든다. 여기에 감독 교체 여파로 조직력이 흔들리며 수비 전환 속도가 늦고 공간 관리가 무너지는 장면이 잦다.결국 전술적 완성도와 팀 분위기 모두 아스날이 한 수 위다. 압박과 패스 템포에서 앞서는 아스날이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아스날 승 / -1.0 아스날 승 / 2.5 오버


 

본머스 : 브라이튼

2025.09.13 (토) 23:00


• 본머스는 4-1-4-1로 수비 안정에 중점을 두지만 라인 간격 관리가 흔들리며 뒷공간 노출이 잦다. 에바니우송이 제공권과 연계에서 버팀목 역할을 하지만 상대 압박에 고립되는 경우가 많고 세메뇨는 전방에서 활기를 불어넣지만 후반 체력 저하로 세밀함이 떨어진다. 태버니어는 세트피스와 크로스 정확도라는 무기를 지녔으나 수비 전환이 늦어 측면이 흔들린다.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공격 패턴과 불안정한 블록 운영이 겹치며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에 약한 흐름을 보여왔다.반면 브라이튼은 4-2-3-1로 점유율 기반의 축구를 구사한다. 웰백이 전방에서 위치 선점과 세컨볼 처리로 마무리를 책임지고 미토마는 드리블 돌파와 하프스페이스 침투로 상대 수비 간격을 무너뜨린다. 오라일리는 중원에서 패스 템포를 끌어올리며 압박을 무력화하고 전환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공격을 이어간다. 브라이튼은 전방 압박과 템포 전환 속도에서 확실히 앞서며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의 날카로움이 배가되는 특징을 가진다.결국 수비 조직이 흔들리는 본머스보다는 안정된 점유 기반 전술을 갖춘 브라이튼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브라이튼 승 / +1.0 브라이튼 승 / 2.5 오버


 

크리스탈 팰리스 : 선덜랜드 

2025.09.13 (토) 23:00


• 크리스탈 팰리스는 쓰리백을 기반으로 라인을 단단히 내리고 역습을 노리는 팀이다. 마테타가 전방에서 제공권과 피지컬로 버팀목 역할을 하지만 세밀한 움직임과 마무리 능력은 부족하다. 사르는 측면에서 속도를 활용해 뒷공간을 공략하나 압박이 강해지면 돌파가 단조로워진다. 휴즈는 중원에서 수비 밸런스를 잡아주지만 전환 속도가 느려 빠른 공격 연결이 끊기는 경우가 잦다. 안정적인 블록 수비는 가능하지만 창의적인 공격 전개가 부족해 득점 기대치는 제한적이다.선더랜드는 포백을 기반으로 라인을 낮게 유지하며 실점을 최소화하는 운영을 한다. 마옌다는 부지런히 압박하며 전방에서 에너지를 불어넣지만 박스 안에서 결정력은 약하다. 탈비는 속도와 활동량을 앞세워 돌파를 시도하지만 크로스의 질이 불안정하다. 자카는 중원에서 수비 조직을 다잡는 데 강점이 있으나 전진 패스가 부족해 템포가 무거워진다. 공격이 단조롭게 흐르며 상대를 무너뜨릴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크다.결국 두 팀 모두 공격에서 뚜렷한 날카로움이 부족하다. 그러나 수비 안정감과 역습 루트에서 조금 더 조직적인 크리스탈 팰리스가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승패/핸디/언옵]] : 무승부 / +1.0 선덜랜드 승 / 2.5 언더


 

에버턴 : 애스턴 빌라

2025.09.13 (토) 23:00


• 에버튼은 4-2-3-1 전형을 기반으로 바리가 전방에서 제공권과 연계를 담당하며 중심축 역할을 한다. 그릴리쉬가 왼쪽 측면에서 인버티드 돌파로 변화를 주고 박스 근처에서 빠른 슈팅을 가져가는 장면은 최근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듀스버리 홀이 중원에서 전환 패스를 책임지며 공수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강점이다. 다만 여전히 마무리에서 기복이 크고 후반부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며 라인이 흔들리는 문제는 발목을 잡고 있다.아스톤빌라 역시 4-2-3-1을 들고 나오며 왓킨스가 최전방에서 제공권과 침투로 수비를 흔든다. 맥긴은 박스 투 박스 역할로 활동량을 보태고 틸레만스가 경기의 템포를 조율한다. 그러나 전개 과정이 왓킨스 개인 의존에 치우쳐 있고 측면 크로스 외에는 공격 패턴이 단조롭다. 최근 일정 누적에 따른 체력 저하가 뚜렷해지면서 후반부 압박 강도와 전환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다.결국 이번 경기는 두 팀 모두 후반부 집중력 유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측면과 중앙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변칙 패턴을 보유한 에버튼이 경기 주도권에서 조금 더 앞설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무승부 / +1.0 애스턴빌라 승 / 2.5 언더


 

풀럼 : 리즈 유나이티드

2025.09.13 (토) 23:00


• 풀럼은 4-2-3-1 전형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인 유지와 동시에 전방 압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최전방의 무니스가 제공권과 마무리 능력을 겸비해 타깃 역할을 수행하고 이워비는 측면에서 인버티드 움직임으로 중앙을 파고들며 연계 속도를 높인다. 루키치는 중원에서 균형을 잡고 패스 전환으로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어 홈 경기에서 더욱 공격적인 색채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흐름 또한 상향세라 기대감이 크다.리즈는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전환 속도와 압박을 무기로 삼지만 완성도는 아쉽다. 피로에는 제공권은 갖췄으나 좁은 활동 반경으로 인해 고립되기 쉽고 제임스는 스피드 돌파는 뛰어나지만 마무리의 날카로움이 떨어진다. 슈타흐 역시 상대 압박에 흔들리며 패스 선택이 지연되는 모습이 잦아 템포를 잃는다. 전술적 다양성 부족도 풀럼 같은 압박 강한 팀을 상대로 약점이 될 수 있다.결국 이번 경기는 홈에서 압박과 빌드업이 살아나는 풀럼이 경기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크고 리즈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고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승패/핸디/언옵]] : 풀럼 승 / -1.0 풀럼 승 / 2.5 오버


 

뉴캐슬 : 울버햄튼 

2025.09.13 (토) 23:00


• 뉴캐슬은 4-3-3 전형을 통해 압박과 전환 속도를 극대화한다. 엘랑가의 폭발적인 돌파가 측면을 열어주고 반스는 박스 안에서 세컨드볼까지 놓치지 않는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토날리가 중원에서 템포를 조율하며 순간적인 롱패스로 공격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점도 강점이다. 다양한 공격 루트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홈 경기의 장악력이 기대된다.울버햄튼은 3-4-3을 유지하지만 수비 조직력 붕괴가 발목을 잡고 있다. 스트란드 라르센은 제공권에선 위협적이지만 연계와 침투의 다양성이 부족해 쉽게 봉쇄된다. 아리아스가 측면에서 활동량으로 변화를 주지만 수비 전환이 늦어 뒷공간 노출이 잦다. 주앙 고메스는 중원에서 분투하지만 라인 간격이 벌어지면 한계가 뚜렷하다. 여기에 감독 교체 이후 팀 응집력이 무너진 점은 치명적이다.결국 전방 압박과 빠른 템포로 몰아붙일 수 있는 뉴캐슬이 우세하다. 울버햄튼은 조직력과 뒷공간 관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경기 흐름이 일찍 뉴캐슬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뉴캐슬 승 / -1.0 뉴캐슬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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