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21일 [MLS]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 축구

뉴욕시티 : 샬럿

2025.09.21 (일) 01:00

• 뉴욕시티는 4-2-3-1을 기반으로 세트피스와 측면 침투를 동시에 활용하는 팀이에요. 마르티네스가 문전에서 순간적인 움직임과 마무리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볼프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하프스페이스를 파고들며 크로스 타이밍을 맞춰줍니다. 모랄레스는 2선에서 전환 패스를 공급하고 킥精度를 바탕으로 코너킥·프리킥에서 다양한 패턴을 전개해 상대 집중력을 흔들죠. 무엇보다 제공권 자원들이 많아 세트피스에서 강한 무기를 가지고 있고 수비에서도 라인 간격을 잘 유지해 후반 체력 저하 구간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안정감을 보여줍니다.샬럿 역시 4-2-3-1을 쓰지만 전술 밸런스에서 뚜렷한 편차가 있어요. 지오르노가 전방 압박과 순간 침투로 위협을 가하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이 있고 자하는 1대1 돌파와 컷인 슈팅이 날카로우나 후반 체력 소모가 크면 퍼포먼스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브로니코가 중원에서 볼을 풀어나가려 하지만 템포 전환이 느려 압박에 쉽게 끊기고 결국 공격 루트가 자하 개인 돌파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흐름이 반복돼요. 여기에 수비 전환 속도도 더딘 편이라 뉴욕시티의 빠른 전개와 세트피스 패턴에 뒷공간을 내줄 가능성이 큽니다.결국 이번 경기는 세트피스와 측면 활용이 다채로운 뉴욕시티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커요. 전체적인 흐름은 뉴욕시티 쪽으로 흘러갈 거라 생각할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뉴욕시티 승 / -1.0 뉴욕시티 승 / 2.5 언더

필라델피아 : 뉴잉글랜드

2025.09.21 (일) 03:30

• 필라델피아는 4-4-2를 기반으로 라인 간격이 안정적으로 맞물리며 세트피스와 오픈플레이 모두에서 강점을 드러내는 팀이에요. 설리번이 중원에서 날카로운 킥으로 템포를 조율하고 프리킥 상황에서는 직접 골을 노릴 수 있는 무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바리보는 제공권 싸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며 측면 크로스가 올라오면 문전에서 파괴력을 더하죠. 일로스키는 순간 돌파와 패스로 공격 루트를 열고 2선 연계를 통해 득점을 창출하며 팀 전반적으로 명확한 색깔과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뉴잉글랜드 역시 4-4-2로 맞서지만 전개 속도와 세밀함에서 부족함이 보여요. 카를레스 힐이 창의적인 패스로 공격을 주도하지만 지나친 의존도가 문제고 가나고는 침투와 피지컬로 위협을 만들지만 마무리의 일관성이 떨어집니다. 유수프가 활동량으로 중원을 커버하더라도 압박을 받으면 패스 정확도가 흔들려 빌드업이 끊기는 장면이 잦아요. 전술적으로 공격 루트가 힐 중심으로 단조로워지고 후반 체력 부담이 겹치면 수비 집중력까지 흔들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이번 경기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춘 필라델피아가 안정적으로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큽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필라델피아 쪽으로 흘러갈 거라 생각할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필라델피아 승 / -1.0 필라델피아 승 / 2.5 언더

