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6일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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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16일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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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본머스

2025.08.16 (토) 04:00


• 리버풀은 4-2-3-1 전형을 바탕으로 에키티케가 최전방에서 전방 압박과 연계를 동시에 수행하며 순간적인 침투 타이밍으로 뒷공간을 파고든다. 살라는 특유의 폭발적인 스프린트와 컷인 마무리로 여전히 우측 공격의 핵심을 담당하고 비르츠는 2선에서 볼 운반과 라인 사이 침투로 템포 전환의 기점을 만든다. 중원 부상 변수가 있지만 고메스와 브래들리가 수비 밸런스를 유지하며 안정감을 더한다. 전방 압박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순간적인 스피드 업으로 중앙과 측면을 번갈아 공략하는 완성도가 돋보인다.본머스는 4-3-3 체제에서 브룩스가 측면 돌파와 컷백 공급으로 공격을 풀지만 강한 압박 상황에서는 볼 간수가 흔들린다. 아담스는 전진 패스를 시도하나 압박 강도가 높으면 템포가 끊기는 경우가 잦고 타버니어는 활동 폭이 넓지만 피지컬 경합에서 밀린다. 다수의 부상 공백으로 빌드업과 전방 패턴이 제한되며 라인이 전진하면 뒷공간이 크게 열려 리버풀의 속도전에 취약한 모습이다.결국 이 경기는 리버풀이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로 본머스의 전개를 끊어낼 수 있느냐가 승부의 핵심 포인트다.


[[승패/핸디/언옵]] : 리버풀 승 / -1.0 리버풀 승 / 2.5 오버



아스톤 빌라 : 뉴캐슬

2025.08.16 (토) 20:30


• 아스톤빌라는 4-2-3-1 전형으로 왓킨스가 최전방에서 침투와 포스트플레이를 모두 소화하며 골 결정력과 뒷공간 공략 타이밍이 날카롭다. 부엔디아는 2선에서 압박을 견디며 전진 드리블과 스루 패스로 박스 근처까지 연결하고 틸레만스는 중원에서 시야를 넓게 쓰며 롱패스와 템포 전환으로 흐름을 바꾼다. 특히 홈에서는 전방과 중원의 간격을 좁혀 압박 후 빠른 슈팅으로 직결하는 공격 패턴이 위력적이다.뉴캐슬은 4-5-1 체제로 반스가 측면에서 피지컬과 컷인 돌파를 시도하지만 수비 전환이 느린 편이다. 조엘링톤은 압박과 몸싸움에서 강하지만 빌드업 패턴이 단순하고 토날리는 압박을 받으면 롱볼 비중이 늘어난다. 최근 원정에서는 라인 간격이 벌어져 중원 압박이 약해지고 전방 고립과 느린 전환 속도로 인해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다.결국 이 경기는 아스톤빌라의 전방 압박과 직선적인 마무리가 뉴캐슬의 간격 붕괴를 얼마나 파고들 수 있느냐에 따라 승부의 향방이 갈릴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아스톤빌라 승 / -1.0 아스톤빌라 승 / 2.5 오버



블랙번 : 버밍엄시티

2025.08.16 (토) 23:00


• 블랙번은 4-2-3-1을 기반으로 오하시가 박스 안에서 민첩한 침투와 빠른 슈팅 타이밍으로 상대 수비를 흔든다. 헨릭손은 2선에서 드리블과 볼 운반을 병행하며 측면과 중앙을 유연하게 오가고 트론스타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압박과 인터셉트 후 안정적인 첫 패스를 공급한다. 홈에서는 전방 압박 라인을 높게 설정해 빠른 볼 탈취 후 직선 전개를 시도하며 하프스페이스 침투로 수비 간격을 무너뜨린다.버밍엄시티는 같은 4-2-3-1 전형이지만 후루하시가 결정력은 뛰어나도 제공권 싸움에서 약세를 보인다. 앤더슨은 측면 돌파와 속도로 기회를 만들지만 수비 가담이 늦어 뒷공간이 쉽게 열리고 백승호는 전진 패스와 중거리 슛이 강점이나 압박에선 템포가 느려진다. 원정에서는 중원 압박 대응이 미흡해 볼 소유를 잃는 빈도가 잦고 라인 간격이 벌어져 중앙 돌파와 하프스페이스 침투에 취약하다.결국 이 경기는 블랙번이 홈에서의 압박과 빠른 전환으로 기세를 잡을지 아니면 버밍엄이 효율적인 역습으로 균형을 깰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승패/핸디/언옵]] : 블랙번 승 / +1.0 블랙번 승 / 2.5 오버



선덜랜드 : 웨스트햄 

2025.08.16 (토) 23:00


• 선더랜드는 4-3-3 전형으로 로버츠가 우측에서 날카로운 드리블과 컷백으로 찬스를 만든다. 하지만 강한 압박을 받으면 볼 소유가 불안정해지고 리그는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에서는 안정적이지만 뒷공간 침투 속도는 아쉬운 편이다. 브라운이 전방 패스를 시도하며 중원 전개를 책임지지만 상대 압박 타이밍이 빠르면 전개가 늦어지는 단점이 있다. 특히 수비 전환 시 풀백 복귀 속도가 늦어 측면 공간이 노출되고 강한 전방 압박을 받으면 후방 빌드업이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된다.웨스트햄 역시 4-3-3을 가동하며 휠크루그가 제공권 장악과 세컨볼 연결에서 활약한다. 제로드 보웬은 측면 돌파와 컷인 슈팅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루카스 파케타는 창의적인 전환 패스와 스루패스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웨스트햄은 전방 압박과 중원 장악을 동시에 가져가며 보웬의 침투와 파케타의 킬패스는 상대에게 큰 위협이다.결국 이 경기는 선더랜드가 홈에서 전방 압박을 견디며 역습 기회를 만들 수 있을지 아니면 웨스트햄이 보웬-파케타 라인을 앞세워 주도권을 장악할지가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승패/핸디/언옵]] : 블랙번 승 / +1.0 블랙번 승 / 2.5 오버



토트넘 : 번리 

2025.08.16 (토) 23:00


• 토트넘은 4-3-3 전형을 바탕으로 히샬리송이 박스 안에서 몸싸움과 제공권 경합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압박 강도가 높아지면 볼 소유 시간이 짧아지는 약점이 있다. 쿠두스는 직선 돌파와 타이밍 좋은 박스 침투로 위협을 주지만 수비 복귀가 늦어 측면 공간을 열어주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벤탄쿠르는 중원에서 압박을 이겨내고 전방으로 배급을 시도하나 강한 압박을 받을 땐 패스 선택이 단조로워진다. 빌드업 시 압박에 걸리면 롱볼로 전환하는 비중이 높아지며 중앙-측면 간격이 벌어질 때 2선 침투에 흔들리는 패턴이 이어진다.번리는 4-2-3-1로 포스터가 전방 압박과 연계 플레이 뒷공간 침투까지 활발하게 소화하며 전방 활로를 연다. 앤서니는 측면에서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로 토트넘 풀백을 흔드는 역할을 맡는다. 에크달은 넓은 커버 범위와 압박으로 세컨볼 경합에 강하며 전방 연결도 빠르다. 번리는 공격 전환 시 양 측면을 동시에 활용하며 짧고 빠른 패스로 압박을 회피해 박스 진입 경로를 다변화한다.결국 이 경기는 토트넘이 압박 탈출 후 점유율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번리가 양 측면 전개로 주도권을 가져갈지가 승부의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승패/핸디/언옵]] : 번리 승 / -1.0 번리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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