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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이정후, 대타로 나와 삼진…타율 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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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가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하지만 팀이 1-2로 뒤진 8회 말 2사 주자 없을 때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으로 돌아섰다. 연속 안타 행진은 3경기에서 끊겼고, 이정후의 타율은 0.277에서 0.276으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1-2로 뒤진 9회말 2사 1루에서 맷 채프먼이 끝내기 2점 홈런을 날려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37승 2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38승 27패)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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