애틀랜타 : 샌디에고

2025.09.21 (일) 05:30

• 애틀랜타는 4-4-2 전형을 기반으로 전방 압박과 측면 돌파를 동시에 활용하는 팀이에요. 티아레가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로 전방에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알미론은 하프스페이스 침투와 컷인 슈팅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최근 경기력이 뚜렷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여기에 알렉세이 미란추크가 2선에서 창의적인 패스와 중거리 슈팅으로 템포를 조율하며 공격 전환의 연결 고리로 기능하죠. 특히 풀백들의 오버래핑과 알미론의 폭발적인 침투가 맞물리면 샌디에고의 포백 수비는 쉽게 흔들릴 수 있어요.샌디에고는 4-3-3을 들고 나오지만 전개보다는 중원 압박과 단순한 크로스 공격에 의존하는 모습이 강합니다. 드레이어가 피지컬과 제공권에서 힘을 보태지만 발 밑 기술은 단조롭고 바즈퀘즈는 측면 돌파는 위협적이지만 마무리에서 기복이 심해요. 발라카리는 박스 근처 침투로 득점을 노리지만 압박 강도가 높아지면 쉽게 고립됩니다. 중원에서 수적 우위를 노리지만 전개가 느려 공격 템포가 끊기고 후반 체력 저하가 오면 수비와 중원의 간격이 벌어져 불안이 커집니다.결국 이번 경기는 속도감과 압박 그리고 알미론의 상승세를 앞세운 애틀랜타가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애틀랜타 쪽으로 흘러갈 거라 생각할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애틀랜타 승 / -1.0 애틀랜타 승 / 2.5 오버

콜럼버스 : 토론토

2025.09.21 (일) 08:30

• 콜럼버스는 다시 3-4-3 전술을 앞세워 흐름을 되찾으려 한다. 웨삼 아부 알리가 제공권에서 힘을 발휘하며 전방 압박의 중심이 되고 로시는 측면 돌파로 위협을 더한다. 다만 주중 경기를 치른 뒤 짧은 휴식만 가진 점은 뼈아프다. 체력 소모가 누적된 상황에서 후반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는 건 분명 변수가 될 거다.토론토는 4-4-1-1 포메이션으로 맞서며 브린힐드센이 꾸준히 측면을 파고든다. 오소리오가 중원에서 압박과 템포 조절을 동시에 해내고 코엘로는 빠른 패스 배급으로 공격 전개를 매끄럽게 만든다.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체력적 여유를 확보한 게 큰 강점이다. 안정된 수비와 탄탄한 조직력이 더해지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우위가 커질 수 있다.결국 이 경기는 체력과 뒷심 싸움이다. 콜럼버스가 초반 제공권과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을지 아니면 토론토가 후반부 안정감으로 경기를 뒤집을지가 승부의 갈림길이 될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토론토 승 / +1.0 토론토 승 / 2.5 오버

인터 마이애미 : DC 유나이티드

2025.09.21 (일) 08:30

• 인터 마이애미는 이번에도 3-5-2 전형을 들고 나오지만 주중 시애틀전 여파로 체력이 크게 떨어진 모습이 변수다. 아옌데가 중원에서 전환 패스로 활로를 열고 피코가 좌측에서 스피드를 살리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게 눈에 띈다. 세고비아 역시 연계와 마무리를 동시에 노리지만 강행군 탓에 무게감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결국 짧은 휴식으로 인한 기동력 저하가 뒷공간 노출로 이어질 수 있는 게 가장 큰 걱정이에요.반면 DC 유나이티드는 4-2-3-1로 짜임새 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준다. 벤테케가 제공권 싸움에서 버티며 문전을 장악하고 피라니는 전진 패스로 공격 템포를 조율한다. 홉킨스는 측면 돌파로 상대 라인을 흔드는 카드로 활용 가치가 크다. 무엇보다 불필요한 체력 소모를 줄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하는 팀 컬러 덕분에 후반전에도 안정적으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결국 이 경기는 체력과 효율성 싸움이다. 마이애미가 초반에 빠른 전개로 승부를 걸지 아니면 DC 유나이티드가 벤테케 중심의 세컨드볼 활용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후반 주도권을 잡을지가 승부의 갈림길이 될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DC유나이티드 승 / +1.0 DC유나이티드 승 / 2.5 오버

