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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VS 안양 정관장
03/17(월) 19:00
대구 한국가스공사
최근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KCC와 정관장을 연이어 꺾으며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3연패를 끊고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리바운드와 3점슛, 턴오버 관리 등 전반적인 경기 지표에서 우세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앤드류 니콜슨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김준일이 골밑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샘 벨란겔과 정성우도 각각 백코트와 수비에서 기여하며 팀의 밸런스가 향상되었습니다.
정규시즌 홈 성적은 13승 9패로 안정적이며, 최근 홈에서의 2연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양 정관장
안양 정관장은 고양 소노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복귀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박지훈은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하비 고메즈도 투지 있는 경기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리바운드 싸움과 외곽 수비의 조정을 통해 반전을 노릴 계획입니다.
정규시즌 원정 성적은 9승 14패로 아쉽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매 경기가 중요합니다.
종합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한국가스공사와 안양 정관장의 맞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득점 루트를 통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벨란겔과 정성우의 수비 집중력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안양 정관장은 리바운드 싸움과 창의적인 공격 전개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의 판도를 바꿀 결정적인 한 방을 만들 수 있는 쪽은 여전히 가스공사의 홈 어드밴티지가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정관장의 플레이메이커 박지훈의 활약 여부에 따라 경기의 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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