몬트리올 : 뉴욕레드불

2025.09.21 (일) 08:30

• 몬트리올은 4-2-3-1 전형으로 나서지만 측면 약점이 자주 노출되는 게 고민이다. 오우수가 중원에서 수비와 전환을 동시에 맡아 균형을 잡고, 실리가 2선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공격 템포를 끌어올린다. 롱스태프가 빠른 전개를 이끌지만 강한 압박에 흔들리는 장면도 적지 않다. 특히 풀백들의 공격 가담은 매력적이지만, 전환이 늦어 뒷공간이 뚫리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흐름을 놓칠 위험이 크다.뉴욕 레드불은 같은 4-2-3-1을 쓰면서도 훨씬 공격적인 색채를 보여준다. 추포모팅이 전방에서 압박과 연계를 책임지고, 카르모나는 스피드로 상대 뒷공간을 흔든다. 여기에 포르스베리가 날카로운 패스로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면서 공격 루트가 다양해진다. 순간적인 압박과 전환 속도도 뛰어나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교체 자원들의 활동량까지 감안하면 후반에도 에너지가 떨어지지 않는다.결국 이 경기는 몬트리올의 측면 리커버리가 버텨주느냐, 아니면 뉴욕 레드불이 압박과 측면 공략으로 경기 전체를 장악하느냐의 싸움이에요. 후반으로 갈수록 뉴욕 쪽이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일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뉴욕레드불 승 / +1.0 뉴욕레드불 승 / 2.5 오버

올랜도 시티 : 내슈빌

2025.09.21 (일) 08:30

• 올랜도시티는 4-3-3을 앞세워 홈에서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걸 준비가 돼 있다. 엔리케가 빠른 침투로 뒷공간을 흔들고 스파이서는 중원에서 상대 빌드업을 차단하며 공격 전환까지 연결한다. 소르할손은 측면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돌파와 컷백을 시도하면서 꾸준히 기회를 만들어내는 카드다. 올랜도의 핵심은 압박 후 빠른 전환인데 상대 수비가 체력적으로 밀리면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술이라 초반 기세 싸움에서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내슈빌은 4-4-1-1로 맞서며 서리지가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로 전방 연결고리를 만든다. 샤펠버그가 측면에서 크로스와 수비 가담을 동시에 해내며 활동량을 보여주지만 전술의 무게 중심은 결국 무크타르에게 몰려 있다. 창의적인 패스와 중거리 슈팅을 겸비한 무크타르지만 강한 압박에 고립되면 전술의 단조로움이 곧바로 드러난다. 주중 경기로 인한 피로까지 겹치면서 포백의 간격 유지와 전환 속도가 늦어지는 약점이 반복되는 상황이다.결국 이 경기는 올랜도의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이 내슈빌의 수비 불안을 얼마나 일찍 흔드느냐가 관건이에요. 초반 주도권을 쥐는 팀이 흐름을 끝까지 가져갈 가능성이 클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올랜도시티 승 / -1.0 올랜도시티 승 / 2.5 언더

댈러스 : 콜로라도

2025.09.21 (일) 09:30

• 올랜도시티는 4-3-3을 앞세워 홈에서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걸 준비가 돼 있다. 엔리케가 빠른 침투로 뒷공간을 흔들고 스파이서는 중원에서 상대 빌드업을 차단하며 공격 전환까지 연결한다. 소르할손은 측면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돌파와 컷백을 시도하면서 꾸준히 기회를 만들어내는 카드다. 올랜도의 핵심은 압박 후 빠른 전환인데 상대 수비가 체력적으로 밀리면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술이라 초반 기세 싸움에서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내슈빌은 4-4-1-1로 맞서며 서리지가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로 전방 연결고리를 만든다. 샤펠버그가 측면에서 크로스와 수비 가담을 동시에 해내며 활동량을 보여주지만 전술의 무게 중심은 결국 무크타르에게 몰려 있다. 창의적인 패스와 중거리 슈팅을 겸비한 무크타르지만 강한 압박에 고립되면 전술의 단조로움이 곧바로 드러난다. 주중 경기로 인한 피로까지 겹치면서 포백의 간격 유지와 전환 속도가 늦어지는 약점이 반복되는 상황이다.결국 이 경기는 올랜도의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이 내슈빌의 수비 불안을 얼마나 일찍 흔드느냐가 관건이에요. 초반 주도권을 쥐는 팀이 흐름을 끝까지 가져갈 가능성이 클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댈러스 승 / -1.0 댈러스 승 / 2.5 언더

휴스턴 : 포틀랜드 

2025.09.21 (일) 09:30

• 휴스턴은 4-2-3-1을 앞세워 주도권을 노린다. 최전방 폰세가 문전에서 결정적인 움직임으로 마무리를 책임지고 맥글린은 중원에서 템포 조절과 볼 배급으로 전환 속도를 끌어올린다. 링르는 메짤라 역할을 맡아 중앙에서 측면으로 파고드는 대각선 침투를 즐겨 시도하며 이 움직임이 곧바로 하프스페이스 공략으로 이어진다. 결국 박스 안의 폰세에게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주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상대 수비를 흔드는 강력한 옵션이 된다. 후반에는 활동량이 많은 교체 자원들이 투입돼 에너지가 더해진다.포틀랜드는 4-4-2로 맞서며 코스타가 전방에서 볼을 간수하고 연계하지만 전체적인 움직임이 다소 답답하다. 로하스가 측면 돌파로 공격 폭을 넓히지만 수비 가담이 부족해 뒷공간을 열어주고 카르바요는 제공권은 있지만 활동 반경이 좁아 역동성이 떨어진다. 무엇보다 수비 라인이 대각선 침투에 취약해 측면과 중앙이 동시에 흔들리면 밸런스를 잃고 실점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결국 이 경기는 휴스턴이 자신들의 하프스페이스 침투 패턴을 얼마나 자주 성공시키느냐가 관건이에요. 포틀랜드의 수비 불안을 감안하면 휴스턴이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일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휴스턴 승 / -1.0 휴스턴 승 / 2.5 오버

켄자스시티 : 벤쿠버

2025.09.21 (일) 09:30

• 켄자스시티는 4-2-3-1 전형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밸런스를 보여준다. 조벨리치는 제공권과 문전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확실한 마무리 역할을 해내고 설로이는 측면에서 폭넓은 활동량과 크로스로 공격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무뇨스는 패스 앤 무브로 템포를 조율하며 전방 침투 패스를 찔러 넣어 다양한 득점 루트를 열어주는데 그의 전개 한 번으로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 중원의 압박도 강력해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안정적인 구조를 갖춘 게 장점이다.벤쿠버 역시 4-2-3-1을 가동하지만 불안 요소가 뚜렷하다. 화이트가 제공권과 연계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활동 반경이 좁아 고립될 경우 위협이 크게 줄어든다. 넬슨은 측면 돌파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경기 내내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토마스 뮐러는 전방 압박과 순간 전환은 좋지만 체력 기복이 심하다. 공격 루트가 단조롭고 마무리에서 세밀함이 부족해 득점을 놓칠 때가 잦으며 수비 라인의 전환 속도도 느려 빠른 전개에 취약하다.결국 이 경기는 밸런스를 유지하는 켄자스시티가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요. 벤쿠버가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기에는 원정 한계가 뚜렷해 보여요.

[[승패/핸디/언옵]] : 켄자스시티 승 / +1.0 켄자스시티 승 / 2.5 오버

미네소타 : 시카고

2025.09.21 (일) 09:30

• 미네소타는 5-3-2 전형을 앞세워 단단한 수비 블록과 점유율을 동시에 챙기는 팀이다. 예보아가 빠른 침투로 상대 뒷공간을 흔들고 페레이라가 중원에서 템포를 조율하며 전방 패스로 공격 전환의 핵심 축을 담당한다. 로드는 측면을 넓게 쓰면서 크로스와 컷백을 공급해 꾸준히 찬스를 만든다. 수비 라인이 5백으로 안정적으로 서 있으면서도 전개 속도를 높이는 구조라 점유율 우위를 바탕으로 박스 근처에서 기회를 쌓아갈 가능성이 크다.시카고는 4-3-3으로 맞서며 전방 압박과 빠른 측면 돌파를 노린다. 쿠이퍼스가 제공권에서 힘을 발휘하지만 활동 반경이 제한적이고 싱커나헬은 중원에서 수비 커버에 집중하나 공격 전환이 매끄럽지 못하다. 오레겔이 스피드로 측면을 뚫지만 크로스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점도 아쉬움이다. 전체적으로 공격 루트가 단순해 미네소타의 5백 구조를 무너뜨리기 쉽지 않다.결국 이 경기는 미네소타가 점유율과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꾸준히 기회를 만드는 흐름으로 갈 가능성이 커요. 시카고가 압박으로 균열을 내지 못한다면 주도권은 미네소타가 가져갈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미네소타 승 / -1.0 미네소타 승 / 2.5 언더

LA 갤럭시 : 신시내티 

2025.09.21 (일) 11:30

• LA 갤럭시는 4-2-3-1 전형을 유지하며 홈 이점을 살려 초반부터 주도권을 노린다. 베리가 문전에서 제공권과 움직임으로 확실한 마무리를 책임지고 밀러는 중원에서 압박과 볼 배급을 동시에 수행해 전환 속도를 높인다. 사나브리아가 절정의 컨디션 속에 침투와 슈팅 타이밍을 이어가면서 베리와의 결합은 언제든 결정적 장면을 만들 수 있다. 측면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어내는 전술적 색깔도 살아 있어 최근 경기력의 완성도가 높다.신시내티는 3-5-2로 맞서며 뎅케이가 넓은 활동 반경으로 측면 돌파를 시도하지만 수비 가담에서 공간을 내주는 약점이 크다. 브레너는 세컨드 볼 대응과 순간적인 슈팅 집중력이 돋보이고 에반데르는 창의적인 패스로 공격을 풀어나가지만 강한 압박에 쉽게 고립될 위험이 있다. 3백이 수적 우위를 주지만 전환이 늦어지면 측면 공간을 내주는 장면이 반복된다.결국 이 경기는 LA갤럭시가 홈에서 측면 압박과 빠른 전개로 신시내티를 흔들 수 있느냐가 관건이에요. 흐름상 갤럭시가 주도권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일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LA갤럭시 승 / -1.0 LA갤럭시 승 / 2.5 오버

산호세 : 세인트루이스

2025.09.21 (일) 11:30

• 산호세는 3-4-1-2 전형을 가동하며 단단한 쓰리백과 빠른 역습 전환을 무기로 삼는다. 조세프 마티네스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뒷공간을 파고들고 아랑고는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로 연계와 마무리를 동시에 책임진다. 하키스는 중원에서 전진 패스를 찔러 넣으며 경기의 템포를 주도하는 패스마스터 역할을 하고 그의 패스와 마티네스의 침투가 결합되면 세인트루이스 수비를 흔드는 장면이 쉽게 나올 수 있다. 수비 안정과 전환 속도를 동시에 살리며 경기 주도권을 노릴 수 있는 구조다.세인트루이스는 4-2-3-1을 기반으로 전방 압박과 측면 전개를 활용한다. 조앙 클라우스가 제공권에서 힘을 쓰지만 세밀한 마무리에서는 기복이 있고 정상빈은 스피드 돌파로 위협적이지만 결정력이 아쉽다. 뢰벤은 세트피스에서 날카로운 킥을 보유했으나 전개 속도가 느려 강한 압박에 막히는 장면이 잦다. 공격 패턴이 단조롭고 박스 근처에서 창의성이 부족해 득점 루트가 제한적이며 수비 라인도 뒷공간 노출이 잦아 역습에 취약하다.결국 이 경기는 산호세가 빠른 전환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느냐가 관건이에요. 흐름상 산호세가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조금 더 커 보일 거에요.

[[승패/핸디/언옵]] : 산호세 승 / -1.0 산호세 승 / 2.5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